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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단 Jan 26. 2022

밑미 리추얼 메이커가 되었어요!

허브차 한 잔과 책 한 장


안녕하세요, 단단 입니다 !


2월부터 밑미 리추얼 메이커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진정성 있게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며 놀라웠고, 또 그만큼 좋아하던 밑미여서 더 떨리고 반가운 소식이에요.






밑미가 뭐에요?


밑미를 처음 알게 된 건 @alohayoon 독립한 마케터, 혜윤님을 통해서였어요. 브랜딩을 잘 하는 브랜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브랜드, 나의 내면에 관심이 많은 브랜드, meet me는 이름부터 관심이 갔어요.


밑미의 창업자 손하빈님의 이 세바시 영상을 보고 더욱 반했었죠.




밑미와의 첫 만남은 은지님의 아침 명상 리추얼이었어요. 매일 아침마다 서로를 응원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이 모바일 커뮤니티가 일상의 작지만 큰 힘이 되더라고요. 밑미 아침 명상 리추얼 참여 후기>


어른이 되면 사소한 성취를 자랑할 곳이 없잖아요. 어릴 때는 엉망진창인 그림을 그리고 삐뚤빼뚤 글씨를 써도 "와 너무 잘하네!" 칭찬을 받지만 어른이 되면 참 칭찬 받을 일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런 어른들이 모여 아주 사소한 일에 칭찬을 해주는 거에요.


"저 오늘 리추얼 성공했어요!"

"와 단단님 오늘은 일기도 쓰셨네요! 잘했어요."

"저 내일은 6시반에 일어날 거에요. 응원해주세요."


이런 소소한 응원과 칭찬을 주고받으며 한 달동안 따뜻한 환대를 경험했어요.



매일 밤 / 차 한잔과 책 한 장




저랑 함께 한 달간 매일 밤마다 차 한잔과 책 한 장 읽어볼까요? 책 한 권은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딱 한 장, 잠들기 전 읽어보기로 해요. 그 다음날은 다른 책을 읽어도 좋아요. 잠들기 전 즐겁고 편안한 기분을 만들어준 가벼운 에세이도 좋고, 졸음을 마구 불러일으키는 과학책도 좋아요.


마지막이 좋으면 전부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고 하잖아요. 우리의 하루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회사에서 안 좋은 피드백을 듣고, 준비했던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속상한 하루를 보냈더라도 잠들기 전 하루의 마지막 순간이 좋았다면 그 날은 좋은 하루로 기억 되더라고요.


하루의 마무리가 좋으면 그 좋음이 밤새 이어져 새로운 아침을 좋은 기운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새로운 내일을 더 좋은 에너지로 시작하기 위해 잠들기 전 딱 10분, 나를 위한 정성스런 시간을 만들어 봐요.





<허브차 한 잔 x 책 한 장 읽기> 리추얼은?



| 리추얼 : 나를 다독이는 <허브 차 한 잔 X 책 한 장 읽기>

| 주기 : 월- 금요일 (주 5일, 주말은 쉬어갑니다)

|  완료 및 인증 시간 : 저녁 8시 - 새벽 1시


#이브닝리추얼  #책읽는시간   #허브차   #꿀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하루 10분. 온전히 나를 위한 경험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은 분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돌아보고 기분 좋게 잠들고 싶은 분

좋은 차와 책을 추천하고 추천받으며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분

하루 한 장씩 천천히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매일 내가 하게 될 리추얼


나를 다독이는 <허브 차 한 잔 X 책 한 장 읽기>

1단계 : 하루를 마무리하는 차와 책 고르기

2단계 : 나를 다독(茶讀)이는 시간 누리기



신청은 여기서 ▽



그럼, 리추얼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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