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누구에게 어떻게 죽느냐에 따라, 개죽음 이상의 죽음이 된다. 결과는 이미 정해졌으며 수 많은 정황들을 한 줄기로 끼워 맞추면 된다. 그러니까 죽으면 안된다. 같은 사건에도 비판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할 지 모르겠다. 최소한 그 때는 모두가 분노하고, 잘못됨을 바로 잡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왜 우리는 분노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