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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24
애완동물관리 전문학사 반려동물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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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완동물관리 전문학사를 취득하기 위해
공부중인 김아ㄹ이라고 합니다 ㅎㅎ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했는데요
처음 일을 구한게 동물병원이었어요
제가 막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고 그런
것은 없었는데 일을 하다보니까 괜찮았어요
특히 경력이 쌓이면서 든 생각이 아예 다른
직장으로 이제는 못갈 것 같다는 마음에서
저도 안정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전문적인 스펙을 쌓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죠
물론 이 사이에 관련된 자격증은 땄었어서
협회는 아니고 연맹이었지만 일을 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제 마음 한켠에
학력적인 부분도 채우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찾아보니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온라인으로 학력을 만들 수 있다고 했고
더 알아보니 애완동물관리 전문학사가 있어서
이쪽으로 준비를 하고자 했죠!
그래서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일이랑
관련된 전공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고
알아보니까 제가 해야하는 과정이 전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사이버대랑 비슷하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고
하나씩 준비를 하기로 했었는데요
제가 대학을 가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니
멘토님께 연락을 해서 과정을 설명받았죠
일단 제가 하려는 과정은 2년제 학력인데요
4년제는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요
학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총 80학점의
전공45 교양15 일선20의 점수가 필요했고
수업으로만 진행을 한다고 하면 온라인이지만
4학기 즉, 2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물론 온라인 과정이고 방학은 따로 없어서
빠르게 진행을 하면 1년 반정도 걸린다지만
뭔가 생각보다 길게 가야 했던거라 조금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멘토님께서 만약에 기간을 단축하고
싶다고 한다면 수업과는 별개로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그만큼 수업을
덜 들어도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신에 전공으로 인정을 받는 자격증이
겨우 수업 1개 정도밖에 대체를 못한다고 해서
일선을 대체할 수 있는 쪽으로 준비하기로 했고
그렇게 하면 한 학기를 줄이는게 가능하다 하셨죠
결과적으로 3학기가 걸리는 과정이었는데요
제가 7월인가 수업을 시작했던 것 같고
아마 내년 이맘때? 9월쯤에 과정은 전부
끝이 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계획대로 하면 10월에는 행정처리를 하고
졸업예정자같은 신분이 될 수가 있는데
학위는 대학과 마찬가지로 12월에 신청을 하고
2월에 받을 수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여기서 기간을 더욱 단축하고
싶다고 한다면 독학사라는 시험을 추가로
응시를 해서 합격을 하면 합격한 만큼의
점수를 추가로 가져올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일을 하면서 그렇게 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일단 수업으로만 진행을 해보기로 하고
계획을 세워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애완동물관리 전문학사를 시작할 때는
교양수업을 먼저 들었었는데요
사실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전공 수업이
많지 않은데, 또 교육원도 별로 없었고
학비 차이가 전공과 교양이 많이 났어서
일단 저렴한 수업을 먼저 했던 것 같아요
전공을 들으면 일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 좋겠지만 일단은 제가
일을 하면서 수업을 병행하는게 괜찮나
싶은 걱정도 있어서 일단은 이수가 쉬운
과목으로 해서 이수구분이 교양인 수업을
먼저 시작했던 거구요
이런 생각은 제가 하지는 않았고 멘토님이
먼저 이러이러하니 이렇게 하는게 어떠냐고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죠
수업 자체는 온라인이었기 때문에 수강신청도
컴퓨터로 진행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
일단 제가 해야하는게 두가지가 있었고
하나는 수업을 신청하는거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학습자등록이라고 하는 행정처리였는데
둘 다 컴퓨터로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행정처리는 제가 학점은행제로
수업을 듣고 학위를 딸거라는 신청서였는데
애완동물관리 전문학사로 해서 신청했고
따로 서류를 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들을때도 똑같이 컴퓨터로
들을 수가 있었는데 핸드폰으로도 됐구요
처음에는 퇴근하고 집에가서 매일 수강을
했었는데 나중에는 이렇게 꾸준하게 할
필요가 없다는걸 알게 되어서 주말에만
강의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매주 정해진 요일에 강의가
업로드가 됐었고 녹화된 강의여서 제가
아무때나 수업을 틀어도 됐는데 이게 또
매일 해야하는거는 아니고 2주라는 기간
내에만 수강을 하면 되는거라서 따로
시간을 정해놓고 듣지 않아도 됐었죠
정말 바쁘거나 귀찮을때는 단순히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전공 수업 들었을 떄는 그래도 제가
조금씩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온라인 강의는 집중이
잘 안되는 편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나름 한다고 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수를 목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애완동물관리 전문학사를 하면서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따로
준비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제가
공부를 많이 해본적은 없었기 때문에
난해하고 어려운 편이었지만 그래도
두번 정도 도전을 한 끝에 합격을 해서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었고
겨우 학위취득 신청을 하기 전에
따서 신청을 할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 수업 중간에는 대학처럼
과제기간이랑 중간고사, 기말고사 있는데
이 부분은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 작성하는지를 미리 배워썽요
왜냐하면 제가 대학을 다니질 않았어서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였었고
학점은행제도 과락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성적을 잘 못받으면 재수강을 해야한다고
하는 시스템이 있더라구요
물론 100점 만점에 60점만 넘기면 되는
과정이긴 했지만 처음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멘토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제가 이번에
애완동물관리 전문학사 학위를 신청해서
이제 8월이면 학위증을 받게 되는데
길었다 싶으면서도 짧은 것 같아요
제가 그동안은 고졸로 살면서 크게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요
이렇게 학력을 만들어놓고 보니까
이제는 4년제도 하고 싶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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