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년 상반기 학점은행제를 끝내고,
올해 건강운동관리사 취득을
완료 할 수가 있었구요.
지금은 해당 자격증을 바탕으로
취업을 하고자 준비중에 있습니다!
우선은 제가 1차로 목표했던 부분을
마무리하게 되어서 만족스럽기도 하고,
멘토쌤께서 좋은 사례라고 하여서
후기글을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제가 활욘한
학은제에 이점들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맨날 운동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려니
잘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ㅠ
그래도 열심히 적어보려고 할테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전문적으로 운동을 했다기 보다는
중학교때부터 헬스에 재미를 들려서
취미로 운동을 하곤 했었는데,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진로를 고민하였고,
제가 잘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다가
제가 취미로 즐기기도 하면게 하면서
직업으로도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직군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관련 직종을 알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직업이 있곤 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물리치료사나,
스포츠지도사 등등이 있었는데,
물리치료는 제가 크게 관심이 없었고,
스포츠 지도사는 전문적으로
한 종목의 지식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이
건강운동관리사였고,
이 부분을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니 물리치료사와
약간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었는데,
물리치료사는 의사에 진단을 받아서
온열, 전기, 광선 등 외부에서
물리적으로 작용하는 기구를 이용하여
치료행위를 도와주는
직업을 말하는 것이었고,
이 직업은 의사에 진단을 받는 것은
동일하게 진행이 되지만,
이후 치료과정에서 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신체적인 운동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더라구요.
제가 헬스에 관심을 두게 된 것도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근육이 발달하고,
그로 인해 몸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며
매력을 느낀 부분이 있었는데,
이도 비슷하게 신체 움직임을 통해
치료행위를 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고,
이 직군으로 나아간다면
나름 만족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다만, 보다 전문지식을 필요로 했었고,
우선 해당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조건에 부합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건을 알아보니
그렇게 까다롭진 않지만,
체육관련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를 위해 나름 수시와 정시를
열심히 준비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었고,
나름 건강운동관리사가 되고자 노력했지만,
그렇게 재수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공부를 워낙 안했어서
재수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제가 가장 걱정이 되었던 부분은
그 치열한 입시를 제가 다시 도전한다고 해서
과연 경쟁을 이길 수 있을지가
스스로에게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인터넷을 찾아보다 학점은행제를 알게되었고,
알아보니 법적으로 정규대학과
동일하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하게 알아보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학과정인데,
사이버대랑은 다른 개념이었고,
이를 통해서도 학력을 만들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보다 확실한 정보를 얻고자
지금의 멘토쌤과 전화를 하게 되었어요.
전화를 통해 설명해주시기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기에
보통은 직장인 분들이
이용하곤 하지만,
최근에는 저 처럼 젊은 사람들도
많이 유입이 되고 있고,
실제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연 평균 이용자가 10만명 정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어떤한 절차 없이 수강신청을 통해
바로 과정을 시작할 수가 있었고,
입시를 걱정하던 제 입장에서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를 통해 2년제에 준하는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일 것 같았고,
그렇게 건강운동관리사가 되고자
학점은행제로 전문학사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자세세하게 들어볼 수 있었죠.
우선 설명을 들으면서 신기했던 것은
일반 대학교처럼 학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준의 학점을 모으게 되면
바로 학위 취득이 가능했었고,
바꿔서 말하자면 절대적으로
기간이 정해진게 아니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1년만으로 전문학사를 만들수가 있더라구요.
자세하게 말해보자면
전문학사 취득을 위해서는 총 80점의
학점을 모을 필요가 있었고,
세부적으로는 전공45+교양15+일반20
이렇게 조건을 맞춰야 했었죠.
이렇게 총 80점이지만,
학은제에서 수업만으로는 1년에 최대
42점까지만 이수가 가능했었고,
저는 해당 과정을 1년안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자격증과 독학사를
병행하고자 했었어요.
그렇게 멘토쌤과 논의하에
2학기로 전문학사를 만드는
플랜을 설계하게 되었고,
학은제를 시작하고 강의를 몇번 들어보니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는 않더라구요.
왜냐면 강의 자체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출석기한 자체도 2주로 넉넉해서
수업을 듣는데는 크게 부담이 없엇죠.
추가적으로 병행한 자격증이나
독학사도 그렇게 어렵진 않았고,
멘토쌤이 케어해주시면서
도움도 많이 주시다보니
별 문제 없이 1년만에
2년제를 만들 수가 있었죠.
그렇게 작년 건강운동관리사
시험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이제 빨리 취업해서
돈 벌고 싶네요~ ㅎㅎ
이렇게 제가 경험한 부분들을
자세히 적어보긴 했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은
멘토쌤과 이야기 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럼 후기글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