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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Dec 09. 2024

간호학과 편입 간호사 되는 방법 준비 완료!

http://pf.kakao.com/_slbVn/chat



교사는 자리가 없고~ 

간호사는 사람이 없다죠?


학교 다닐 아이들이 없어서 

선발 인원이 대폭 줄어든 교사에 비해


점점 노령화 사회가 심각해지면서 

간호인력은 턱없이 부족해졌다고해요


코앞으로 다가온 인구절벽 시대에서

안 그래도 부족한 보건의료 인력 때문에


보건복지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팔 걷어부쳤더라구요


올해 11월에는 '간호인력 수급 종합대책'까지 

마련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보니까 

딱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항상 고민하는 문제들 있잖아요


'얼마나 일할 수 있을까?'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 한 방에 날려주는 직업!

바로, 간호사죠!!


오늘은 간호학과 편입으로 

간호사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간호과는 인서울뿐 아니라 

지방대에 들어가는 것도 

엄청 어렵다는 거 아시죠ㅠㅠ


전문직인 만큼 아무래도 첫 관문부터 

기운 빠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더군다나 성적 맞춰 갔던 대학에서

이제라도 적성을 찾고 미래에 


촉망받는 직업을 고르다 보니

전문대라도 들어갈라치면 


경쟁률이 팍팍하기 때문에

참 많은 학생분들이 힘들어하십니다


간호학과 편입을 고민하는 대학생이나

고등학교졸업자 분들은 가능할지가 

가장 궁금해하실 텐데


사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반 전형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ㅠㅠ


전문대 졸업자 또는

4년제 2학년까지 전공별로 확인하거나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취득하면서 


학사과정 80학점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죠


관련 전공자여야지만 일반전형 지원 가능해요

애초에 간호사가 되길 맘 먹었으면 ㅠㅠ


지금 알았던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 어떻게 되는지 이런 

고민 지금 안 하고 있었겠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 간호학과 편입,


간호사 되는 방법에 대해

학습자님 후기를 보면서 

차근차근 알려드려볼게요~



아래는 윤OO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부터 간호사가 되려고 

꿈을 갖고 있던 건 아니었는데


친구가 간호학과 편입으로 

국가고시까지 합격한걸 봤어요


친구가 자꾸 힘들다 말만 들었는데 

이 직업도 꽤 괜찮구나 싶었어요


사명감이나 아픈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점에서

좋은 직업이구나 생각은 해본 적 있었는데


막상 친구가 하는 걸 보니까

생각 외로 급여가 꽤 괜찮더라고요


원래 하던 일은 비전이 없어서 

다른 직종으로 알아보려던 차에

친구한테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좀 귀찮았는지?^^;;


친구가 멘토님을 연결해줘서 

연락을 하게 됐어요~


일단 제가 설명을 듣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것들을 생각했었어요


저처럼 비전공자이거나 아니면 

고등학교졸업자라면


수능을 다시 봐야 하나? 

하고 고민하셨을 것 같아요


다 똑같은 맘이겠죠 ㅋㅋㅋㅋ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안 좋은 생각부터 하는 거!


저도 똑같은 고민 했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알려드리려고 

적고 있습니다ㅋㅋㅋ


멘토님이 알려준 플랜은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맞추는 것부터 하는 거였어요


국가제도로 안전하게 이용하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온라인 수업을 통해

동등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더라구요


솔직히 자격요건만 충족시키면 되는데

국가고시 공부도 아닌 

수능을 다시 할 필요 없잖아요~


그런 시간이 제일 아까운 거 같다고 판단했고

멘토님 믿고 진행하기로 맘먹었었습니다



알바나 일 그만두고 

학교 다닐 필요 없어서 좋았구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원하는 

장소에서 수강하면 돼서 좋았어요


심지어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도 있어요!


일반대학교에서는 실제로 등교하고 

과제하고 시험 봐야 하고


일반전형은 2년 걸리고 

학사전형은 4년이나 걸리고


가장 큰 문제! 돈!! 

등록금을 감당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요새 만나면 학자금대출 

얼마나 남았냐고 서로 대화하기 바쁜데


영어공부도 못하는 상황에 돈까지 써야하는 게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그때는 저렇게 밖에 할 수 없나 좌절했었는데

친구 통해 멘토님 만나고 

온라인으로 학사학위 따고, 효율적이죠!


인터넷으로 수업하니까 

제 생활패턴 달라지는 거 없죠~


게다가 일반전형은 2학기만 들으면 되고

학사전형은 4학기만 들으면 되니까 

기간이 훨씬! 단축되죠


심지어 편입공부도 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이거 대체 1석몇조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데

왜 그렇게 고민했나 싶구~




아무런 정보가 없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중구난방으로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자신도 없고

하더라도 될 수 있는 건가 싶었는데


멘토님이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서 

플랜 세워주시는 거 보고


점점 자신감도 들고 할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자리잡더라구요


2학기, 4학기도 너무 길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시작해보면 금방 지나갑니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어요


기간 단축 시켜서 학비 절감되는 거 생각하면

진짜 하길 잘했다 생각 드실 걸요


아! 참 그리고 멘토님과 함께하면

복잡한 행정절차도 알아서 해주시고


수업에 필요한 자료랑 

온갖 꿀팁도 함께 알려주세요ㅠㅠ



저처럼 제가 찾는 정보에 자신 없고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가 싶을 때


효율적인 플랜으로 따라오게 

도와주시는 분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


조금 더 쉽게 조무사로 일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학위 따고 


간호학과 편입 준비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국가고시 수월하게 패스하고 

TO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들 학점은행제로 효율적인 플랜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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