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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9시간전

착실히 했던 학점은행제 일반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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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어지러웠던 2024년도 이제 

하반기에 접어들고


한 해를 마무리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험생을 비롯한 편준생들은

그간 준비했던 것들을 펼치고


원하는 대학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을 쓰실 텐데요


반면 이제 슬슬 대비를 하고

내년 지원을 시작하려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요      


학점은행제 일반편입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항상 연말만 되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 계신데

이유라고 한다면 이 과정은      


수능없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고졸이라고 하더라도      


학력을 만들고 원하는 대학의

3학년으로 들어갈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입시에 실패한 분들이나

이제 막 도전하려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주고 있기에 

미리미리 대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집중하고 살펴봐주세요!



학점은행제 일반편입은 

말 그대로 학은제 학력으로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이한 거라고 한다면 

동일한 대학 과정으로      


2년제, 4년제를 만들지만 

모든 과정이 온라인이며      


필요한 사항 모두 멘토링을

받으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으로 수강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을 다니거나

해외에 있는 분들도 충분히      


수강을 통해 학력을 만들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죠      


무엇보다 고졸학력이라고 해도

2년제 학력을 만들기까지      


단 8개월밖에 소요가 되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덕분에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여유롭게 학점은행제 일반편입을

지원할 수가 있죠 



물론 이게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과정은 아니라는 겁니다      


수업만으로는 한 학기당 

이수할 수 있는 학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자격증이나 시험 등으로      


대체해야지만 8개월이라는

단기간에 학위를 취득하고 

지원을 할 수가 있죠      


그래서 노력 대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며     


내가 하는 만큼 단축시킨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담백한 제도인데요      


물론 특별한 상황으로 인해 

이러한 부가적인 과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역시나 

일반 대학보다는 빠르게 

학력을 만들 수가 있어요     


온라인 수업이라는 장점으로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물론 이런 것들은 

개인의 상황을 비롯하여      


학사일정 등을 살펴봐야지만

정확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보니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학습설계를 한 뒤에 진행을 

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군대에서 공부하고      


학점은행제 일반편입을 한

김혁ㅈ이라고 합니다      


대학 다니다 자퇴하고 

군대 들어온 다음에      


사이버대를 가려고 

보던 중에 학은제를 알았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나서 

일반 대학으로 편·입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당     


구구절절한 상황이긴 하지만

제가 사실 진로도 못잡고      


갈피도 못잡던 사람이라 

군대 갔다오고 철들었나 

싶은 정도네요 ㅎㅎ     


아무튼 제가 복무를 하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보니까 학은제를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었구요      


수업이 다 인강이라서 

주말엔 사지방 평일엔 폰으로     


수강을 하고 이수를 했던 

기억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해드릴게요!



음 일단은 제가 자퇴를 했고

사이버대를 가려는 생각으로 

학은제를 했잖아요      


3학년으로 빨리 들어가면 

졸업도 금방 해서      


전역하면 바로 취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여기는 70학점만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고 해서      


제가 1학기 수업으로 얻은

17학점에 더해 부족한 

53점만 채우면 됐던거죠      


게다가 자격증을 하나 따면 

8개월만에 70학점을 다      


채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시작을 했었는데요      


첫 학기때는 군대에서 공부를 

하는게 처음이라서 다소 어렵고 

지겹고 귀찮았던 것 같아요      


근데 하다보니까 제가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공부한게 아닌데

성적이 잘 나오더라구요      


수업 자체가 인강이라서 

그냥 훈련 끝나고 폰으로 하거나     


휴일에 사지방 가서 

몰빵하면 되다보니      


귀찮긴 해도 어려운건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어라? 하다가 

2학기 성적도 잘 나오는거 보고      


와 이거 되겠다 하는 마음에

욕심이 막 나더라구요      


여기서 10점만 더 하면 

2년제 학위도 만들어져서      


학점은행제 일반편입을 

해가지고 4년제를 들어가는게     


가능하다고 하시니까 

군대에서 빡시게 하면 내가      


전역하고 고졸이나 사이버대졸이

아닌 뭔가 좋은 대학 이름 걸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빡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수정하고 

자격증은 안따고 그냥 수업으로 


성적을 더더 높이는 쪽으로 했고      

서울권으로 들어가려면 

영어도 무시 못하니까      


인강을 따로 해가지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죠      


이래서 사람들이 군대가면 

철든다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이렇게 해서 제가 

전역하기 바로 전에      


학점은행제 일반편입을 

도전했었고 전역하자마자      


여기저기 면접이랑 

시험을 보러 다녔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최초합은 1군데

추합도 1군데 되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추합이 된 

곳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은 똑같이 

싸강을 들으며,,      


화려히 장식하려던 저의 

편준생 시절을 마무리했네요      


2학기때는 학교에 나가서 

수업을 듣는다고 하던데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턱걸이로 들어온 만큼      


열심히 해서 졸업하고 

좋은 대학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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