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학 평생교육원으로 빠른 학사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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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저 역시 새로운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어요

상담학 학사학위가 필요해보이긴 했는데

사이버대도 이 전공이 많이 있진 않았고

무엇보다 등록금이 많이 비싸서

당장에 시작할 엄두가 안났죠

교육에 비용부담이 웬말인가 싶지만

이미 대학에 돈을 많이 지불하고

겨우 졸업을 했는데 또 그만큼을 더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많이 어려웠거든요

물론 제가 필요에 의해서 하는거지만

그렇다고 납득이 되는 수준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알아본게 상담학 평생교육원인데요

커리큘럼이 일반 대학과 똑같이 되어있지만

사이버대처럼 온라인으로 과정을 하고

조금 더 빠르게 진행을 할 수가 있대요

가장 좋은건 역시 학비였는데 거의

절반 이상을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기간도 제가 원래 사이버대를 가는거면

3학년으로 편입으로 해서 2년을 추가로

다녀야지만 졸업을 할 수가 있었는데

이건 타전공이라고 하는 복수전공을 통해

48학점만 이수를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제가 시간제 수업으로 이미

몇과목 이수를 해놨기 때문에

딱 2학기, 7개월만에 학위를 받는게

가능하도록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솔직히 다른 것들과 비교했을때 저렴하고

빠르다는 장점을 무시할 수가 없었어요

물론 교육원이라는게 과정을 끝내면

학위는 받을 수 있지만 학벌적인 스펙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어차피 대학을 갈건데

굳이 학사까지 학벌을 따져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냥 바로 시작을 했죠

저 같은 경우에는 시간제로 전필을

몇과목 이수했기 때문에 나머지는

전선과 필수 몇과목으로 과정을 진행했어요

학위를 딸때는 전필을 채워야 했거든요

그중에 실습과목이 있는데 이거는 제가

이직을 하자는 마음을 먹기 전에 호기심으로

시간제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고

총 42학점만 수업을 추가로 들으면

학위가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기간으로는

21학점씩 2학기, 과목으로는 총 14개였어요

한 학기당 7과목씩 2학기만 하면 제가

새로운 상담학 학사학위를 받게 되니까

이걸 통해서 제가 원했던 교육대학원으로

진학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학점은행제를 시작하기 전에 멘토님이랑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제가 갈 수 있는

대학원이나 필요한 선이수과목이나

이런 것들을 한번씩 살펴볼 수 있었고

제가 어떻게 해야지만 효율적으로

마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업을 진행했었는데요

전 과정이 온라인이었기 때문에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진행하는게 편했고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수강도 가능하더라구요

수강신청부터 수업듣는거, 행정처리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저는 전공으로만 수업을 들어야 해서

개설되어 있는 상담학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시작할 수가 있었고,

들어야 하는 과목은 멘토님께서 어느정도

알려주셨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신청했어요

대학과 마찬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걸 인강으로 만들었다 싶은 정도였는데요

한 학기 15주 과정으로 되어 있고

매주 주차별로 강의가 올라오는데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던 거였어요

녹화된 강의였기 때문에 따로 시간표는

없고 단순히 제가 원할때 수강할 수 있었고

거기에 2주라는 기간 내에만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받았는데요

처음엔 저도 공부를 해야하니까 매일

퇴근하고 한과목씩 수업을 들었었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고나서는 주말에만

카페에 가서 몰아서 듣는 식으로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조금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더 여유가 생겼던 것 같아요

상담학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들으니

대학때 싸강을 들은 것처럼 기억에 남고

커리큘럼도 보통 비슷하게 되더라구요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서

출석으로 인정을 받게 하고 과제 같은것도

레포트로 첨부해서 작성하는 느낌으로

그래도 시험은 오픈북에 객관식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게 했었는데요

제가 따로 공부를 해둔게 있어서

그 기억이 나기도 하도 스스로 푸는

쪽으로도 준비를 했었죠

모르는 것들은 교안에서 검색해서

풀기도 하고 성적관리를 그래도 하게끔

최대한 노력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좋은 점수로 한 학기를

마칠 수가 있었고 다음학기는 더 잘했어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2학기를 마치고

모든 수업을 끝낼 수가 있었는데요

그 다음으로는 행정처리를 해야해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접속해가지고

학점인정신청을 하고난 뒤에 그제서야

학위수여예정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대학원을 목표로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상담학 평생교육원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수업을 듣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무언가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중도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텐데

이렇게 과정을 마무리하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대로 대학원까지 문제없이 하도록

조금 더 노력을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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