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 청년. 제주 4·3과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흩어져 있는 청년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 끝에 기억 셀카 릴레이를 펼쳤습니다. 제주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멀리 뉴질랜드에서까지 기억하는 청년들이 하나 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총 69명의 청년들이 남긴 70장의 귀한 기록. '나, 청년. 제주 4.3과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하나의 글에 담긴 69명, 기억하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제주 선흘의 공간, <기억공간 re:born>에서 전하는 기억 소식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