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D GA 시험 후기 (3) - 오프라인 시험장

by 메모원

시험일 : 2026년 3월 19일

시험장소 : 도곡동 비봉빌딩 6층

시험시간 : 2시간

신분증(여권)확인 → 소지품 검사 → 서명 후 입장 → 시험

합격 여부는 시험 제출후 바로 나옴

점수는 시험 제출하고 24시간 이내에 메일로 송부

시험 전에 메일로 시험 안내에 대한 메일이 송부됨


시험날짜 선택이 평일에는 왠만하면 언제든 가능하다. 하지만 주말은 한달에 하루이틀 정도밖에 안보였다. 자리가 없어서 주말 시험을 놓치는 경우도 생각보다 빈번하니(내 경우가 그랬다)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미리 시험신청부터 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험장소는 도곡동 비봉빌딩 6층이였다. LEED 주관사가 직접 운영하는 곳은 아니고 여러 국제자격증들을 시험 볼 수 있는 시험 전문기괸인 것 같았다.


도착하면 일단 여권으로 본인확인을 하며 LEED라고 적히 펫말을 받고 대기한다

등록한 시험은 1시였어서 12시 40분쯤 도착하니 45분부터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그 전까지는 시험길 들어가기 전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자료를 읽어볼 수 있다.


45분부터 시험장 자동문 앞에 서있으면 안쪽에서 문을 열어준다. 안내에 따라 소지품 검사(전자제품 모두 빼고 휴대폰 끄고 가방, 소지품 등을 사물함에 넣는다)후 공항에서 보던 탐지기로 확인, 소매 걷고 확인, 바지 소매 걷고 확인까지 한 다음에 시험장으로 안내받는다.

재밌는 부분은 시험중에 신발을 벗으면 다시 바디체크를 해야한다고 신신당부를 들었는데 누군가가 신발에 컨닝페이퍼를 숨겨왔던걸까 싶었다.


시험을 보러 들어가기 직전에 입실 시간과 서명을 하고 노트테이킹 용의 코팅된 종이와 펜을 받는다. 자리로 안내해주면 앉아서 컴퓨터로 시험을 진행한다. 자리에는 귀마개 헤드셋과 소리나는(?)헤드셋이 하나씩있다. 소음에 민감하다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간단한 튜토리얼을 하고난 다음에 시험시간은 2시간이 주어진다. 안내 메일에는 시험시간이 2시간 30분이라했는데 튜토리얼과 시험 본 다음의 서베이를 합친시간 아닐까싶다.


시험문제는 100문제 모두 하나의 답을 찾는 객관식 문제였다. 인강 교재에는 3개,4개 답을 고르는 문제들도 심심치않게 나왔는데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였다.

생각치도 못한 유형의 문제도 나오긴 했다. 처음보는 특정 프로젝트에서 일조량 확보가 재실자에게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고를 것 이라던가..LEED의 올바른 풀네임(이건 읽다보면 고를게 하나밖에 없긴했다)을 찾는 것이라던가..


그래도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대단히 높진 않아서 한시간 반동안 전체를 세번정도 읽어볼 수 있었고 서베이까지 대략 쓰고 끝내니 바로 pass라고 작게 적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을 일찍 끝내면 일찍 나갈 수 있다. 실제로 시험중에 수험생들이 나오고 들어오고를 반복한다.


메일로 보내준다는 점수가 궁금해서 계속 기다렸는데, 보통 한시간 정도면 보내준다는 안내와는 달리 다음날에 메일을 받았다. 적어도 24시간 안에는 보내준다더니, 제출한지 23시간 30분만에 메일을 받았다.


아무튼 다행히 회사를 다니며 무사히 GA를 3주안에 끝낼 수 있었고 덕분에 버전5로 바뀌기 전에 AP시험 준비할 시간을 3달 이상 확보했으니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남은 시험도 무사히 마무리하며 환경 시뮬레이션의 영감을 챙길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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