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자격증 취업 시 우대사항은 자격증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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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귿쌤

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어느 곳에 취업을 하고,

돈을 벌고 살 것이냐겠죠

어떤 직장을 가느냐에 따라

본인의 삶과 인생에 영향을 주는만큼

심사숙고해서 진로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보통

본인의 역량을 살리면서도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공기업과 같은

곳으로의 취업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십,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기 위해 누구보다 높은 스펙을 쌓고

경험을 쌓고, 본인의 역량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죠

물론 그 노력이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꾸준히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사실

공기업 또는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는 모집공고를 뜯고보다 시피 하며

이 중에서 나를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을

준비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학력, 그리고 관련 직무 능력에 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해서 오늘은 공기업이든 일반 기업이든

우대를 받으며 갈 수 있는 학점은행제 자격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해요

학력은 이미 충분하죠.

이를 원하는 기업이 있고, 없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다른 쪽으로 대비를 해야 하는데요

그게 바로 취업 시 우대사항 = 즉, 자격부분 이라는 겁니다

잠깐 살펴보자면 특히 공기업쪽의

필수 스펙이라고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자격증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가만 뜯어보니

일반적인 인턴활동이나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민간 또는 보통의 자격이 아닌

그야말로 실무적인 것.

바로 국가가 직접 주관하고 있는

국가기술, 산업기사 또는 기사를 소지한 분들을

우대하거나 가산점을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각 직무 별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분야로 나갈 것인가에 따라

정해서 대비하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알 만한 분들은 다 아는 사실,

이를 취득하기도 어렵다는 건데요

왤까요?

시험 자체의 난이도 높은 직렬도 있긴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각각의 응시자격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죠

아무래도 국가기술이다보니 그 어떤 자격보다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관련 전공의 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어야지만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비전공자 또는 학력이 부족하신 분,

뒤늦게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우대사항임을 알아도 대비할 수 없는 입장인데요

하지만 이를 충분히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있죠

해서 오늘 학점은행제 자격증을 통해

취업 시 우대사항을 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앞서 잠깐 살펴봤지만

산업기사, 그리고 기사는

각각 관련 전공 또는 경력 2년, 4년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죠

그래서 비전공자 분들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응시자격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맨 아래 다소 특이한 문구가 쓰여 있죠

바로 학점 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각 41학점, 106학점을 취득하면 응시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는 학점은행제 자격증이 관련 직무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결국 우리가 흔히 학력개선을 위해,

또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활용하는

학은제를 통해서 산업기사나 기사 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학은제는 정부 산하 기관인

교육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학제도로서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도록 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또는 자격,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하거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2급 정사서 등등의

취업과 직결되는 부분도 해결할 수 있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필요한 41학점, 106학점 모두

온라인을 기반으로한 수업으로 끝낼 수

있어 일상 생활 또는 직장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정도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실제로는 어떻게 진행할 수 있고,

어떤 과정을 통해 응시자격을 갖추게 될까요?

학점은행제 자격증을 직접 취득하신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제 학습자님의 상세한 과정을 그려주신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ㅇ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에 지적직 공무원에 합격을 해서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막 발령이 나서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지만 ㅜㅜㅜ

그동안 멘토님께서 해주신 고마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부탁받은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사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공부라는걸

이렇게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가지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하나 고민이 되지만

