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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Dec 09. 2024

노인요양원 설립조건 재가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창업자격은

http://pf.kakao.com/_slbVn/chat



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노인요양원 설립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하는데요


먼저 말씀드릴 부분!

개설 자체에 대한 정보를 드리는

민간 업체가 아닙니다!


저는 시설장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드리는 학습멘토로서

주간보호센터 창업자격을 위해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입소 정원이라던가, 규모 등등

그런 부분은 각 구청에 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면 되실 것 같은데요


다만 한가지,

노인요양원 설립조건 중에서도 

땅이나 돈만 있으면 다 되는게 아니라는 것


어르신들을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돌봐야 하는 기관이므로

해당 인력이 갖춰져야지만 개원이 가능합니다


그중에서 필수적인 것이 바로

사회복지사 2급 이상, 그리고 요양보호사 및

간호인력이라는 겁니다


실버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은 많지만 


이러한 부분을 충족하지 못해 

실질적인 시작이 어려우신 분들이 있죠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빠르게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고 계십니다


물론 의료인 면허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추가적으로 이를 준비할 필요가 없지만 


그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과정으로 하기를 원하시는데요


특히 2급의 경우에는 별도 시험 없이

자격증에 필요한 과목들만 이수하고 


실습을 진행한다면 발급 가능하므로 

대졸자 이상의 학위만 있다면 


시설 공사를 시작하고 끝냄과 동시에 

과정을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사회복지사2급의 경우

2020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법으로 적용을


받기 때문에 이전처럼 아주 짧은 기간에 

끝낼 수는 없습니다 


기존이라면 전문대졸 이상은 단 2학기,

7개월 과정으로 마무리가 되겠지만 


앞으로 준비하는 여러분들의 경우

1년 반의 시간으로 시작을 해야 하는데요


이유로 보자면 

기존 14과목 + 실습 120시간

현행 17과목 + 실습 160시간 

+실습세미나 30시간이 추가됐거든요


물론 크게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그래도 아쉬울 수도 있죠


하려고 할 때 했어야지, 라는 후회도

있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제와 의사면허를 딸 수도 없는 와중에

천천히 시작을 해야겠습니다 :)


다행이라고 할 점이라면 역시 

실습을 제외한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된다는 점으로


컴퓨터로 수강을 할 수 있어 

집이든 회사든 병행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실제 노인요양원 설립조건을 

갖추려는 분들은 어떻게 활용을 

하고 있는지 후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이 나이에 원장님 소리 들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작지만 작은 주간보호센터

창업자격을 얻어 이렇게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


사실 재가복지센터는 뭐고 요양원은 뭐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내가 늙으면 어디를 가는지~


이런 것만 생각을 했는데 

노후준비를 하다보니까 이렇게 

제가 직접 설립조건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이제 남편이 은퇴가 코앞이다보니

이거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엇죠


근데 배운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이 남편만 믿고 살았기 때문에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러다가 주변에서 지금 사회복지사 

안하면 어려워진다~ 마지막이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 이렇게라도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했고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학점은행제라는걸 했는데요 


멘토님을 전달받아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이게 있으면 노인요양원이며 재가복지센타


주간보호센터까지 설립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노후준비 때문에 자격증을 따다가

창업자격까지 얻어 발급받자마자 바로 운영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이런 이야기를 남편이랑 해보니 

본인도 퇴직금 받고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는데 


이렇게 시작을 하면 투자금도 별로 없이

망해도 손해가 크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는지

저보고 얼른 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회사사람이랑 이야기를 해봤는지 

구체적으로 이렇게 해보자는 말을 했죠


저야 남편이 하라면 하는대로 ^^..

살아왔던 터라 한 번 해봐라 하는 심정으로 

같이 노후를 준비하게 되었죠


제가 했던 학점은행제로는 

그냥 자격증 딸 때 필요한 수업을 

컴퓨터로 듣는 거였고 


실습은 뭐 근처에서 듣고 세미나만 

대학에 가서 하면 된다고 하드라구요 


컴퓨터를 잘 못다뤄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멘토님이 제가 어려울 때마다

원격으로 도와주기도 하셨구요 


남편도 은근 챙겨주기도 했었구요


사실 자식들이 젤 도움이 됐던게

제가 노인요양원 설립조건 만들려고 

공부한다니까 응원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과제며 시험 모두 ^^

딸내미 덕을 좀 봤습니다



그런거 말곤 딱히 제가 해야할게 없었어요


수강은 그냥 틀어놓고 있으면 

자동으로 출석이 됐었구 


저는 꼬박꼬박 집안일 하면서 

강의 듣고 나가서 장보고 했던 것 같아요


젤 어려운건 역시 실습인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나같은 아줌마도 

실습을 해줄까 싶기도 하고 


적응 못하면 어쩌나 싶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제 또래 사람들도 많았구요 


세미나 가서도 교수님이랑 이야기 하면서 

이렇게 해보려고 한다며 조언도 얻었죠 


그래서 이번 11월에 개원을 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는데요 ^^


사실상 남편이 경영을 하고 저희도 처음이라

숙련된 선생님을 채용했는데 

나중에는 우리 둘이서 꾸려보려고 합니다~


처음에야 의심이고 늦은 나이에 

공부한다고 돈들이는게 너무 아까웠는데


이렇게 막상 다 하고 보니 

정말 적은 투자였던 것 같네요~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해서 

인원도 늘리고 부지도 늘려보려고 해요~

모두 성공적인 노후 대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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