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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Sep 04. 2024

간호독학사 시험 응시했던 후기~





http://pf.kakao.com/_xfbZAxj





3년제를 졸업해 면허 취득후


간호사로 일한지 어느 덧




7~8년?? 조금만 있으면 거의


10년은 채워가는 것 같네요~




이젠 나름 여유도 많이 생겼고


그동안 바뀌었던 학력 기준도




지금에서야 도전을 하게 됐는데


간호독학사를 통해 끝맺음을 지었고




휴 정말 큰 짐을 덜은 기분이에요




매년마다 따라오던 짐덩이라서


신경도 쓰이고 그게 길어지니까


스트레스로 바뀌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래서 혹시나 저처럼 전문대로


간호사를 시작해 4년제로 학력을




올리기 위한 고민중이신분들을 위해


독학사는 어떤 제도였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왜 학교 말고 선택을 했는지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려구요!




일단 다니던 병원이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어떻게


관두고 학교를 가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사이버대학교를


찾아 보고 있었죠




보니까 방통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렇게 두개가 있긴 하더라고요












원래는 온라인 개설이 안되는


전공인건 알고 있었지만




면허는 있으니 학력개선만을


위한 과정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딱 두 곳이 있었던거에요




그런데 방통대는 3학년으로


편입을 해서 2년은 다녀야


졸업이 가능 했었고,




평생교육진흥원에선 여기 기관의


기준으로 잡힌 전공필수를 다시


들어야 수료가 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실습도 있었고 다른 과목도


오프라인이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이때 제도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던 전문선생님에게




간호독학사 시험도 있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고




일반 학교 과정과는 조금 다르게


검정고시와 비슷한 시험제로




4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중 하나라고 했었죠




시험을 봐야 하는 것이라서


처음엔 부담부터 찾아왔었지만




추천해주신 이유를 듣고 나니


마음이 확 바뀌었던 것입니다!




원래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모두 단계별 합격을 하는 과정인데




간호는 애당초 1~3단계가 없고


전문대를 나온걸로 대체 되며




마지막 최종 시험만 보면 되는


혜택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몇개월씩 수업을 들으며


지속할 필요 없이 딱 한 번만




시험만 봐주면 됐던 것이기에


추천을 해주셨던 것이죠












다만 한 과목만 보는게 아니라


종합시험 과정에서는 총 6개인데




물론 그만큼의 공부 하는 기간도


조금 필요하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간호독학사를


선택 했던 큰 이유는




아무래도 준비하는 과정이였어요




혹시 만약에라도 학기 수업을


듣게 될 경우엔 매번 과제물과




중간,기말고사 시험을 보게 됐고


아무리 온라인 대학교에서는




시간표가 없다고 하지만 결국


출석 인정을 받으려면 1주일 또는


2주일 안에 들어야 하는데




이 독학사는 이런 평가물들이


무엇 하나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근무를 하는 입장으로 3교대로


시간도 불규칙 하는 입장이다보니




뭔가 정해진 틀 안에서는 모두


지키기엔 스트레스가 없지 않아


생길 것으로 생각 했었고




제가 편하게 컨디션 좋을 때


타이밍 맞춰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주는 것이 났다고 봤거든요




그리고 점수를 높게 받을 필요 없이


과목별로 60점 이상을 받던지


총점 360점만 받으면 되는거라




합격 기준에 대해서도 크게


부담이 없을 것이라 싶었죠




그 중에서도 저는 후자인 총점제로


간호독학사 시험을 봤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최종단계에서는 모두 전공에


관련된 시험을 보는게 아니였어요




1~3과정안에 과목들을 골라서


마지막에 다시 한 번 보는거라


교양 과목 2개도 들어 있더라고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간호 전공에 대해서는




배웠던 것도 있고 계속 해서


업무도 해온 입장이니까




준비하더라도 금방 끌어올려


점수를 높게라도 받을 수 있는데




그 두개가 어찌 될지 몰라


60점이 안나올 것을 생각해


총점제로 봤던 것이랍니다




때문에 처음엔 교재만 구매해


독학으로 공부할까도 싶었지만




기출문제 몇개 찾아보니까


아.. 조금 막막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담당 해주시던 쌤에게


강의도 추천 받아서 보게 됐었죠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 해서


간호독학사 시험에 다가올 때쯤엔




틈틈히 모바일로도 공부를 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확실히 도움이 됐던게 문제의


출제 방향에 맞춤이 되어 있어




공부하기에도 상당히 편했었고


모의고사도 섞여 있으니 중간중간




저의 위치까지 체크 해가면서


체계적인 준비가 됐었답니다^^












무엇보다 수업으로 듣게 될 경우


들어가는 학비에 비해 엄청난


학비절감이 됐다는 것이죠




저렴하기로 유명한 방송통신대에


비교를 해봐도 몇배는 낮은편이라


정말 부담 없이 했었어요




그리고 안심이 되었던 것은


만약, 한 번 불합격을 하더라도




강의 연장이 되기 때문에


뭐 거의 그걸로 끝이라고 봤네요




아무리 떨어져도 두 번째에선


무조건 될거라 느꼈거든요ㅎ




다만 단점으론 뭔가 강제적으로


끌리는게 없이 자유롭다보니까




중간중간 의지가 떨어질 때쯤


조금씩 위태로운 시기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공부는 안하더라도


강의를 일단 틀고 생각 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이라도 보긴 해서


꾸준한 준비가 되긴 했었어요~




중간에는 담당 선생님께서도


준비는 잘 준비를 하고 계신지




연락도 주시는덕분에


은근히 의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강의를 듣다가 오류가


생기는 부분이 있을 때 간단한건


급하게 처리까지 할 수 있어서




문제 없이 간호독학사 시험을 보며


한 번에 합격까지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시험은 매년 10월로


종합단계 일정이 정해져 있구


저는 반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아마 지금 2월 기준이라면


강의를 보는 기간도 더 길어서


유리하게 여유롭게 준비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효율적인 준비가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건 이정돈데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차라리 저처럼 전문선생님에게


조언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으니


이미지링크도 참고해보세요~



http://pf.kakao.com/_xfbZA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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