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ec 17. 2024
일반편입 학사편입 고졸도 수능없이 대학가는법
http://pf.kakao.com/_Atxnzn/chat
안녕하세요 :)
지난주 정시박람회가 열렸죠
많은 분들이 찾아온 박람회에서는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지만 내가 안전하게
합격할 수 있는지를 알고싶어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이미 상위권은 갈 사람이 정해져 있고
그렇다면 중위권이라도 가기 위해
눈치싸움을 해야 할 판이죠
도통 안될 것 같은 각이 나온 친구들은
재수를 준비하거나 반수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하나의 글
편입이 대학 가기 더 쉽다!
는 글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건 맞습니다
수능은 기본적으로 6, 7 과목을 시험보는데
전국의 수험생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죠
반면 편·입학은 특정 학교에
동일한 전형으로 지원한 사람들과의
경쟁인데다, 오로지 성적, 면접, 영어시험으로만
합불합을 다루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더 여유가 있다는 말이에요
하지만 본인이 어떻게 대비를 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짜는게 중요한데요!
특히나 고졸이라면~ 자퇴생이라면
수능없이 대학가는법을 찾고 계실텐데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에 대해 이야기 나눌거니
꼭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랄게요~!
자, 먼저 정보를 찾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두 인서울대 합격했다고 하죠
이런 분들은 정말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학원에서 살다시피한 분들인데요
비슷한 노력 없이 단순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만들어 지원한다 하더라도
같은 결과가 안나올 수 있으니까요
의지가 있다면, 마음이 있다면
반드시 이 악물고 해주시길 바라겠구요
일단,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
바로 학력이죠
2년제든, 4년제든 있어야지만
지원할 수 있다보니 이걸 먼저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하지 않는 이상
만들 수 없는게 학력이다보니
대체수단으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데요
이는 대학과 동등한 효력을 발생하는
온라인 교육제도이며, 보다 빠르게 준비해
일반편입이든 학사편입이든 할 수가 있다는 거죠
하나씩 짚어보도록 할게요
우선 일반전형은 2년제 학력을 만들어
3학년으로 지원하는 방법으로 빠르게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성적관리를 잘 해야하고, 영어시험 등의
각 학교별 요구하는 부분을 챙겨야 합니다
반면 학사전형은 4년제 학위를 만든 다음
지원하는 것으로 과정이 길지만
보다 낮은 경쟁률, 안정적인 모집정원,
그리고 성적보다 면접 등 비중이 너 높아
상대적으로 합격률이 높은 전형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것으로 지원을 하든
본인의 상황에 맞는 경우의 수를 잘 따져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관련해서는 학습멘토가 함께 해드리고 있으니
자세한 대화 나눠보시고 진행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학습자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지 구체적인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막 원서접수를 열심히 하고 있는
김상ㅇ이라고 합니다
아직 결과가 나온 건 아니라서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긴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된 만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
저는 재수까지 실패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 와중에 편·입학이라는 방법을 알고
바로 시작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제가 계속 고졸로 남을 것이냐
학교는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학력을 만드느냐
고민을 해본 결과 확실이 뒤에게 더 나은 상황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재수를 실패한 이유를
돌이켜보니 1년이라는 시간동안 공부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기 못한
공부를 한 것도 있고, 사람이 계속 뭔가 해야하니
늘어지는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학력이라도 만들자는 마음으로
학점은행제를 시작했죠
처음에는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일반편입을 준비했어요
2년제를 만들어야 했지만 단 7개월이면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좀 버린 시간들이 아까워서
빠르게 했으면 좋겠었거든요
근데 이걸 하다보니 조금 욕심이 나는 것도 있고
이정도 기간이면 제가 3학년으로 가기만 하면
일단 버린 시간은 충당이 되겠다는 생각에
학사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따로 해야할 것은 공부밖에 없었고
강의는 인터넷으로 듣는거라서 제가
어디 가서 해야하는건 아니었고
영어공부하러 독서실갈 때 노트북으로
틀어놓는 정도로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제가 출석만 잘 처리시키면
기본적으로 받는 점수가 있다보니까
이거는 어떻게든 안놓치려고 잘 했구요
중간에 과제랑 시험도 있으니
이것도 역시 유도리있게 잘 했죠
학사로 해도 성적은 보니까
완전 꽝이면 또 안되잖아요
그리고 사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ㅜㅜ
아무튼간에 면접준비도 열심히 했고
진짜 진작 이렇게 공부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했던 것 같습니다
일반편입 학사편입 고민을 하다가
일단 둘 다 지원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고
기간은 한 4학기 걸렸습니다
1년 반? 정도
수업도 수업인데 학점인정 자격증도
땄구요, 어차피 스펙용으로도 쓸 수 있는거라
시간 잘 계획해서 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혼자 이것도 챙기고
학원도 다니고 공부를 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멘토님이 계속 일정적인거랑
제가 어려워하는거 이야기 해주셔서
학점은행제 성적 만드는건 어렵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영어랑 면접 준비를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었고
거의 새벽에 학원 가서
7시까지 있다가 집에 잠깐 들리고
바로 독서실 가는 일과를 거의 10개월?
정도 했었어요
솔직히 중간에 늘어지는 것도 있고
자신도 없어지고 좀 막막하다보니까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등 잡생각이
많아지는 상황도 오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그때마다 멘토님이랑 한시간씩 전화해서
찡찡거리기도 하고 제 목표 다시 잡고
했던 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됐구요
결과적으로 이번에 이렇게
학사편입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서류제출 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결과를 얻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좋은 학교 가서 여러분들에게 다시
수능없이 대학가는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고졸도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빠이팅입니다!
http://pf.kakao.com/_Atxnzn/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