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공기사 의공산업기사 응시자격 완성하는 가장 빠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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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귿쌤

오늘은 이러한 의료기기를 연구하고

개발, 다루는 의공기사 응시자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도통 무슨 뜻인지 단어를 읽어도

모르겠죠?

저 또한 처음 마주했을 때

도대체 뭘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의료행위에 도움을 주는 기기를

생산하거나 제조, 안전관리 등을 하는

직무인데요.

그러다보니 이를 관리하는 전문가는

해부학이나 생리학 등의 기초의학은 물론

기계, 전기, 전자 등의 공학까지 섭렵해야

하는 그야말로 전문가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다보니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이나

일반기업에서는 전문가를 채용할 때

보수나 승진, 전보, 신분보장 등을 우대해주고,

의료기술직력의 의료기술 직류 공무원 시험에서도

5%나 되는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굉장히 전망이 밝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의공기사 응시자격부터

깐깐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시험을 보고

취득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

먼저 해당 자격은 국가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그만큼 공신력과 인지도가 높은 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사전에 응시 가능한 조건을 갖춰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의공기사 응시자격은

관련 전공 4년제 졸업 또는

동일, 유사분야 순수 경력 4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한단계 낮은 의공산업기사 응시자격 역시

관련 2년제 전공자 또는 2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죠.

이전에는 비관련학과 졸업자도

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이미 폐지된 상황으로 어떻게 방법이 없는데요.

진짜 방법이 없을까요?

그랬다면 제가 이렇게 포스팅을 하지 않았겠죠.

동일 직무 분야로 인정되면서

온라인 수업을 통해 조건을 갖출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배X기님의 학습 및 시험 합격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배X기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에 의료기기생산업체에서 병원으로

이직을 했는데요.

하는 일은 비슷하지만 그래도

연구하고 생산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환자들에게 쓰이고

어떤 점이 문제인지,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원래는 작업치료학과를 다니던 중에

이런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전과를 하고자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그대로 졸업을 해버렸는데요.

취업이 그렇게 잘 되는 것도 아니었고

직장을 구해서도 사람을 상대하는게 저랑은

너무 안맞는 것 같아서 그대로 포기를

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처음으로 후회했던 것 같아요.

그저 취업이 잘 될 것 같은 전공으로 대학을

가서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배우고,

그걸로 취직을 하려다보니 많이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이전에 생각했던 의공쪽으로

가볼까 싶었습니다.

대신 제가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없는게

등록금도 문제고, 편입도 해야 하고

군대도 다녀와야 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죠.

그래서 어떻게 자격증만 먼저

딸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고민을 하던 중에

학점은행제로 조건을 채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찾아보게 되었는데

의공기사 응시자격은 106학점을 채우고

산업기사는 41점을 채우면 된다고 했죠.

근데 이게 최종학력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나와있더라고요.

저는 3년제를 나왔지만 전공이 전혀 달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일단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학점은행제라는게 교육부에서 하는

대학제도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필요한 학위나 뭔가 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딸 수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의공 이쪽도 동일직무로

인정이 되는 전공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이수하면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 학력에 따라 달라진다는게

맞더라고요.

저는 어떻게 처리를 잘하면 의공산업기사

응시자격은 충분했고 기사는 딱 18학점만

더 채우면 된다고 하셨죠.

학점으로만 생각하면 저는 이미 다 된건데

전공이 안맞아서 이렇게 해야지만

필기부터 볼 수 있었어요.

그래도 106학점이나 되는 수업을

다 들어야되나 막막했는데

다행이 그게 팍 줄어서 18점만 하면 되니까

부담은 없었죠.

그래서 시작을 하기로 했는데

이게 과목으로 치면 6개밖에 안되서

한 학기로 다 할 수 있더라고요.

한학기는 3개월인가 밖에 안걸렸고

다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금방 하겠다 싶었죠.

그래서 쭉 봤는데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구요.

그냥 듣고 출석하고 과제하고

시험보면 되는 거더라고요.

제가 퇴직하고 나서는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다보니 시간적 여유도 많아서

이거 수업 들으면서 필기 공부도 따로 했습니다.

오히려 이쪽으로 비중을 더 뒀던 것 같아요.

수업 자체는 신경쓸 게 없었거든요.

물론 과제적인 부분은

레포트를 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조금 까다로웠지만 멘토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제대로 작성할 수 있었죠.

시험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다보니

크게 뭔가 해야하고, 엄청 공부해야하고

그런건 아니었거든요.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저는

무사히 한 학기,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과락 없이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시험을 봤고,

실기에서 한 번 떨어졌지만 다음

회차에 다시 도전해서 성공할 수 있었고요.

의료기기 생산업체로 취직해서

원하던 일을 하고, 경력을 쌓아서 이렇게

병원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확실히 저는

사람들과 부딪혀 일을 하기 보다는

기계를 만지는 일이 더 좋은 것 같고요.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게 보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니 군대를

산업체로 빠지게 되어 더 이득이었죠 ㅎㅎ

이렇게 학점은행제라는 방법을 가지고

준비를 했던 제 자신이 참 대견스럽네요.

앞으로는 좀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제 능력도 더 쌓고

더 높은 등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 배X기님의 후기를 통해

보다 자세한 과정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처럼 최종학력에 따라,

취득하고자 하는 등급에 따라

필요한 학점은 달라지는 것,

알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학습계획을 세워야지만 불필요한,

굳이 듣지 않아도 되는 수업을 듣지

않을 텐데요.

결국 학습멘토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정확한 과정을 이수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본인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얼마나 이수하셔야

조건이 갖춰지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셔서 충분한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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