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O 주 라고 합니다!
저는 카메라 렌즈에 관심이 엄청
많은 편이라서
광학기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시험을 접수해야하는데요.
아무래도 이왕 취업을 해야한다면
관련 분야로 가고 싶네요 ㅎㅎ
아직은 취득을 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상황이고,
추후에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의 이야기를 쓰기 이전에
중간점검 느낌으로
한번 지금까지 해왔던 이야기를
써볼까 해요.
아! 사실
제가 고졸이라서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로
이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도와주신 멘토님이 후기 한번
부탁하신게 있어서
겸사겸사
작성을 해보려구요~ ^^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멀리 가는 여행도 좋지만,
가까이 산책을 나가듯이
근처 동네를 찾아가서 구경하며
예쁜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는 걸 취미로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카메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렌즈자체에도
기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분야로 진로가 맞춰진거 같아요.
원래는고등학교 때
사진영상학 전공으로 대학을 가고자 했었지만,
생각보다 진학을 하는 게
쉬운 편은 아니더라구요.
(당연히 좋은 곳을 가고 싶었구요)
그러다가
자연스레 수능 성적이 안되어서
재수를 할까도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재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진학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일을 시작해서
경력을 쌓자!
그게 유일하게
나라는 사람이
다른 이들보다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자격증을
찾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포괄적으로
여러진로방향으로 진출이 가능할 거 같은
광학기기산업기사를
선택하게 되었었어요.
그런데 한번 언급을 했지만,
저는 학력이 고졸이에요.
그래서 국가기술 시험을
보려고 하면
시험조건부터 채워야하는데
벌써 대학을 포기했는데,
어떻게 제가
시험을 볼 수 있었을까요?
바로!
학점은행제라고 하는 제도가 있어서
가능했었어요.
저는 애초에 빠르게
대학을 포기하고 알아보는 입장이라서
준비하는 시간을
그래도 꽤나 많이 투자할 수 있었는데,
진로에 대해서도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수 있었고,
취업에 필요한
광학기기산업기사의 경우에도
학은제로
시험조건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멘토님에게
상담도 여러차례 받아봤었었구요.
학은제도
교육부에서 만든 제도라서
평생교육제도? 라고 하던데
제가 느꼈던 점은
온라인대학과정이다! 라는
인상이 많이 강한거 같아요.
수업들이 모두
인터넷 강의식이고,
따로 수업시간표나 이런 것들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닌데,
강의마다
출석인정기간이 2주나 있어서
이수하기 쉽거든요.
저도 멘토님이 이런 부분을
잘 설명해주셔서
큰 걱정없이
시작을 할 수 잇었던 것이고,
실제로 고등학교만
졸업을 하게 되면
별다른 조건도 없고
복잡한 절차라거나 서류제출 같은 게 없어서
시작하기가 편하더라구요.
보통 직장다니시는 분들이
이런 장점들 때문에,
많이들 하신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학은제로
산기시험에 도움이 되는 과목들은
따로 개설이 되어 있지 않아서
정말 학점 따는 것에 집중을 하는 식으로
진행을 멘토님이 도와주셔서
과목들도
모두 쉬운것으로만 선정을 해주시더라구요.
수업자체는 언급을 했듯이
인터넷 강의식이에요.
그래서 출석하는데에는
정말 편하더라구요.
보통은 오전에 학은제 과목을 수강하고
점심 먹은 이후에는
광학기기산업기사에 필요한 것들을
공부를 하는 식으로 한동안 생활을 했었는데,
이게 익숙해지니까
제 경우에는 따로 주말이나 이런 시간들은
많이 넉넉한 편이더라구요.
저는 1학기만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하나 따서 41학점을 맞추기보다는
산기 필기에 좀 더
공부를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서
오로지 온라인과목들로
2학기라는 시간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정말 빠르네요 ㅎㅎ
계속해서 멘토님으로부터
도움도 많이 받았었구요.
이 학은제라고 하는 것도
대학교육이기 때문에,
과목들마다
과제라던지 중간, 기말고사가 있는데,
아무래도 제 목적은
산기를 보는거였기 때문에,
이게 은근히
부담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멘토님이
도와주셔서 정말 한시름 놓게되더라구요.
도와주신다고 해서
대신해주신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과제의 경우에는
참고하게끔 참고자료들 안내를
도와주시는 식으로
조금 쉽게 끝낼 수 있도록
해주시는데다가,
평소에 어떻게 성적관리를 해야하는지
중간, 기말고사의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해야지
시험을 잘 볼 수 있는지 등
여러가지 알려주시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어느정도 공부가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제 기준에서는 노력의 정도에 비해서
훨씬 좋은 점수들을 받았다고
생각을 해요.
그 덕분에
두 학기 큰 별탈 없이
학은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고,
이 외에 행정처리도 다 도와주셔서
조금은 신경을 덜 쓰고도
원하는 바를 이룬 것 같아요.
이제는 8월에 있을
광학기기산업기사 필기만이
남아있네요 ㅎㅎ
제가 이거 합격하게 되어서
빨리 취업하고 일을 한번 해보고
나중에는 현직자의 입장에서
좀 더 색다른 후기도 한번 써볼게요 ㅎㅎ
그럼 저는 여기까지
작성을 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