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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분야의 비전이 한층 더
밝아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운동만 해온 입장에서
1등처럼 특출난 재능이 아니면
나중에 뭘 할 수 있을까 싶었죠
전공을 잘 살리거나 소개를 받고
코치로 가거나 감독을 하는 정도..?
그런데 전문적인 방향으로 본다면
알지 못한 비전이 은근 많았는데
보통 4년제 학력 기준이라서 당장
학력개선부터 보게 되었었고
다행인건 이미 공부와는
거리를 두었었고, 몸쓰는데만
익숙해진 상황이였어서
전문대까지 가질 못했었으며
워낙 활발한 성격 탓에
성적관리도 제대로 못했었죠
그런데도 체육학과 편입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저야 따로 준비 과정이 없이도
가능한 방법이였지만
처음 알아봤을 땐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었답니다
제 입장에선 어짜피 전문학사
학위는 있으니 곧장 일반전형으로
지원을 할 수는 있었지만
성적도 안좋았고 편입 관련한
시험준비도 안된 상태이다보니
학사전형을 보고 4년제로
학력 및 성적을 개선시켜준다거나
새롭게 전문학사만큼의 학점을
취득을 해주는 방법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정규 대학이 아니라
정식 학위는 취득할 수 있었던
평생교육제도로 체육학과 편입을
곧장 해주는 것이였죠
정확히 말하면 편입이라기 보단
학점을 끌어노는 개념이긴 한데
이땐 시험이라던지 성적 관련한
평가를 안봐도 됐었고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어요
마음 같아선 두 선택지에서 저는
좋은 대학을 가는게 당연히 좋아서
평생교육제도에서 학력개선만
후다닥 하고 지원할까 싶었는데
여기서 저는 더 큰그림을 봤거든요
일단 4년제 학위만 있어도 됐지만
정말 학력을 필요로 하고 생각하면
차라리 대학원을 가겠다고요
오히려 4년제 명문대를 가기보단
대학원을 들어가는게 쉽기도 하고
더 높은 스펙인 석사 학위까지
취득을 하며 너 인정을 받으니까
출신 학력이 문제가 된다면
그렇게 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어짜피 저는 명문대를 보고
체육학과 편입을 한다기보단
법적으로 인정 되는 학력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당장 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평생교육원으로 가게 됐구요~
그리고 쐐기를 박아준 결정적인
한 가지.
학위취득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거!
일반 학교로 편입을 한다면 족히
2년간은 다녀야 하잖아요
대신 이곳은 학년 구분이 없었는데
학기마다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
제한이 있다고 한들
다른 방법을 통해 학점을 얻어서
보다 빠른 학위를 딸 수 있었거든요
그게 자격증이나 독학사라고 하는
시험제 평가방식을 이용하는건데
빠르면 1년만에도 4년제 학위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다만 온라인 과정의 기관인만큼
네임벨류가 그렇게 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딱 교육법상 학력 인정은
받을 수 있는 곳이라서
저처럼 만약 대학원까지 본다거나
학위만 인증을 한다거나,
건강운동관리사 같은 국가자격증을
취득 해야 하는 조건사항에는
모두 해당이 되다보니
제가 필요한 부분은 충족을 시켜줘서
굳이 정규 대학 체육학과 편입을
해야 하나 싶었던거죠
그런데 반대로 이곳을 통해서
학력개선을 해준다면 학교로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던게
기간도 줄이고 좋지만 성적개선도
확실히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제가 4년제도 아니고 전문대에
유명세도 없는 학교였는데도
그 때보다 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커리큘럼 자체는 수업도 듣고
시험도 보며 과제를 제출해
평가점수가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수업은 동영상만 틀어두면
되는 것인데 이게 출석으로 이어지니
쉽게 출석률 평가도 받을 수 있었고
시험이 검색을 하는 요령, 과제들은
관련 자료 찾아 보는 노하우까지
전문선생님께 전수를 받고 하다보면
고득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랍니다
그러면 처음에 생각 했던데로
학력개선도 하며 성적도 올리고
체육학과 편입도 가능하다 싶은거죠
실제로 고등학교만 졸업한 상태면
누구나 이 기관을 이용할 수 있어서
기본 학위를 만들어준다던지, 아니면
새롭게 성적세탁을 해주면서
체육학과를 비롯한 다른 학과도
편입을 준비한다고 해요
여러 과목 시험준비를 하는 것보다
실기만, 또는 일부 과목 하나만
공부를 하는게 훨씬 나았으니까요~
거기에 성적관리도 이렇게 쉬우니
그럴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꼭 학교를 가야한다는
이유가 없어서, 학비차이가 워낙
심한편이라 이 쉬운 난이도를 가진
평생교육기관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 해준 것이죠..ㅎㅎ
솔직히 남들 한체대, 경희대,
용인대 등의 이름있는 학교를 보면
저도 가고 싶다는 욕심히 생겨서
중간마다 체육학과 편입에
갈팡질팡 했었지만
학비나 기간차이나 난이도나
여러면들을 비교 해주며 그대로
학위를 마무리 짓게 되었네요
아무튼 간력하게 정리하자면!!
오프라인 정규 대학교로 가거나
평생교육제도로 가는 두 가지입니다
고졸부터 대졸까지 학력을 만들던
성적세탁을 하던
첫 시작은 교육제도가 된다는건데
그 기준을 정해드리자면?
추천을 좀 해드리자면!
특정 대학교 이름을 꼭 가지고 싶다!
그러면 오프라인 정규 대학으로~
학위만 있으면 되고 편리하면서
여러 효율성을 갖고 싶다면
평생교육제도를 선택하세요~
그래도 체육학과 편입 결정이
제대로 안되신다면
차라리 전문선생님에게 조언을
받고서 선택을 하시면 될테니
이미지 링크를 참고해 주시구요!
그럼 제가 알아봤던 두 선택지에
대해서 공유를 해봐드렸습니다
잘 결정 하시고 원하는 목표까지
이루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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