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한국어교사 되는법? 복잡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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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어교사로 일하고있는
김*우 입니다!
보통 이렇게 말하면 누가 배우러오냐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외국도 아닌 국내다보니깐
하지만 현재는 다문화시대이구요
그리고 가요나 뷰티뿐 아니라 한글
또한 한류열풍입니다
즉 살고있는 외국인들이 꽤나 있겠죠?
그래서 지금 저희 학원에 많이들
등록하고 있구요
덕분에 굉장히 바빠지고 있습니다@_@
요즘 같은 시국에 정말 축복받은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실제로 이 자격증을 취득
하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땄는지 적어볼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멋있는 글 솜씨는 아니지만
잘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시작하기전 간단하게 어떻게
알게되었고 하게됬는지 제 소개부터
먼저 할게요!
저는 원래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하지만 초등학교때부터 꿈은
선생님이었는데
왜 이루지못하고 그 길로 갔냐
물으시면 할말은 없지만 제가
그만큼 도전과 노력을 안했어요ㅋㅋ;
왜냐하면 과정이 복잡하던데요..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니었는데
교대 진학을 해야된다는 말에
거기서 끝이 아니라 임용고시까지
봐야 된다는 말에..!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길을 선택했거든요ㅋㅋ
그렇게 가게 되었던게 그냥 제 성적에
맞는 행정학과였구요 졸업하니까
사무직으로 자연스럽게 가던데요
그 뒤로는 현실에 그냥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살다가 무료함에 빠져
동호회 활동을 시작했던게
거기서 한 사람을 만나면서 한국어교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게된 사람의
직업이었고 친해지다 보니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어떻게 했는지
듣게 되었는데 이분도 저랑 똑같은
이유였더라구요??!
거기서 띠용 하고 놀라서 어떻게 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학은제를 활용해서
뒤늦게나마 할수가 있었데요
그리고 그날 헤어지고 집에가는 길에
나도 할수 있을까해서 알아봤던게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 였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이게 처음이라서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다행히 멘토라는 분이
같이해주셔서 막힘없이 끝낼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대학을 나온 저는
타전공이라는 제도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는데 이게 뭐냐면
대학때 보면 복수전공 이런거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깐 따로 교양같은건 들을 필요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끝냈죠!!
아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학은제
교육방식이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수 있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본다고 해요!
심지어는 가까운 일본마저도요
신기하죠??
그밖에도 할말은 많지만 본론에서
더 멀어지니까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이렇게 상담이 끝나고 뭐했냐면
필수과목을 수강신청 했습니다
그리고 개강일에 맞춰 수업을
들으면 된다고 해서 기다렸구요
간단하죠??
그렇게 당일! 멘토님께서 맞춰주셨던
알림덕분에 안까먹을수 있었어요ㅋㅋ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까
일에 치여살며 까먹을수밖에 없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데ㅋㅋ아무튼
덕분에 제때 신청했던 교육원
사이트에 접속해서 들어봤어요
제가 느꼈던건 확실히 편하던데요??
고딩때 듣던 인강이랑 비슷했어요
다만 다른점이 단순히 듣고 땡이 아니라
학점이수가 되는거고 학위까지 얻는
대학과정이니까
훨씬 이득인 부분이 많은거죠 게다가
시간표가 딱히 정해져있는게 아니고
출석 인정기간도 14일로 길어서
저처럼 야근많은 회사원들도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특히 퇴근하고 자기전에
듣는거를 추천해드리는데
왜냐하면 듣다가 잠들어도 끝까지 들었다면
이수가 되거든요ㅋㅋㅋㅋ개이득ㅋㅋㅋ
그럼 시험때 어떡하냐?!
할수있잖아요 그거는 동영상이기 때문에
충분히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아니면
어차피 온라인으로 보는거니까
궁금한거 있으면 교안 찾아보면 되죠
그래서 학점관리하는데 굉장히 편해요
저처럼 공부 잘 못해두요
이런식으로 필수과목을 모두 듣고
마지막에 실습까지 하고나면
자격증을 발급받을수 있는데
여기까지 보시면서 혹시 눈치채셨나요?
맞아요! 한국어교사 되는법은
임용이 따로 없어요!!
저와 같은 분들 용기좀 가지셨나요??
그래서 저는 지금 한국어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취업방향이 너무 다양해서
정말 놀랬었는데 마지막으로
어디어디있는지 제가 알고있는 곳
적어드리면서 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처럼 평범하게
일반사설학원에서 근무하는게
가장 일반적인데요 그런게 아니라면
다문화센터와 같은 복지관으로
들어가는게 가장 많아요
왜냐하면 저도 지원했다가 붙었었거든요
ㅋㅋㅋ확실히 지금 다니고 있는데보다
더 많은 외국인을 만나기는 하는데
급여가.. 그래도 이건 센터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는거니깐 꼭 주관을 갖고
잘 알아보셔서 취뽀하세영!!
그러면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