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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년 1차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인
지금!
공인회계사 학점이수를 온라인으로
끝낼 수 있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는 역량은 되는데
금융감독원이 제시하고 있는
응시자격 때문에 1년에 단 한 번밖에 없는
1차, 2차 시험을 놓칠 수는 없죠.
게다가 단 15주, 3개월 반이면
응시조건을 갖추는게 가능한데 이를 안한다면
그만큼 아까운 게 없을 텐데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제 학습자님의 공인회계사 학점이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서한X이라고 합니다.
아직 시험에 합격한 것도 아닌데
후기를 먼저 쓰게 되어서 낯부끄럽네요.
하지만 원래 이쪽 관련한 일을 하고 있었고
1차도 나름 좋은 성적으로 붙어서
어느 정도 2차도 수월하게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뭐, CPA는 사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기회가 되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원래 세무사 사무실에서 회계 업무를
한 6년간 했었죠.
근데 점점 할 줄 아는게 많아지니
그만큼 일도 늘어났는데
돈은 비례해서 올라가진 않더라고요.
나름 오래 다녀서 안정적이기도 하고
사람들도 좋았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내 능력을 인정받는 곳으로 간다면
내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실제로도 이만큼 일을 할 수 있으면
회사 입장에서도 좋을텐데 너무 안일하게 저를
대하고 있던 거죠.
아무튼 저도 너무 많은 고민이 되긴 했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더 벌어야 하는
것도 있었고, 그게 아니더라도
제 스펙을 더 쌓아서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은게 CPA였죠.
따로 공부할 시간 없어서 그냥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참에 따두면
이직도 가능하잖아요.
근데 이제 시작하기 전에 어떤걸
보는지 확인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는데
공인회계사 학점이수를 해야지만
응시를 볼 수 있더라고요.
제가 이쪽으로 일은 하고 있지만
전공이 다른 분야라서 저걸 하려면
편입을 해야 하나 사이버대를 들어야 하나
싶은거죠.
그렇게 하면 지금 당장 시작을 하는게 아니라
조건을 먼저 맞추는데만 2년이 걸리는
상황이고요.
그럼 지금 이렇게 의욕을 내는 것 조차
효과가 없는 (?) 건데, 갑자기 김이 팍 샜죠.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제가 그래도 학교 다닐 때 들었던 수업 두어개 정도
인정이 되더라고요.
이게 회계랑 세무 12학점
경제 3 경영 6 IT 3 이렇게 총
24학점이 필요했거든요.
그중에서 두 과목 빼니까 6과목만
들으면 됐는데 이거 때문에
다시 학교를 가기는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나 찾다보니
학점은행제로 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더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원래는 교육부에서 하는
대학제도였는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위를 따는 용도로 많이 쓴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근데 이거 말고도 국가자격증 딸 때
필요한 과목 이수? 이런 것도 가능했죠.
찾다보니까 좀 어려워서 학습멘토라고
하는 분께 설명을 들어봤는데
제가 확인한게 맞았고,
CPA도 역시 이걸로 필요한
과목만 들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학교에서 2과목 들은걸
인정받아서 6개만 더 들으면 됐고,
이걸 전부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해서
15주면 다 끝난다고 하셨죠.
이게 3개월 반 정도였는데
이때가 막 여름 시작하던 때였거든요.
그럼 지금부터 하면 한 10월에 끝나서
내년에 있던 시험 1차부터 볼 수 있는
시기였어요.
대학 갔으면 2년이나 걸렸을 텐데
여기서는 바로 할 수 있는데다
3개월밖에 안걸리네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6과목을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내년에 있을 시험을 볼 수 있었고,
그 사이에 공인영어 따두는건
금방 할 수 있으니까 문제없었죠.
수업은 컴퓨터로 해서 들을 수 있었는데
난이도는 높지 않더라고요.
일이랑 연관된거다보니 좀 기초 다지는
느낌이기도 했고요.
과락만 안내고 이수하면 되는 부분이라
이걸로 공부를 한건 아니고
출석이랑 자잘한거만 했죠.
그 시간에 CPA 준비를 하는게
저로서는 더 유리했고, 아무래도 당장
반년 뒤에 시험이 있으니까
제가 아무리 이쪽에서 일을 하고 있더라도
문제는 다를 거 아니에요.
그걸 더 집중적으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대신에 이것도 대학수업처럼 진행이 돼서
출석이랑 자잘한거 말고도
과제랑 중간고사 같은게 있었거든요.
그것도 해야지만 안전빵으로
과락 안낼 수 있을 것 겉아서
제출은 했는데요.
사실 과제는 멘토님이 많이 조언을
이것저것 해주셨고,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제가 따로 준비할 건 없이
좀 수월하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3개월 조금 넘게 하니
CPA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었고,
바로 토익 봐서 점수 채워 넣었죠.
시간이 너무 빠르더라고요.
1차 전까지 남은 3개월은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했던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퇴사를 하고 공부하고
싶었는데, 사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데다가
역시나 6년이란 세월을 다닌거다보니
아쉽기도 했죠.
내심 회사가 제가 이렇게 하는데
지원이라든가 응원이나,
이걸 취득하면 뭔가 더 연봉이든
능력이든 인정해주길 바랐는데
전혀 그런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 한달쯤 남았을 때는
사실 바쁜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꼬박꼬박 칼퇴하면서 제 공부하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딱 원서접수 할 때
멘토님이 어떤 서류 준비하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제가 이수한 과목들
증명할 수 있었고,
무사히 1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시험을 치를 때는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는지 몰라도
수월하게 점수 받을 수 있던 것 같아요.
이제 문제는 이번 달 있는
2차 시험인데,
이것도 역시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겠죠.
붙으면 퇴사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 큰 물에서 놀아보려고요.
조금 정신이 없는 와중에
멘토님께서 후기를 남겨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적어보긴 했는데
뭔가 하소연이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제 글에서 어느 정도 정보나
도움을 받아가셨으면 좋겠구요.
저도 더 열심히 해서 2차도
무사히 붙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 해서 공인회계사 학점이수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정리하자면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미리 관련 수업을 듣고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조건을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을 통해
준비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단 15주만에요.
만약 후기를 남겨주신 학습자님과 달리
24학점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면
이 역시 8과목으로, 한 학기에 전부
진행이 가능하죠.
때문에 이러한 조건 때문에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으면 해요.
고졸도, 비전공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평생교육제도를 이용할 수 있잖아요.
게다가, 1년에 단 한 번 밖에 없는
기회,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혼자하는거 아니잖아요.
학습멘토는 여러분들의 꿈과 목표를
무사히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본인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셔서 충분한 대화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학습멘토와의 이야기에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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