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미대편입
현재 새로운 대학을 다니고 있는
26살 김X오라고 합니다ㅎㅎ
원래 전 고등학생때
미술쪽 학교에 지원을 했지만
실기를 말아 먹어서
전부다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대학은 가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아무 2년제를 다니고 있었어요.
그러나 아무런 관련도 없고
관심도 없는 전공으로
수업을 계속 듣다보니
저도 어느샌가부터
지쳐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이라도 하자
라는 마인드로 자퇴를 하게 되었고
직장을 구해보려고 했지만
요새는 학력 없으면
직장도 구하기 힘든거 있죠..?
이런 저런 이유들 때문에
학력은 따야 했었고..
근데 이미 학교는
자퇴처리가 되었고..
말 그대로
진퇴양난이었는데요!
하지만 전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이렇게 된 김에
미대편입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기로 했었죠ㅋㅋ
다시 실기를 보는것은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그렇다고 재수는 또
하고싶지가 않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학은제를 이용해서
다른 과정들보다 빠르게
진학을 하기로 결정
근데 학은제로 하는 루트는
총 두가지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학사전형으로
4년제 학위를 따고 진학을 한다면
기간은 좀 긴 대신
경쟁률은 낮다는 장점이 있고
두번째는 일반전형으로
2년제 학위를 따야 하는데
이건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경쟁률은 있지만
그만큼 준비시간이 짧다는 점이 있는데요!
저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좀 더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게 왜 빨리 끝날 수 있냐!
그건 바로 기간단축 덕분인데요!
어떤 것을 하던
자격증이 있다던지,
아니면 독학사라는것을 합격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전에 대학을 다닌 기록이 있으면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지금 자퇴를 했지만
전에 학교를 다녔던 덕분에
그때 들었던 과목들로
줄일 수가 있었는데요!
아, 그렇다고
모든 과목들을
가져 올 수 있는게 아니라
점수를 잘 받은것들만
골라왔었던 것이었죠.
미대편입
성적도 나름 좋아야 하잖아요?
쨋든 그렇게했더니
1년이면 다 끝나는 과정이
완성이 되었던 것입니다ㅎㅎ
아, 근데 과연
이 기간단축을 저 혼자서 했을까요?
그럴리가요!ㅋㅋ
전 멘토라는 분께서
이것도 어떻게 하는건지 도와주시고
또 플랜표도 직접 만드셔서
저에게 보내주셨는데요!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저의 모든 과정들이
전부다 잘 마무리 될 때까지
다양한 것들을 도와 주셨고
안내를 해 주셨어요ㅎㅎ
뭐 그 덕분에
저는 엄청 쉽게 진행을
했었던것 같네요~!
멘토님께서도 도와 주시고
다른 과정들보다
훨씬 더 빨리 끝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점들은
정말 괜찮은것 같은데요!
근데 학은제의 장점은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일단은 모든 수업들을
다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면서
출석도 2주에 한번씩만 들으면 되니까
굉장히 여유로웠는데요!
그래서 전 남는 시간에는
실기 연습을 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었던 것이었죠ㅎㅎ
그러면서 여기서 받게되는
학력이나 자격증 들은
다 실제 대학에서 받는거랑
똑같은 등급으로 받게 된다는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아마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인것 같네요><
이런 좋은 것들을 뒤에두고
굳이 더 오래걸리면서
어려운 길로 할 필요는
없잖아요?
저한테는
학은제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지였죠ㅎㅎ
아마 저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어도
이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어쨋든 남은 1년동안은
실기 연습을 하면서
온라인 수업을 계속 들었는데요.
물론 아까도 말 했지만
성적도 중요하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때는
나름 공부도 해 가면서
좀 열심히 들었었어요.
그랬더니
기대하지도 않았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도
나름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그리고 또 중간에 과제도 있었는데
과제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어려운 주제가 아닐 뿐더러
제출하는 날도 엄청 길어서
그렇게까지 힘들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제 시간에
끝낼 수 있었던 것이었죠.
마침내 1년이 지나고
저는 학위를 받게 되었지만
저의 목표는 여기서 끝이 아니죠?
전 지금까지
미대편입
이렇게 달려온 것인데요.
실기를 보는 날까지
계속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열심히 노력했고
그러한 결과
원하는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답니다><
실기도 잘 봤을 뿐만 아니라
일단 가장 중요한
성적을 정말 높게 받았으니
내심 엄청 뿌듯하면서
진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만약 저 혼자서
이 모든것들을 해결하려고 했더라면
아직까지도 안끝났을것 같은데요..
아니, 심지어
진행은 잘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ㅋㅋ
이 모든게 잘 마무리 되었던
제일 큰 이유는
분명히 멘토님 덕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저가 항상 어려운 난관에 부딪치거나
막히는 것들이 있을 때마다
항상 저를
정말 잘 관리해 주셨으면서
여러 해결책들도 알려 주셨고
또 처음 말씀하신대로
저가 다 끝날때까지
저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를
먼저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ㅠㅠ
여러분들도
미대편입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고 있더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멘토선생님께 여쭤보세요!
아마 저가 했던 것처럼
플랜표도 직접 만들어 주실거고
또 여러가지 소소한 꿀팁들도
알려주실것 같습니다ㅋㅋ
그럼 다들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