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kDxoxln/chat
아동과 관련한 직업이라고 한다면
단연 워너비이자 당당히 선호도 1위에
올라서있는 만큼
안정적이고 오래 일할 수 있는데다
발달기의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전문적인 케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죠.
하지만 그만큼 아무나 취업을 할 수는
없어요. ㅜ 그렇다보니 보다 빠른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야지만 되고,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걸 위해 유아교육학과와 같은
아동 관련 전공을 들어야 하는지가
최대의 고민일 것 같습니다.
내가 고졸이라면, 아이가 있는 주부라면?
내신이나 수능을 통해 대학을 진학하든
편입을 지원하든 해야만 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염원하고 희망하는 취직이나
이직이라고 하더라도 첫 시작의 벽이 높아
막막하실 거구요.
그래서 막연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하고 계신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고졸 학점은행제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방법을
활용하면 된다구요!
대학과정이면서 일반 학교보다 쉽게
과정을 진행하고,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만큼 효율적인 게 없겠죠?
바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테니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고졸 보육교사2급 자격증취득을 위해
노력하신 강영X님의 실제 학습 사례입니다.
강영X님 후기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작년에 보육교사2급 자격증취득을
하고 나서 지금은 워킹맘이 된 강영X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원하던걸 얻고 취직을 하기까지
오래 걸렸다 싶으면서도 짧았던 것 같아요.
멘토님과 시작을 하기 전까지 많이 고민을
했지만 그동안 너무 엄마로만 살았던게 아닌가,
내 꿈을 위해 조금 더 용기내볼까 했던 의지가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쓰는게 맞나 싶지만 일단 부탁을 받아서 ^^;
잘 쓰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제가 해왔던 것처럼
여러분들이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니
최대한 상세히 써보려고 해요!
저는 결혼을 하고나서 직장을 그만두고
가정생활, 아이가 태어나고서는 육아에만
전념하던 평범한 30대 주부였어요.
아이가 크면서 울고 웃고 참 다사다난 했는데
초등학교를 갈 나이가 되니까 속도 많이
썩이고 그러더라고요.
조금씩 품에서 벗어나려 하고,
친구들과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저의 시간은 오히려 텅텅 비어버렸죠.
그래서 이제 다시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전세 대출금도 그렇고
아이가 크면 클수록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평범한 직장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애가 어리니 밤늦게 퇴근하고
야근하기에는 어렵잖아요.
빨리 끝날 수 있는 곳이나
시간제를 할 수 있는 곳은 없나
생각해보다가 아이를 키워봤으니
어린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직업이
어떨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이전에는 곧잘 막내 동생들 살피고
했었고, 애도 지금 키우고 있고요.
그래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검색해보니
여러 가지 글들이 많았지만
하나같이 취득조건이 필요하다는
말들이 있더라고요.
그게 2년제 학력이랑 필수 17과목이수라는
거였는데요.
저는 고졸 취업자였던 과거가 있는지라
대학교부터 가야 하는 상황이었죠.
좀 막막하더라고요.
이런걸 보면서 나는 그냥 애가 다 크면
그때 할 수 있는 일이나 알아보자 하면서
포기하려던 찰나 학점은행제라고 쓰여 있는
글을 찾았는데
저처럼 가정주부 하면서 대학 수업을 들어서
필요한걸 땄다고 그랬죠.
저도 혹하는 마음에 고졸 학점은행제라고
찾아봤는데 방통대처럼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대학제도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해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잡혔습니다.
왜냐면 고졸 보육교사2급 자격증이
여러 사건 때문에 전문적으로 바뀌고
딸 수 있는 요건들이 어려워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음알음 물어보니까
한국보육진흥원? 이라고 하는 곳에서
2년제 대학 학력이랑 필수 17과목을 이수하면서
실습도 240시간이나 해야지만
보육교사 2급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해놨고요.
결국 학교를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걸 대신해서 학점은행제로 필요한걸 이수한다는
개념이었는데요.
교육부가 운영을 하는 온라인 수업으로
그냥 학교에서는 총장 이름으로 졸업장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장관의 명의로 학위가 나온다는
설명이었죠.
게다가 방통처럼 온라인 강의라서 대학에
직접 못가는 저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이신 분들이
많이 수강신청을 해서 진행하신다고 해요.
