인생의 5단계

by 글캅황미옥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책에는 인생의 5단계가 있다.

태어나면서 7살까지
7세에서 17세까지
17세부터 35세까지
35세에서 55세까지
55세부터 77세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

당신은 어느 단계에 위치해 있는가.

50세가 넘으면 대부분의 여자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간소함'을 통해서 삶의 질을 개선하고 포기해야 할것이 필요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벌써 4단계 출발선에 서 있다. 인생이 바쁘게 흘러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해야할 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잘 병행하는 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이다. 때로는 해야할 일 때문에 지칠 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슬럼프라고 이름짓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나답지 않다는 생각이다.

젊었을 때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죽어도 하기 싫었다. 나이가 먹으면서 죽어도라는 말은 없었다. 하기 싫은 일도 해내는 것이 멋있다는 것을 깨달은 걸까.

우리에게는 각자마다 두 어깨에 삶의 무게가 놓여져 있다. 집에서는 부모, 직장에서는 자신의 위치가 있겠고, 프리랜서에게도 몫이 있다. 5단계 인생을 살면서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고, 몸도 가꾸어 나가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 아닐까.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좋아하는 일을 죽을 때 까지 하는 것.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주저하고 있다면, 5단계 인생이 끝나기 전에 꼭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인생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어느 지점에서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단 한 번이라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하는 것이 휴식이라면 쉬어야 한다. 원하는 것이 여행이라면 떠나봐야 한다. 원하는 것이 독서라면 읽어봐야 한다. 원하는 것이 운동이라면 해봐야 한다. 뭐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할 때는 바로 지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당신은 반드시 할 수 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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