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을 읽고 모든 것을 적용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한 번 읽을 때와 두 번 읽을 때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매번 읽을 때마다 하나씩 실천한다면 어제보다 분명히 성장한다.
저자가 계속해서 금융지식을 쌓고 경제공부를 하라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다행히 승윤이 엄마와 독서모임에서 토론 끝에 일단 실천해보기로 했다. 자산과 부채를 구별하는 눈을 가질 수 있게 다음주 주말에 캐시플로우 101을 배워 볼 생각이다. 배운 후에 어떻게 게임을 누구와 할지 정해지지 않을까. 202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어쩌면 서울까지 가서 배우지 않을까.
배운 것이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남편과 예빈이에게 게임을 알려줄 생각이다. 같이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겠지.
10년 후면 46살이다. 그때가 되면 경제공부해야지...이런 말보다 경제흐름을 알고 즐거워하는 나만의 종목도 찾아서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무엇이든 처음은 낯설다.
승윤이 엄마가 어제 시작할 책을 골르셨다.
"경제상식사전"
일단 이 책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공부가 꼬리에 꼬리를 물면 발전해가리라 믿는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봉급쟁이로만 살지 않겠다는 마음을 읽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해야 한다. 더 열심히 읽고 실천해야하는 이유다.
세상에는 공부할 것이 넘치지만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승윤이엄마가 나에게 와준 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 지금은 육아하면서 공부하는 게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래도 잘 버텼다고 생각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믿고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전권을 읽어봐야겠다.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로버트기요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