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0042

전문학사 학사 차이 알고 시작해볼가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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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학사 학사 차이를 알고 시작한

조현ㅅ이라고 합니다 ㅎ ㅎ


고졸이었던 제게 새로운 기회가

주어져서 잘 잡은 것 같은데요


비록 배운건 없지만 뒤늦은 학업으로

원하던 학위를 받을 수가 있었고


어느정도 학력에 대한 컴플렉스를

많이 줄인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에 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정받는 학력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나중에는 제가

정말 원해서 대학을 편입하든 아니면

대학원을 갈지 또 모르죠!


전문학사 학사 차이도 몰랐던 제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한거는


바로 학점은행제로 준비했기 때문이고

열심히 한 결과를 이번에 받을 수 있었어요


형편이 안되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배달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는데요


아실 분이 있으시겠지만 사실 최근에는

벌이가 별로 좋지 못한게 맞아요


그러다가 안전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차가 박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현타가 많이 오더라구요


추운날 더운날 상관없이 나가서

배달일을 하면서 약간 일반인한테


무시도 당하고 배운거 없는게 참

서럽게 느껴지던 날이었는데요


하지만 배운 것도 없고 제가 무언가

다시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걱정도 되면서 고민이 많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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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학력이라도 따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에서 막 알아보다가


당장에 대학에 들어갈 형편은 아니니

어떻게 싼걸로 할 수 없을까 찾아보니


학점은행제라는게 있었고 시간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핸드폰으로도 수업을


듣고 학점이라는걸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이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뭐가 뭔지 모르니까 일단

멘토님께 연락을 해서 학위 아무거나


빠르게 따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전문학사 학사 차이를 아냐고 물어보셨죠


처음엔 전문이 들어가는게 더 좋은건가

싶었는데 쉽게 얘기하면 2년제, 4년제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학위가 필요하냐고

물어봐주셨는데요


솔직히 잘 모르니 그냥 목적은 없지만

학위를 만들고 싶다고 했더니 그러면은


2년제를 먼저 하고 나중에 여유가 되거나

목표가 생기면 4년제를 이어가자고 했죠


그리고 기간은 약 2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만약 시기를 앞당기고 싶다면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거를 병행해서 학점을 추가로

취득을 하고 그만큼 기간을 줄이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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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수업이랑 자격증을 같이 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딸 수 있을지 용기도 없고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일단은


시간은 상관없으니까 수업으로만 하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전문학사 학사 차이를 알고

그 다음에는 전공을 선택했는데요


무난하게 하려면 경영이 제일 낫고

아니면 아동학이나 컴퓨터 그런 것도


있다고는 하셨는데 저는 그냥 일단

쉽게 하고 싶어서 경영으로 했죠


이게 제일 무난하게 하면서 전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셨고 7과목씩 해서

4학기, 2년을 수업을 듣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수강신청 이런 것도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해야 했었고 과목도 잡아야하고


수강료도 내야 해서 초반에 이거 괜히

하는거 아닌가 걱정도 들었는데요


또 막상 다 하고 보니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쨌든 사이버대나 익히 들었던 일반

대학보다는 싸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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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처음 들을 때에는 퇴원도 해서

배달을 해야하는 시간대에 했었는데요


매주 정해진 요일에 강의가 올라오고

이거를 2주 안에만 들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야 계속 왔다갔다 하는 일이고

핸드폰을 계속 볼 수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는 작업용으로 냅두고 하나는 그냥

켜놓고 재생을 시키는 식으로 했습니다


제가 안듣고 있어도 강의는 진행이 되고

제가 공부를 안해도 이수만 하면 어쨌든


학점이라는게 생기니까 그런 용도로

많이 했었고 멘토님도 제가 바쁘면 일단


출석이 중요하기 때문에 출석부터 챙겨서

하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만 하면

되는 과정이다보니까 저는 켜놓고

쭉 냅두는 식으로 진행을 많이 했죠


그래서 솔직히 수업을 듣는 거는 크게

문제가 없었긴 했는데 제가 따로


공부를 안하니까 이거 이렇게 해도

되나 싶기는 하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해서 대학 학력을 만들면

솔직히 개꿀 아닌가 싶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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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사 학사 차이는 수업 기간도 있고

과목도 있었는데 어쨌든 저는 조금 쉽게


강의를 들었던 것 같고 우선적으로

과락이 나지 않게 신경을 써야했어요


이게 수업만 듣는다고 해서 되는건 아니고

과제나 토론 참여도 시험 이런 것들이


전부 있어서 이걸 다 합해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겨야지만 된다고 했거든요


근데 제가 보통 집에 들어가면 새벽이고

피곤해서 바로 골아떨어지다보니까

시험같은거를 챙기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찍는 식으로 빠르게 끝냈고

과제도 레포트로 하는거였는데 따로


배운적이 없다보니까 작성방법을 몰라서

그냥 버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멘토님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다 알려주시긴 했는데 막상 하려고보니


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안한게 더 많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시험도 객관식이라서 그냥

찍어도 반정도는 맞을 수가 있었고


과제는 안했지만 그냥 아무말이나

써도 되는 토론이나 강의평가 이런거를


했더니 또 점수를 받아서 겨우 60점은

넘길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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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한 학기 잘 이수를 하고

다음 학기도 이어서 바로 했는데요


전문학사 학사 차이도 모르던 제가

이번에 드디어 학위신청을 하게

된 상태입니다 ㅎㅎ


아직 뭔가 실감이 나지도 않고

이렇게 허무하게 학력이 바뀌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있어서 어안이

벙벙하기도 한 느낌인데요


그래도 잘 끝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이제 무식한 딸배가 아니고 공부하는


배달러로서 조금 더 자신있게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그때는 꼭 대학에도 가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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