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님의 학습후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영□이라고 합니다. 하남에
있는 실내용품 제조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정에 앉아서 물건 만드는 그런
업무를 하고 있는 건 아니구요. 산업안전기사로써
안전검사 같은 걸 하고 있어요.
요즘은 세상이 또 달라져서 예전이랑은 다르게
이런 공장 같은 곳에서만 근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페이 같은 면에 있어서는 이런 곳이
아직 더 쎄다보니까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 자체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대충 보면 안되기야 하죠. 안전이랑 관련있는
일을 하는거니까요.
그러다보니 실제로 항상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충 확인해도 당장에야
괜찮긴 하겠지만 언젠가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죠.
원래부터 이런 사명감에 불타서 일하는 성격은
아니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려서부터 이런 쪽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꼭 해야되!! 라는 생각을
한 것도 아니었구요.
그냥 먹고살려다보니 어쩌다 시작한 느낌?
뭐 의도가 어찌됐든 잘먹고 잘살면 된다라고
생각을 했었고,
결과적으로 여기 시장이 나름 나쁘지 않은 곳이라
나름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시험을 보고 당연히 자격증을 따놔야 이런
일들도 할 수 있는 건데, 나름 공부한다고 열심히
했던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고시 공부하는 건 인정 많이 해주는데
제가 봤을 땐 기사 공부하는 것도 인정을 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필기 실기로 되 있는 걸 전부 합격해야 최종
통과를 할 수가 있거든요. 커트라인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낮기는
한데 그래도 실기라는 부분 때문에 부담이 되긴했죠.
처음에 그래도 큰 마음 먹고 한번 제대로 시작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죠.
독학은 애초에 좀 뭔가 저랑 안 맞기도 했고,
그래서 학원쪽으로 알아봤죠. 상담도 좀 받아
보고 하면서 접수를 하려고 하는데,
거기 상담원이 물어보더라구요. 지금 시험을
볼 수 있는 응시조건은 되시냐고.
제가 그런 쪽에는 관심도 없어서, 사실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거든요?
그런데 13년도 이후부터는 비전공자라던가
경력이 딸리는 사람들은 이제 필기를 못보게
막아놓은 거에요.
몰랐다는 건 당연히 저도 그런 대상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거겠지요?
그럼 제도가 그렇게 바뀌고 난 다음에 전공도
다른 곳으로 나오거나, 경력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조건을 맞추는 건지
의아하더라구요.
그러면 대학을 재입학해야하거나, 경력을
쌓아야 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사람들도
아루먼 얘기없이 조용히 있는다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항상 그런 게 있잖아요?
방법이 없어도 어떻게든 하게 하는거. 그래서
물어봤죠. 그러면 다른 방법은 없냐고.
역시는 역시였던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학생들도 이런 방법으로 해서
조건을 맞춰버리는 방법이요.
학점은행제라는 방법인데 다른 조건들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고졸학력도
많이들 도전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작하기 전에 자세히 어느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먼저 한번 여쭤봤습니다.
전제척인 수업을 듣는 방식이라던가 어떤
식으로 듣는지 등을 좀 알고 싶었어요.
시간도 길고 어렵고 그러면 산업안전기사
시험 보는데에도 지장이 걸릴거 같았거든요.
그래도 사람들이 하려고 하는 이유들이
있더라구요.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에 저도
혹했던 건데 그 이유가
모든 강의들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때나 들어가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게 좋았어요.
실시간으로 들을 필요가 없는거니까요.
알바를 하든 직장을 다니든 퇴근하고 나머지
시간에 들어도 되고 요일이 정해진 것도 아니라서,
휴일 같은 날 더 몰아서 들어도 된다고 했구요.
출석 인정해주는 것도 프리했는데 이거 처음에
켜놓으면 굳이 끝까지 자리에 앉아서 계속 듣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고,
도중에 잠깐 멈춰놓거나 꺼도 나중에 거기서부터
다시 이어서 들어주면 출석처리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데 이게 인정이 되는
건가 싶었는데,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거라서
정식적으로 학.점인정 처리가 된다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산업안전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준비를 하는데 많이 도전하고 있는거였구요.
여담이기는 한데 학비도 보통 대학보다 5배
이하로 저렴한 편이라서 그렇게 부담도 크게
되지도 않았던 거 같아요.
보통 마지막으로 얼마나 걸리는지가 제일
궁금한 분들도 있을텐데 이거는 제가 딱 이렇다
말하기가 좀 그래요.
뭐가 되게 복잡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이정도
걸리고 저렇게 하면 저정도 걸리고.
학점은행제로 산업안전기사나 산업안전산업기사
조건을 맞춘다고 하면 굳이 학력을 맞출 필요는
없더라구요.
별도로 요구하는 학.점만 채우면 되는거라서
41/106점만 맞춰주면 된다고 하는데
이제 이거를 수업으로 들으냐 다른 것도 같이
해서 채우냐 이거에 따라서 다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세하게 뭐 플랜같은 걸 보여달라고 하면
잘 모르고 간단하게 개념 정도만 알고있는
정도인데,
일부 자격증 아니면 독학사라는 시험이 있는데
이것들을 합격했을 때 학.점으로 인정을 해주는
것들이 있어요.
이런 걸 몇 개 넣고 강의는 얼마나 듣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짜고나면 사람들마다 자기들이 하고
싶어하는 맞춤으로 플랜같은 걸 설계할 수
있더라구요.
보통은 학력이 없어도 평균 2~3학기 정도면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어차피 시험 공부해야할
시간도 필요하고,
일정 줄이겠다고 이쪽으로 너무 빡빡하게 하면
반대로 필기 공부가 잘 안될 거 같아서
여유있게 3학기로 하는 플랜을 짜보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쉬운 과정으로 할 수 있게
멘토선생님이 짜주셨죠.
이쪽으로는 선생님 도움 받아서 막히는 거
있을때마다 피드백을 받았었고, 그 외에 시간에는
전부 필기 공부쪽으로 하는 스케쥴을 짰어요.
남들은 조건 먼저 맞추고 시험 공부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저는 이 2개를 같이
했습니다. 시간을 아끼고 싶었던 것도 있고
실제로 학은제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를
않더라구요.
그렇게 그 다음해 3차시에 있응 필기/실기를
응시하고 합격할 수 있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좀 찌기는 했는데 그래도 학원다니면서 탄탄하게
준비해서 그런가 커트라인을 무사히 넘겼답니다.
그 다음에 취업 준비하다가 한 곳에서 경력 쌓고
이직한 곳이 지금 여기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내용인데 도움이 좀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