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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최근 사회적으로는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지만
학업에 관련해서는 제법 좋은
소식들만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제 학생분들도 중앙대를 비롯해
염원하던 대학에 합격통지를 받고
기뻐하고 있어 함께 했던 저 역시나
즐거운 기분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음 타자인
여러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
올해는 대학에 가야죠
일반편입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입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수능이나 내신으로 가는거다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철저히 준비하지
않은 분들은 아무래도 부담이 있죠
특히 한 두번 도전해봤지만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다시 도전을 해야 하는지
포기해야 하는지
아무래도 중도포기한 경우 다시금 수능이나
내신 등으로 대입을 도전하고, 1학년부터 다니는
것 밖에 생각할 수가 없죠
왜냐하면 편·입학 자체가 2년제 또는 4년제
학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학교를 다니고 졸업을 해야지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는데요
물론 그랬다면 제가 이렇게
글을 쓰지 않았겠죠
온라인으로 준비해서
3학년으로 갈 수 있는
방법 역시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새롭게 수능을 공부하거나
재수를 할 필요없이
지원할 수 있어요
어떤 방법으로 일반편입 조건을 갖추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갖춰야 할 것, 바로 학력이죠
하지만 학교를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리송한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온라인 준비방식,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잠깐 짚고 넘어가보자면
방통대처럼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대학제도로
컴퓨터 및 모바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이수, 일정 수준을 충족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학위 역시 대학과 동등한 효력을 발생해
학교를 지원할 때 활용할 수 있죠
실제로 원하는 학교의
모집요강을 살펴보자면
학점인정등에 관한 법률 또는
이밖에 인정받을 수 있는 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일반전형이든
학사전형이든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해서 이를 통해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고졸은 수능이 아니면
방법이 없는 상황이고
중퇴한 경우 이미 이전 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이 있고,
전적대를 가져와 덧붙여 수업을 들으면
보다 빨리 학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일반편입 조건은 2년제 학력이에요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과정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학원을 다니거나
알바를 하고 있는 상황이더라도
충분히 병행할 수 있는 수준이죠
게다가 혼자 하는게 아닌
학습멘토의 역량도 활용할 수 있으니
보다 편하고 체계적으로 진행 가능해요
각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2년제 학력 그리고 시험을 통해
합격생을 뽑는데,
가장 중요한건 역시 성적이겠죠
온라인 강의의 특장점인
성적관리를 통해 시작해보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과정을 진행한다면
보통 고졸이더라도 2학기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역시
수업을 포함해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시험이 학점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입니다
즉, 2년 걸릴 과정을
1년 반, 1년으로 단축시켜
올해 대학 지원도 가능하다는 말이죠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중ㅇ대 편입에 성공한
한세ㅇ입니다! ㅎㅎㅎㅎ!
진짜 합격 전화 받고나서
바로 쌤한테 연락했는데 ㅜㅜㅜㅜ
후기 쓴다 쓴다 해놓고
등록금 내고 집 구하고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쓰게 됐습니다 ㅜㅜ
저는 진짜 절박해서 작년까지
엄청 고생하면서 살았거든요
이제 해방됐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고 정말 다행이에요 ㅜㅜ
사실 저는 한 번 재수를 하고
제가 사는 지역 끄트머리에 있는
학교를 다닌 적이 있어요
중간에 반수도 해봤는데
실패를 해서 그냥 휴학을 했죠
이대로 졸업을 해봤자 저는
답이 없을거라고 생각을 했고
이미 1년치 성적은 바닥이 나서
졸업하고 일반편입 조건을 채워도
붙을 가능성은 1도 없을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인생 망했구나 하면서
휴학하고 알바나 하며 살았는데
예전에 재수학원 같이 다니던 사람이
자기 이번에 대학 안가고 학점운영제로
해가지고 한ㅇ대를 갔다고 하는거예요!
그 소식을 듣자마자 저도
다시 한 번 도전을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시작을 했죠
처음에 이것저것 보고
수업은 교육원에서 들어야 한 대서
가장 유명한 곳을 찾아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콜센터였는지 직원이
전문멘토에게 전달한다 그랬고
그게 제 쌤이랑 처음 만난겁니다!
일단 제가 1년 다녔던 학교
성적을 쓱 보고는
어디로 학교를 가고 싶냐고 여쭤보셨고
저는 그래도 서울로 가고 싶다
그래야 시야가 트일 것 같다고 했더니
그럼 과감히 1년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을 하자고 하셨죠
저도 이전 학교꺼는 굳이 가져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사실 그럼 오래 걸리지 않을까
걱정도 됐었거든요
근데 쌤이 부지런히 하고
제가 할 맘이 있으면 1년안에 끝내고
그때당시 올해 지원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고졸로 새롭게 2년제를 만들어서
일반편입 조건을 갖추는 거였는데
자격증 2개를 따면서 수업을 듣는다
라는 것이 제 커리큘럼이었어요
저는 여기에다가 영어학원을
다시 다녀야하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빡빡해져서 일정을 다달이 짰구요
쌤이랑 같이 해서
몇월에는 수업만 듣고 몇월에는 자격증 따고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처음 공부하는거다 보니까
한번씩은 떨어졌지만 ㅜ
기간 내에 끝낼 수는 있었습니다
아무렴 이렇게 해서
딱 지난 12월에 진짜 정신없었어요
제가 행정처리를 해야 했었는데
하나를 안해가지고 그거 기다리다가
일반편입 조건 못맞추는 줄 알고
쌤 엄청 귀찮게 하고 ㅜㅜㅜ
막 학원에 있는 시간이었는데
뭐 처리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쌤이 대신 해주고 ㅜㅜ 진짜 민폐죠
근데 그땐 정말 정신없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학교를 다
지원하기도 했었구요
막판 시험준비도 했어야 했죠 ㅜㅜㅜ
그래서 지난달에는
면접이랑 시험 다 보러 다니고
결과를 기다렸는데 저번주에 딱
중ㅇ대랑 한과ㅇ대랑
경ㅇ대를 붙어서 ㅜㅜㅜㅜㅜㅜ!!!!
바로 다음날 등록금 넣고
자취방 구하러 다녔다가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ㅜㅜ
지금 생각해도 정말
살떨리는 1년을 보낸 것 같아요
진작 이렇게 절실하게 살았으면
애초부터 좋은데 갈 수 있었을까
생각도 들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은 골고루 했다는 마음이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그래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당당하게 알아주는
학교의 3학년이 될텐데
그동안 날린 시간을 아까워서라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해요
이제 부딪힐 것들은 취업이 될테니까
부지런히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쌤 진짜 제가 꼭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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