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스트리트(2016, 드라마,멜로, 존카니)
장면 -
소년들은 뮤비를 촬영한다. 유일한 여 주인공은 뮤비 촬영 중 바다로 몸을 던진다.
1 "젠장, 무슨 짓이야"
2 "계속 찍어, 살려줘 나 수영 못해"
1 "뭐한 거야?"
2 "찍었어?"
3 "아주 잘 찍었어"
1 "진짜 수영 못해?"
2"응"
1"근데 왜 그랬어?"
2"우리 작품을 위해서
절대 적당히 해선 안돼 알아들었어?"
-단상
정확히 이 영화가 확실히 좋아지는 지점이었다. 같은 팀에 있으면서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기회가 찾아오기 힘들 것 같았다. 누군가의 희생이라던지 본보기가 그 팀을 하나로 만든다는 게 중요했다. 그래서 이 장면이 좋았다. 어딘가 겉돌던, 이방인 같았던 그녀가 온전히 팀으로 들어가는 순간,
주인공 코너의 슬프고 행복한 여정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