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라감영지 복원공사에 앞선 남기는 사진
8월부터 전라감영복원사업이 시작됩니다. 본 건물에서 근무했던 저로썬 그동안 조금씩
사진을 찍어놓곤 했습니다. 몇 장 풀어봅니다. 중요한 사진은 없어요~ 기록입니다.
수많은 영화 촬영의 주 포커스 장소엿던 복도
대표적으로 여고괴담이 있죠
완산경찰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왕래하셨죠. 그나저나 큰 일이네요, 주차공간이 없어지니 ㅎㅎ
징비록에서도 언급됐던 전라감영. 징비록에서 언급되고 등장했던 전라감영지가 해당 전라감영 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광해군이 선조와 트러블 있을 때 내려와서 따로 통치를 하더라고요. 맞겠죠 여기?
사계절 내내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눈 오면 끝장나요. 가을쯤엔 감나무에 감이 막 열려서 따먹곤 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감영지에 큰 나무가 두 그루 있습니다. 베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을
저기 큰 나무, 어쩌면 큰 의미가 있는 나무일 수 있습니다. 저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던지 아니면 저기를 토대로 쉼터를 구상해도 좋을 거 같아요. (저기 파면 뭐가 나올 수도..) 잘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일제시대 때 건물이고 실제로 의회동 자리 지하에도 뭐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이 강해요. 분명히 뭐 나올 겁니다. 저는 믿어요.
전라감영지 복원사업이 부디 상업적인 부분이 아닌, 상호 보완적인 선에서 진행되어 구 도심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장소로 되살아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7월 내내 투어가 있다고 하네요~ 한번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