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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가공기사 시험준비 전에 온라인으로 자격 맞췄다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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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학습멘토입니다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꼭 필요한 부분이자 일생의 목표인게

하나 있죠


바로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건데요

예전에는 땅에서 자라는 과채소 등에만

신경을 썼다면 최근에는 고기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는 추세에요


어디서 어떻게 자랐고, 어떤 유통과정을 거쳤는지 등등

원형 그대로의 고기만 섭취하는게 아닌

다양한 가공품들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특히 즐겨먹는 깡통햄, 소시지 등이

대표적인 육류 가공품인데요

그러다보니 지난 해 처음 신설되고,


전문적으로 이를 관리하는

식육가공기사 시험준비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흔히 가공품을 정크푸드라고 하죠

하지만 최근엔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도

생겨났는데요.


바로 전문인력의 양성과 이들을 통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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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가공기사 시험준비를 하는 분들은

햄, 소시지 등 가공 제품의 원료와

가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료가 되는 고기를 관리하고 가공,

품질 관리 등 육가공 제품을 제조하는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을 대비하는데요


일전에는 식품기사라는 전문자격이

이 모든 것을 관리,감독 했지만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의 변화,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신설되면서

산업적으로 큰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판단으로 별도의 전문가를 두게 된거죠


이 시험은 지난해 12월 첫 필기가

치러졌어요


그리고 올해 12월에도 역시 2회차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미리 대비하지 않는다면 추세를 따라가기

어려운데다 남들보다 앞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취업 시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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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 말

모 대기업에서는 관련 부서원들에게

해당 자격을 취득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해요


결국 취업뿐만이 아닌 현직에 계신 분들까지도

이를 준비한다면 더 많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겠죠

식육가공기사 시험준비는 간단해요


일단 필기, 실기를 치를 수 있는 응시자격을 만든다.


이 자격에는

관련 전공 학과를 졸업했거나

일정 부분 경력이 있으면 되죠


물론 둘 다 4년이라는 시간을 들여야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앞서 미리미리 이를 위해

준비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시작하기가 막막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기술은

반드시 해당자만 치를 수 있도록

되어있지는 않은데요

길은 항상 열려있죠


물론 가장 쉬운건 학력조건을 만드는 거예요

경력을 쌓는 것보다 짧은 시간을 투자하면 되거든요


다만 학력이 없는 분들이라면

편입도 쉽지 않아 신입학을 기다려야 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 제도를 통해서 응시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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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주도 온라인

대학제도인데요


별다른 조건 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응시자격을 맞추기 위해 활용하기가 수월하죠


특히 이를 통해 진행한다면

산업기사, 기사 각각 41점, 106점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4년이라는 시간을 소요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국 내가 보다 빨리 필기, 실기를

치를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라는 건데요


식육가공기사 시험준비를 위해서

이렇게 학점을 이수한다는 것.


솔직히 쉽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4년을 절반으로,

그 이상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온라인이기 때문에

이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직장인 모두

활용하기가 쉽죠


그리고 이수해야 하는 학점 또한

절대적인 숫자는 아니라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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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거 고졸이라면 그대로 106

2년제 졸업자는 26

대졸자라면 48점을 만들면 되죠


이유는 시험을 주관하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최종학력에 따라 이수학점을 다르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식육가공기사 시험준비 전에

온라인으로 자격을 갖춘다면

학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고졸부터 각각 3-4학기,


2-3학기 또는 1-2학기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학기당 15주로

최소 7개월, 최대 1년 반밖에 걸리지 않는거죠


물론 이또한 과정을 줄일 수 있긴 하지만

역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전문가의 역량을 통해

계획은 세우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따라 계획은 달라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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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단기간 노력 끝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이것만큼 효과적인건 없겠죠


특히나 새로운 직장을 위해 도전하거나,

이미 다니고 있는 와중에 경쟁력을 쌓는다는 것은

내 미래와 직업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어떠한 과정으로 시작하든,

어떤 방법으로 진행을 하든

원하는 결과 얻을 수만 있다면

그게 정답이겠죠


다만 식육가공기사 시험준비에 앞서

응시자격을 갖추는데 시간을 많이 허비하기란

비교적 효율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는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물론 결정은 본인의 몫이지만

시작은 혼자 하는건 아니잖아요


아무쪼록 시작에 앞서 이러한 부분 때문에

어려움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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