정작 제가 공무원 시험을 본 것보다

그 응시자격을 만들었던 부분이 더

중요할 것 같아서 이 쪽으로 말씀을 드려볼게요

뭐 누구나 그렇지만

저는 엄청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간 것도 아니고

그 마저도 다 맞춰서 졸업을 한

것도 아니에요

딱 한학기 하고 군대로 도망을 갔고 ㅎㅎ

돌아와서는 다시 대학을 가도 별 소용이

없겠다라는 판단에 무작정

노량진으로 올라왔죠

솔직히 처음에는 도피성으로 노량진을 와서

학원만 다녔지 탱자탱자 놀기만 했어요

붙어야 한다는 간절함도 없었고

공부를 안해봤으니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몰랐거든요

그러다가 1년, 2년 지나다보니까

공시가 쉬운 것도 아니고 턱턱 붙지도 않잖아요

물론 그동안 저는 시험부터 광탈을 당해서

나는 이정도 사람이구나 싶은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죠 ㅜㅜ

제가 대졸인 것도 아니고

뭔가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몇 년을 부모님께 손벌려서

돈이나 타서 백수생활을 연명한다는거에 대해서

현타가 심하게 왔습니다

그래서 진짜 맘먹고 하자는 생각을 하고

다시 새롭게 준비를 하는데

행정직이나 일반 직렬은 제가 진짜 솔직히

가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경쟁률이 낮은 쪽으로 대비를 하기로 했고,

그 중에서 생각한게 복지직이나

지적직이었죠

근데 복지쪽은 저랑 너무 안맞는 것 같아서

지적직을 준비하기로 했는데

보니까 이건 지적산업기사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응시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응시조건 자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구요

이렇게 마음먹고 하려고 했더니

이런 장애물이 있을 줄이야...

이때 진짜 너무 제 자신이 싫어서 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공시카페를 가서 보니까

학점은행제 자격증으로 대비를 해서

공시 보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냥 인강 틀어놓는 것처럼

수업 들어서 필요한 학점 만들고

산업기사나 기시 필기 실기를 볼 수 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일단 상담을 받아보니까

다행이도 제가 한 학기 했던 학점을

가져올 수 있었고, 산업기사는 수업 한

7개? 그리고 기사는 좀 많았는데 4학기?정도

걸린다고 하셨죠

근데 여기서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게

제가 뭐 다른걸 취득하건가 다른 학습을

병행하면 기간도 줄일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일단 지적직 공부를 해야 하다보니까

겸사겸사 1년 정도 준비를 하고자 했고

산업기사보다는 기사가 더 가산점을 주니까

이쪽으로 해보기로 했죠

대신 그냥 수업만 하려면 2년이 걸리니까

그만큼의 기간을 줄이려고 다른 방법도 활용을

했구요

마음먹었을 때 빨리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단 수업을 바로 들어갔어요

물론 인강으로 되어 있어서 별 부담 없이

틀어놓고 저는 지적직 공부를 했죠

다행인건 제가 학은제 수업으로 성적을

엄청 높게 받고 뭐 할건 아니고 단순히

응시조건을 맞추려고 하는거기 때문에

과락이 나지 않도록만 유지를 했고,

기사 공부를 하다보니까 공시 과목이랑

엇비슷해서 이걸 중점적으로 했어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다 걸쳐서 뭘 해야하고

이래야 하니까 적응을 못한 저는 ㅜㅜ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저도 사람이다보니까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학점은행제 자격증도 잘 맞췄고

기간도 단축시키는 방법도 무사히 끝냈고

결국 지적기사를 딸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바로 국가직으로 지원을 했는데

사실 떨어졌고 ㅎ

지방직으로 붙었죠!

처음에는 면접까지 갔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는데 여기서 떨어질 수는 없다는 생각에

진짜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는 물론이고

아이비리그까지 갔겠다 싶을 정도로 노력을 했구요

이렇게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작에 정신차리고 했으면

2년, 3년 전에 제 인생을 펼쳤을 텐데

그 시간이 아깝긴 하네요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뭔가 제가

제대로 살아오지는 못했지만 실패하지는

않았구나 싶어서 안도가 됩니다

게다가 제가 이렇게 딴 106점에서

지적기사가 또 학점으로 인정이 되길래

겸사겸사 4년제 학위가 나올 수 있는

140점을 맞추기로 했는데요

이제 수업도 다음주면 기말고사로 끝이기 때문에

학력개선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멘토쌤이 계속 제 멘탈도 관리해주셨고

과락 위험 날때마다 연락주셔서

정신차리게 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그동안 못했던 부모님 효도하러 가겠습니다 ㅜㅜ

물론 저는 공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일반 취준생 분들이랑 조금 다르겠지만

그래도 우대사항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은 확실히

해서 경쟁력을 높이는게 가장 중요해 보여요

화이팅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학은제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수히 많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내 취업지원이 달라지고

가산점이나 우대받을 사항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통상의 방법에서는 할 수 없는

것들도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더욱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본인의 상황에서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과정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학습멘토와의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http://pf.kakao.com/_xkDxoxln/chat

디귿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