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만 되는줄 알고 있어서
포기하고 살다가
뒤늦게 찾아봤거든요.
계속 궁금하고 마음 한편으로
미련이 남아서 찾아보길 잘했죠.
노후도 대비할겸 하면서
제가 관심있는 이 분야를
준비해서 일을 하고 싶더라고요.
그리 만만한 과정은 아니었지만
당연한거죠 어떻게 보면요.
뭔가를 치료하고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ㅎ
그렇다고 엄청나게 까다로운것도 아니고
정해진 기준만 만족하면 되고요.
산기를 따도 된다고는 하지만
전 교육 12시간 면제받고 싶어서
기살 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문대를 나와서
106학점을 맞추는데
한학기 밖에 안걸렸습니다.
이 기준을 설명하기가
어떻게 말 해야 하나 싶은데...
팀장님은 참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전 그렇게 못하겠네요~~
이해가 잘되도록
풀어서 말하는걸 잘 못해서
그냥 결론식으로 써볼게요ㅎㅎ.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갖추려면
관련있는 산기를 따면 된다더고요.
하지만 제가 굳이 기사를 딴건
교육을 12시간 줄이고 싶어서였고
선택사항이었어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석사까지 나와야 했고...
아니면 이쪽으로 연관있는
경력이 5년있어야 하니까
가장 만만한게 기사였죠~~~
저도 식물보호도 관심있었는데
조금 면제도 받으면서
스펙도 더 올라라고 좋죠ㅎㅎ
제가 초대졸인 것에 대해서
그동안 조금은 불만도 있고
자랑스럽다고 여긴적은 없는데
이게 이걸 준비하면서
유용하다고 처음 느꼈네요.
요즘엔 4년제 나온 사람이
워낙에 많으니까
전 아무것도 아닌거 같고...
우대받지 못하는 느낌도
꽤나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학은제 하면서
전문대를 졸업한게
조금 유용하게 적용이 되었어요.
어떻게 좋았냐면요,
80점까지 인정을 받아서
그만큼 기간을 줄이게 되었죠.ㅎ
초대졸도 아니었다면
더 오래걸렸을 것인데
이렇게 줄일수 있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26점만 채우면 되는
간단한 과정으로 할수 있었거든요.
게다가 제일 빠르게 하면
한학기 만에도 가능하다고 했어요.
실제로도 그렇게 해서
일찍 마무리 할수 있었죠~~
원래대로 라면 수업만 들으면
두학기가 걸리게 된대요.
그런데 다른 방식으로도
점수를 모을수가 있어서
그걸 활용했어요.ㅎㅎ
간단하게 한달 정도 공부하면
딸수 있는 것이 있었어요.
그렇게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시작했었어요.
15주면 기사 조건을 맞추게 되고
실기까지 합격하고 나면
양성교육만 들으면 되는 거죠.
크게 바라보면
그리 어려운건 아니더라고요.
하고자 하는 스스로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뭘 하든 의지가 없다면
결국 아무것도 안할테니~~~
학은제를 해보니까 알겠어요.
확실히 저 학교 다닐때보다
편하고 수월하긴 하더라고요?
왜냐면 온라인으로 하는거라
강의랑 과제 시험 이런게 다
컴퓨터만 있으면 되더라고요.
강의를 보는것도 자유로웠어요
시간표가 정해진게 없어서
마음대로 조정할수 있거든요.ㅎㅎ
해보면 아실건데
어쨌든 편하긴 합니다.
중간 기말고사도
주말을 껴서 치룰수 있어서
전 주말에 했었어요.
필기 공부도 조금씩 하면서
효율적으로 학기를 보냈네요.
15주면 끝나는 거니까...
하루하루를 보내더라도
조금더 알차게 보내고 싶었어요.
기말 끝나면 종강인데
뭐 인정받고 하면
필기 볼수 있습니다~~
나무의사를 빨리 따려면
식물보호 부터 얼른 따야했던...
엄청나게 문제집풀고 했죠
복습하고 매일같이 풀고
이런 노력이 있어야 합격 하죠.
다행히 필기는 한번에 붙었는데
실기는 한번 떨어졌어요.ㅎㅎ
그래도 두번째에 합격을 해서
지금 완전히 취득했고
이제 양성과정 준비 중이에요.
현재는 코로나가 걱정이라
조금 미루고 있네요.
그렇긴 해도 여기까지 해결해서
너무 마음도 편하고 기뻐요.
아무것도 안한 사람들 보다
앞서가고 있는 중이고
한걸음만 더 가면 끝이니까~~
혹시나 저처럼 이렇게
나무의사 계획하고 있다면
기살 먼저 따가지고
교육도 약간 면제 받으면서
그런식으로 하는거 추천~~
저도 팀장님께 조언 구하고
이런식으로 했던 건데
가장 효율적이고 괜찮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면서
이만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