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수많은 일중에서 어쩌면 가장
심도있고 정형화되어있지 않는것이 사람의
감정을 다루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화가 되면서 사람들은 당연히 인간관계를
맺어가고 또 여라가지 문제상황을 맞이해
갖가지 골머리를 앓곤하죠
그러면서 점점 정신적으로 문제를 직면하고
이를 해결해줄 누군가 필요하게 되죠
특히 청소년시기에는 이게 더욱 간절하게
다가올텐데요
그러한 일을 하는 분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걸까요?
일단 업무를 수행하기위해선 자격증을
취득하셔야하는데요
바로 '전문상담교사 2급'을 따고나서
임용을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필수로 해야하는게 있다면
교직을 이수해야하는데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찌해야할까요?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해서 양성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자,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보면서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지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작년에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을
하고 지금은 일하고 있는데요
중학교에서 아이들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일하고 있는 김*정이라고 해요!
인사가 좀 유치스럽나요?..
각설하고 제가 어떻게 해서 하게됐고
또 교사됐었는지 여러분들께 소개해보려고 해요
사실 저는 처음부터 이걸 하려고 마음을
먹었던건 아니에요
화장품회상에 다니던중에 제가 별명이
고민상담하는 대리였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멀리 이사를 가는바람에
직장을 옮겼어야 했는데 그게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그냥 다른걸 해볼까도 하다가
평소에 고민을 해결해주던 버릇도 있엇고
이걸 해볼까햇던거에요
물론 어떤일이든 다 할 수 있었지만 제가
하려고 햇던건 학생들을 담당하고 싶었어요
그러려면 전문상담교사라는 자격증이 필요했고
제가 4년제에서 공학계열을 나와서 아예 관련이
없었어요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을 하는 방법밖에
업었어요
일단 해당되는 전공으로 나와야했는데요
다시 입학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투자할 시간이 막막하더라구요
다른 수가 없을까 하다가 알게된게
온라인 교육원에서 이수하는거였어요
일단 제가 일을 오래하면서 좀 쉬고싶었어요
그래서 그냥 평소에 하지 못했던 문화생활도
즐기고 하면서 좀 즐기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학교를 가기엔 좀 싫은게 없지않아 있었어요
근데 이건 그게 아예 아니였으니까요
뭐였냐면 일단 제가 심리학사를 취득해야하는데
학교를 가고싶지는 않고 수업을 듣고싶었거든요
그게 가능하도록 만들어준게 학점은행제였어요
맨처음엔 아예 진행되는 방식이 이해가 안됐는데
역시나 직접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모든 수업을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하다보니
출결문제는 신경쓸게 없었구요
그리고 정해진 기간안에 이수하면 되는거니까
부담도 덜해진건 맞아요
일단은 이런 상황에서 수강할 수 잇다는자체가
마음에 들었고 또 제가 공부를 오래쉬었다보니
어찌하면 잘 이수할 수 있을가 걱정이였어요
근데 그걸 선생님 오래 쉰 제가 잘 들을 수 있도록
일정이라던지 놓치지말아야할것들을 잘 챙겨줬어요
지금도 감사하네요
어쨌든 이런식으로 하는거면 충분히 가능하겠다했어요
제가 4년제에서 공학전공을 했다고 했잖아요
그럼에도 제가 0부터 다시 시작해야되는건가
싶었나 한거에요
정답이 뭐게요
저는 다른사람들처럼 출발한게 아니에요
이것도 어쨌든 대학과정이고 전공이랑
교양 이런걸 구분해서 들어야 하거든요?
근데 저는 다른제도로 한거고 그게 타전공이에요
그래서 전필이나 전선위주로 들으면 되는거고
48학점만 들으면 충분히 끝나는거에요
그래서 와 이거다 하면서 선택했던거 같아요
어차피 했어야 하는거긴 한데 이정도로 환경이나
걸리는 시간이 이렇게 만족스러운거면 아마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하실거에요
이거 보고있는 학사학위를 취득하신분들은
이거 지나치고 가시면 절대 안돼요!
덕분에 상담심리교육대학 진학에 어렵지않게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아무튼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에 관심있으면
제가 했던걸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