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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Sep 02. 2024

한국어강사 되는법 시험없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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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향후 몇년 뒤에는 남편 사업으로


해외를 나가게 되는 상황입니다




잠깐 여행이 아니라 하는 일을


정리하기 전까진 있어야 해서




저도 새롭게 뭔가를 준비 해야만


하는 입장이였던 것이죠




당장이 아니라서 급한건 아닌데


되도록이면 학원강사를 하던중이라




전공을 살리거나 비슷한 직종을


구할 수 있을지 많이 찾아봤더니




한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부족 하고


취업에 유리하다는걸 알게 됐고




한국어강사 되는법에 대해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성이 있어야 했고, 증명을 하는


교원자격증만 취득을 하면 됐는데




여기까진 수월하다 생각 했으나


이 뒤로부터가 문제가 생겼어요




급수가 나뉘어져 있었고 당연히


마음은 1급을 희망 하고 있었지만




승급으로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이전 등급의 교원자격을 갖춰야


하는 상황이였죠












2급과 3급을 보아 하니,


한 눈에 보기엔 당연히


낮은 등급이 편해 보였습니다




다른 제한사항 없이 시험만


합격을 하면 됐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세부적으로 보면


1년에 한 번뿐인 시험일정과




합격률은 30%를 넘지 못하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더라고요..




이때까지 든 생각은 솔직히


가장 낮은게 이만큼 어려우니




한국어강사 되는법은 생각보다


힘들겠구나 싶은 생각이였어요




보나마나 2급은 더 힘들거라고


당연하게 예상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제 예상은 빗나갔었습니다




알아보니 4년제 학력에 전공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으로


갖춰져 있어야 했는데




필요한 과목들을 잘 이수를 하면


시험은 굳이 안봐도 되더라고요








합격률이 매우 낮았던 시험을


안볼 수 있다니 너무나 좋았지만




몇 백만원씩 하는 학기당 학비와


당장 편입 준비까지..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이였죠




그런데 딱 이 부분을 수월하게?


아니 보다 효율적이게 이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답니다












대학교로 편입을 하는게 아니라


평생교육제도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학년이 없어서 편입절차가 딱히


존재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복수전공이랑 비슷한 과정이


있기 때문에 빠르고 간단하게


끝낼 수 있어서 당황스러웠었죠




아마 모든 방법을 통틀어 이게


한국어강사 되는법이 가장 편하고


쉬울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전체 준비하는 기간은 대략


1년 3개월정도 소요 되는 것 같은데


중요한건 모두 온라인이라는점!




심지어 오프라인 대학도 아니라서


학비도 월등히 차이가 나다보니까


부담도 상당히 덜었거든요




몇배씩은 차이가 났던 것 같은데


제가 걱정하는 부분 대부분을


해소 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힘든 시험을 굳이 응시 하지 않고서


2급으로 준비를 할 수 있게 됐었죠




그리고 처음에 잘은 몰랐었지만


여기서 담당해주시는 전문선생님께


전해들은 사실이 하나 있어요




당장 몇급이든 취득하는 것만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주 취업을 해외로 볼 경우엔 3급은


크게 영향력이 없다고 하셨답니다




2급은 되어야 국내든 해외든 취업에


공신력을 가져다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3급이 아예 안된다는


얘기는 아니였었는데,




몇몇 취업공고를 보여주셨을 때


지원조건에 2급을 소지 하였거나


추가로 경력사항이 필요한 곳을 보고




저는 학력과 필수 과목을 들으며


한국어강사 되는법을 갖춰나갔습니다








수업들도 일반 학교처럼 시간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자율제였던게


이래서 수월하다 했었나 봐요




뭔가 인강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죠




그 외에 평가들은 대학에 비해서


분량이 절반가량 적다고 봤었고




검색을 하는 요령, 자료 찾는 방법


평가에 대한 노하우들은 담당해주는




선생님에게 전수 받고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고 쉽다는 이유도


여기서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싶어서


저는 처음엔 출석률로 연결 되니까


강의는 틀어 놓다가도




나중엔 다시보기를 하며 공부를


해주기도 했었답니다




그리고 시기가 정말 좋았던게


필수과목에선 실습이 하나 있었어요




어느 기관으로 가는건 아니였고


교수님과 다른 학습자들과 같이




주에 주말에 한 번씩 교육장소로


출석을 하여 모의수업,참관수업을


하는 방법이였죠




그런데 코로나시기가 겹치면서


이게 모두 온라인으로 바꼈고


결국 단 한번의 출석도 없었네요:)












그렇게 저는 시험이라곤 학기에


보는 중간,기말고사 정도??




그것 말고는 국가시험도 안봤고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만 통해


한국어강사 되는법을 끝내게 됐어요








필수과목에 대한 학점은 45점,


이외에 전공 수업 1개를 더 들어




48학점을 만들며 타전공이라는


과정으로 관련 전공의 학위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12월 15일부터는 학위신청도


모두 해놓은 상태로




2월에는 학위증을 받고 추후에


교원자격증을 신청할 예정이네요




예정보다 빨리 준비하게 돼서


당장 해외를 나가진 않을거라




일단 발급을 받고 나면 국내에


센터쪽으로 시간제 강사로


먼저 일을 해볼까 계획중인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일에 대한


후기도 남겨보도록 할게요!!




아무쪼록 힘든 시험도 건너 띄고


기간도 거진 1년정도 뿐이였는데




이 한국어강사 되는법 과정을


참고해주시면서 여러분들도


효율적이게 수월하게


준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학력이나 상황에 따라


과정이 조금 바뀔 수도 있으니




자세한 설명이나 과정에 대해서는


전문선생님께 조언을 받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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