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fbZAxj/chat
한국어 교원자격의 비전을 보고
저의 노후를 맡겨 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이 확연히 눈에 띄면서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인지도가 놀라울 정도로 높아진
느낌을 받아볼 수 있더라고요
때문인지 이민자도 늘어나면서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도 눈에 띄게
상당히 많아졌다고 해요
방송을 보더라도 해외에 갔을 때
웬만한 기본 한국어는 대부분이
하는 것도 많이 보였죠
아무튼 저는 예상치 못했었는데
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되는 진로도 큰 비전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이직을 준비하던 저는
희망을 보고 준비를 하게 된거구요
대신 중요한건 학창시절에 국어를
잘했다고 해서 선생님 또는 강사가
되는 것은 아니였어요
교원자격을 갖춘 사람이 정식으로
교육을 해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식 자격증을 취득을 해야 하는데
이게 급수가 나뉘어져 있었으며
영향력 범위 또한 달랐었죠
한국어 교원자격은 1급부터
3급까지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당연히 취득제한이 있었는데
1급은 이전 급수를 취득한 이후로
경력이 쌓여야만 올라갈 수 있어
이전 등급부터 봐야 했었어요
확연한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가장 낮았던 3급은 딱히 제한이
있진 않았고 시험을 보면 됐는데
큰 걱정은 합격률이 워낙 저조해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수 있던 반면
2급은 시험 따로 없이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할 각오는 돼 있지만
1년에 한 번 있었던 시험을 보면
마음 같아선 2급을 원했었죠
하지만 관련전공으로 4년제 학력,
영역별 과목이수가 되어야 해서
당장은 편입을 해야만 했었어요
상황만 된다면 한치의 고민도
하지 않고 학교를 갔을텐데
저의 상황은 그렇게 여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는게 어려웠었네요..
그러고 몇달을 고민하며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찰나,
아마 이 방법을 알지 못했더라면
지금까지도 한국어 교원자격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랍니다
굳이 편입을 하지 않고 전문대였던
학력을 개선 시키며 과목이수까지
모두 챙길 수 있었거든요
중요한건 온라인으로 말이죠!!
평생교육제도에서 학점은행제라는
기관을 통해서 학력도 갖추면서
과목이수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뭔가 싶었는데
그냥 온라인 대학 과정이더라고요
크게 다를 바 없이 수강신청 후에
학기과정대로 수업을 듣고서
이수한 학점들이 쌓이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였죠
그런데 편입이라고 볼 수 없는게
여기는 학년 구분이 없던거에요
모든 과정이 학점 기준다보니까
학년으로 인한 제한점이 없었답니다
필요한 과목만 선택 하여 수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되기도 했고,
유일하게 좋았던점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다는점 말고
기간을 줄이는 방법도 있었는데
되돌려 생각을 해보면 장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한국어 교원자격을 취득하려면
관련 학과에 편입을 해야 하는데
이게 개설된 대학이 얼마 없었죠
그러면 자연스레 경쟁률도 높았고
부담중 부담으로 뽑을 수 있는 학비도
4학기를 고려하면 최소 천만원은
넘는 여유가 필요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녹화본 강의를 듣는 특성상
기본 학비도 비교될만큼 낮았었고
기간단축을 하게 되니까 낮았던
학비는 더 낮아지기도 했던 겁니다
그럼 편입을 하지 않는데도
학교를 가는 과정보다
더 빨리 끝날 수 있던 이유는
이전 대학에서 졸업하며 모였던
학점을 끌어오는게 되더라고요
때문에 전공학점과 교양학점
일부만 수강을 할 경우에
4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었죠
그런데 학점이수제한이 있다보니
진행 하는 학기 차이는
크게 나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한 과정은 15주뿐으로
4개월이 채 되지도 않았었고
전공학점은 필수로 수강을 해야
한국어 교원자격을 얻을 수 있어
따로 대체 방법은 없는데
교양부분에선 수업이 아닌
독학사라는 방법을 통해
수업 대체를 할 수 있더라고요
그덕분에 4학기였던 과정은
3학기로 줄어기도 하면서
실제 진행 기간은 1년정도?
길어봐야 1년3개월까지로
확 단축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걸 알게 되면 누가 과연
편입을 하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죠
그 밖에도 평생교육제도는
난이도가 워낙 낮기로 유명해
학교를 다니기엔 늦다고 생각한
3~40대는 물론이며 5~60대까지
많게는 70세에서도 학기 과정을
무난하게 수료를 할 정도라 했어요
과락이라는 위험요소가 따르는
대학과정을 고려했을 땐
이게 안중요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1년 반도 안되는 기간에
학기 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봄쯤에 끝나 여름에 곧장
학위를 받으며 9월에는
한국어 교원자격 2급까지
취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빨라 보이지 않지만
편입을 했을 때를 고려하면
영어 시험 공부도 했어야 했고
학기 과정 2년을 생각 했을 때
거진 3년은 봐야 했어요
비교하면 거진 절반가량
빨랐던 과정이라 볼 수 있었죠..
그리고 참고로 2급 필수 과목중엔
실습도 있긴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여파로 현재는
온라인 줌 수업으로 진행을 해서
단 한번의 출석도 없이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좋았던점 같아요
편입을 보고 예상 했던
기간보다 빨리 끝나기도 하고
한국어 교원자격으로 취업을
알아보던중에
교수까지 가는 진로도 보게 되어
지금 대학원이란 방향까지
선택길에 놓여 있긴한데,
이건 둘째치구 당장은 온라인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취득하는 방법도
있다 보니까
굳이 편입을 고민하지 마시구
여러분들도 보다 쉽게 취득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전문선생님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할 수 있을테니
이미지링크를 확인해봐주세요~
http://pf.kakao.com/_xfbZAxj/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