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에게 도전장, 전 세계 5% 목표를 위해 도전
한컴오피스 NEO 발표회가 시작됐습니다. 짧게 만져본 NEO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한컴 그룹 김상철 회장님께서 진행하신 짧은 축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레이아웃은 조금 더 심플하게
프로그램을 가볍게
잠깐 만져본 네오 시리즈의 느낌은 가볍다 였습니다.
사실 한컴 2014 제품이 가벼운 편이 아니었고
그 관련하여 내용도 담당자분께 전달드렸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볍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만, 기존에 말이 많았던 업데이터가 NEO에 맞춰 깔끔해진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정말 눈에 띄였던 부분은 표로 되어있는 PDF를 엑셀에서 오픈하니
표 그대로 나오고 편집까지 되는 호환성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체 번역 도중에 렉이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수시 저장은 필수이고, 이는 담당자분께 전달해드렸으니 버그 픽스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2020년 연매출 1조 원을 목표로 전진하겠습니다.
오늘 한컴 그룹의 김상철 회장님께서 축하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김상철 회장님의 경우 취임하신 뒤, 매출이 급증했는데요.
2020년 연매출 1조 원을 목표로 전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1년간의 테스트
한컴오피스 NEO 자신 있게 공개합니다.
한컴은 독자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룡에 대적될 만한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한컴오피스 NEO의 경우 1년 동안 각 대학별로 테스트를 완벽하게 진행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오피스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내에선 높은 점유율이지만
이번 NEO를 통해 글로벌 시장 5%를 달성하겠습니다.
한컴은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있는 오피스이다.
이날 TV조선 강적들 출연진분들께서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공통된 이야기는 한컴은 어려워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는 제품이 한컴이라며 칭찬을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민족말살정책이 나오지를 않나..
드립이 참 저질스러워서 이준석 씨 말할 때만 듣고
나머지는 노래 들었습니다.
모자 쓰신 분 참..
ㅡㅡ;;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때문에 한컴 이미지가 꽤 안 좋아질 수도...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한 회사의 발표처럼 중요한 자리에는 제발
논리적인 패널이 나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컴은 폐쇄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상당히 오픈적이고 친밀한 회사입니다.
기술의 한계를 넘겠습니다.
통합하는 한컴오피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한컴오피스는 폐쇄적인 플랫폼이 아닙니다.
이번 발표에선 작게는 한컴오피스, 크게는 한컴 그룹의 미래에 대하여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몇몇 부분에서 반문을 들을 수도 있겠습니다.
한컴오피스의 단점으로 불렸던 문제점 중 하나는 폐쇄적인 구조입니다.
오픈소스라고 말하지만, 일부분에서는 업무 보는 부분과 개발자들이 난색을 표하기도 합니다.
이번 네오에서 많이 개선됐길 기대합니다.
맺음말로 본 글을 마칩니다
양왕성 부사장 曰
한컴오피스 NEO
3만 5천 시간
2만 5천명의 목소리
피드백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따라가는 오피스가 아닌
차별화된 선도화하는 오피스를 만들겠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지난 25년간, 이제 26년간의 노력의 결과물로
한컴오피스 NEO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제품 받는 즉시 써봐야겠습니다.
궁금 궁금
PS. 해당 글은 발표를 그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없습니다.
카이스트분 발표할때랑 회장님 말씀하실때
제품시연할때만 집중되더라구요.
(무슨말씀인지 다들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