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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Oct 28. 2024

건안산기 응시자격 얼른 안전관리자까지 가보자!


http://pf.kakao.com/_Atxnzn/chat



검색하다보니까 산업기사의 경우엔

관련 경력이 2년 이상 있다던가


관련 전공으로 학위가 있어야지만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그게 아니라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양성과정을 진행해야 하는데 


반년 이상 교육을 받으며 실무시험을 보고

여러가지를 해서 일정조건을 충족해야만

자격을 받는게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장에 상황이 할 수 없었고

지역도 저희동네는 없더라구요


여러가지를 생각하다가 어떻게 해야지

건안산기 응시자격을 챙길 수 있는지 

조금 더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누구는 조건이 없는 산업기사를 먼저 

취득하고 그 다음에 건안을 하라고 하고


누구는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채워서

시험을 볼 수 있다고 이야기 했었죠


조건없는 산기를 보려면 정처기나

사무자동화인데 만만치 않더라구요 


직무와 관련없는건데 시험도 1년에

3번밖에 없기 때문에 이걸 먼저 하면 

1년을 날리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여러모로 검토한 결과

학점은행제로 준비를 하자고 생각했죠


왜냐하면 제가 건안산기 응시자격만 갖추는

것만 아니고 산안산기나 전기까지도 


고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서 준비하고 싶었거든요 


여러모로 하기 위해서는 정처기를 하기보다

차라리 학점은행제로 조건을 갖추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알아보니 이미 비전공이지만

4년제를 나왔기 때문에 산기는 36점

기사는 48점만 취득하면 된다고 했구요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시험으로 추가적인 학점을


취득한다면 그만큼 들어야 하는 수업이

줄어들어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했죠


결과적으로 저 같은 경우에는 3개월만에

모든걸 끝내고 바로 시험을 보는게 

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빨리 준비를 해서 현장에 나가야지만

업무능력을 키울 수 있으니까 이렇게 하면


안전관리자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한거였는데요


생각보다 빠르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마음도 들고 중년 취업이 쉽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감시단에 들어가

일을 배우고 건안산기 응시자격을 갖춰


자격을 따고 안전관리자로 몸값을 

올려 취업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희망을 가지고 할 수가 있었어요


일단 저는 주변 정리도 할겸 자격을 

먼저 준비하기로 했었습니다 


산기만 있으면 나중에는 경력으로 해서

기사까지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단순히 빠르게 시험을 볼 수 있는

조건만 갖추면 됐었거든요 


학점은행제로 36학점을 취득해 새로운

2년제 학력을 만든 다음에 관련 전공자로서


시험을 보게끔 하는 과정이었고, 여기서

제가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하나 

서둘러 땄더니 한 학기밖에 안걸렸죠


전공이 행정쪽이었기 때문에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하는데는 크게

어려운 것 없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수업을 진행했는데

단순히 학점을 이수하려는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성적은 크게 관심이

없어서 이 시간에 산기 공부를 했습니다


어쨌든 바로 시험을 보려고 하다보니

공부해야 하는 시간은 정해져있었거든요


이렇게 병행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수업이 온라인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 학기가 15주 과정이었는데 매주 주차별

업로드 되는 강의를 2주라는 기간 내에만 


수강을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았고 

여유가 있을때만 몰아서 봤습니다 


다른 시간에는 건안산기 응시자격을

갖추고 바로 시험을 보려고 공부를 했죠


단순히 녹화된 강의였기 때문에 켜놓고

다른걸 해도 문제 없는 수준이었구요


매일 들을 필요가 없어서 한번에 

몰아 수강을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었고


재생만 시켜놓으면 되니 제 일을 따로

해도 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다만 이것도 대학과 동등한 제도라서

수업만 듣는다고 해서 이수가 되는건


아니고 따로 수료조건을 갖춰야지만 

학점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게 출석률은 80%를 넘겨야 하는거고

총점이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겨야지만 

되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제가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이정도의

점수는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어렵진 않았죠


대신 과제나 시험같은 부분은 제가 직접

해야하는 거라서 준비는 했었습니다



과제는 레포트로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시간을 들여야 할 수 있는 거였지만 


멘토님이 계셔서 어떻게 참고자료를 찾고

작성을 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전수받고 

빠르게 제출할 수가 있었습니다 


분량이 적어서 부담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게 한 학기에 듣는 모든 과목이 한꺼번에


과제를 출제했기 때문에 똑같은 마감날에

제출을 해야 했었거든요 


그래서 거의 이삼일에 하나는 작성해야지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보니 그런게 어려워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서 수월하게 작성을

할 수 있도록 했었던 기억이 나구요


시험은 또 객관식으로 운영이 되다보니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풀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하는건 아니라

단순히 수료를 목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60점 간당하게

커트라인을 잡고 수료를 할 수가 있었고

건안산기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게 작년 이야기인데요, 당장 올해 1회차

접수를 해서 바로 시험을 보고 지금은

따로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사무직을 하다가 자영업을 하다가 

어떻게 해서 이쪽으로 흘러왔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살아가야 하니

열심히 일한 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중년에 재취업을 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살아갈 길을 있는 것 같구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지만 그럼에도 제가

가장 잘 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쪽으로

준비를 했던 것 같구요


아무쪼록 건안산기 응시자격을 위해서

했던 과정이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날들인 것 같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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