제가 한다면 집에서 들을거니
집안일이든 육아든 하는데 지장을 안줄거니
저로서는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이런 설명을 찾아보고는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막 봤지만 결국 혼자서는 못했어요.
아줌마가 다 되었더니 컴퓨터로 일일이
하기도 쉽지 않고, 혼자 뭔가 하기가 굉장히
번거롭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카ㅔ 통해서 학습멘토님을 소개받아
진행하기로 햇는데,
제가 어려워 하던 부분도 제대로 설명해주시고
막히는 부분도 딱 뚫어주셔서 제가 따로
뭔가 할 필요 없이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졸 학점은행제 수업은 뭔가 정해진
시간표도 없었고, 제가 그 학기에 듣는
과목들만 14일 안에? 아무 때나 들어도
상관이 없엇기 때문에 크게 부담도 없었구요.
제일 좋았던건 휴대폰으로도 강의를 틀어놓을
수가 있어서 어디 외출했을 때나
여행을 갔을 때도 인터넷만 잘 터지면
듣는게 부담이 없었죠.
그리고 과제나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주변에 방통대나 사이버대 하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봐도 더 쉽게 하는 거였더라고요.
방통대는 직접 학교에 가서 내거나
시험을 보는데 저는 그런거 없이
집에서 컴퓨터로 하는 거였고,
대학에서는 시험이 서술식으로 나온다던데
저는 정답찍기로 나와서 부담도 없었죠.
가장 놀랐던건 사실 이게 사이버대랑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등록금이
그냥 대학이랑 똑같더라고요.
저는 이걸로 1/6정도밖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사이버도 이정도 할 줄 알았거든요.
정말 이걸로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여기서 들었죠.
수업도 중간에 끊었다 듣고
몰아서 듣는 것도 되는데다가
대면수업이라고 하는 것도 딱 한번만
나가면 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저는
뭔가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적었죠.
대신에 정말 학생들처럼 강의실에 가서
다른 분들이랑 수업을 듣는 거였기 때문에
기분이 생소했어요.
물론 이렇게 나가는 것도 제가 직접
찾고 한건 아니었고 멘토님께서
집근처로 알려주셔서 거기로 나갔고,
아이가 돌아오는 시간보다 2시간 정도
더 있어야 했기 때문에 이때만
친정에 양해를 구하고 어머님이 집으로 오셨습니다.
한번 밖에 나가는게 없었지만
8과목에 해당하는 출석을 해야 했거든요.
결과적으로 8번을 나갔는데
어차피 이후로 바로 실습을 들어갔기
때문에 약간 귀찮음에 익숙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실습은 아예 아이 학교 근처로 잡고
제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아이를
데리러 가고 그랬어요.
6주 동안 240시간을 채웠는데
어린 아이들을 보자니 제 아들 어릴때도
생각이 나고, 육아랑 비슷할 줄 알았더니
아이들이 생각보다 성숙해서
오히려 많이 관찰하고, 육아에 대입을
해볼 수 있었죠.
그리고 교구만들기나 아이들 특성 하나하나
파악을 하고 대처를 해야 한다는게
이렇게 꼼꼼히 우리 아들도 봐줬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도 남의 집 귀한 자식들
돌볼텐데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선생님이라는
말을 들어야지란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2년 정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중간중간 대면도 하고 실습도 하다보니
2년제 학위도 땄구요, 보육교사 자격증도 취득을
하게 됐죠.
이때는 아이도 3학년쯤 되어서 끝나는 시간과
제가 퇴근하는 시간이 맞물려서 항상 같이
집에 가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
그러다보니 오히려 아이랑 더 가까워지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이나 숙제 등등을
미리미리 확인하는게 가능한데다
아이 귀가를 같이 할 수 있으니까
뭔가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이런 저런 일들이 벌어진다고 뉴스에서
많이 봐서 이걸 준비하면서도 많이
걱정도 되었고,
진짜 이렇게 하는게 맞나 고민이 되었는데요.
오히려 직접 일을 해보니
도리어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뒤늦게 제 고민을 접고
일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다행이고
혹시나 어린이집 교사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보육교사2급자격증취득방법으로 해보시는게
저처럼, 남들보다 더 유리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추천하고 있구요.
비록 시간은 좀 지났지만
이런 기회로 멘토님께 감사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꼐 너무 감사하구요 ^^
꼭 열심히 하셔서 같은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http://pf.kakao.com/_xkDxoxl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