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년 동안 입시 전쟁을 하면서
목표는 오로지 하나였죠
높은 대학을 가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했고
캠퍼스 라이프를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공부할 껄' '전략을 잘 세울 껄'
마음속에 이런 후회와 미련만 남아 있나요?
이러한 미련이 있다면 아직 포기하긴 이르죠
왜냐하면 편입이라는 입시 제도를 통해서
지난 시간을 추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이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상위권대학 편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적 부담을 줄이며 목표로 나아가고 싶다면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해 조금 더 집중해 주세요
나에게도 유리할까요?
원래 성적이 1 ~ 2등급의 높은 수준이었다면
적극적으로 재수나 반수를 추천드립니다
짧은 기간만 투자해도 성적 향상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4 ~ 7등급의 성적을 유지했다면
상위권대학 편입을 활용해야 돼요
애초에 많은 과목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러우니
오로지 영어 한 과목만 잘 준비하자는 거죠
전공마다 조금은 상이하지만 영어만 잘 준비해도
충분히 인서울, 국립대 등을 노려볼 수 있어요
* 인문계 : 영어 / 자연계 : 영어, 수학
심지어 3학년으로 입학하는 거라서
그동안 지난 시간을 추월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무나 지원할 수 있나요?
비슷한 사람끼리 경쟁을 하는 것이 전형인데요
상위권대학 편입도 농어촌이나 실업계 전형처럼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지원 조건이 다른 만큼 당연히 장단점이 있는데
대부분 막연하게 경쟁률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죠
'일반 전형은 문턱이 낮아서 경쟁률이 치열하다,
그래서 학사 전형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런데 이 경쟁률은 중복지원이 있어서 거품이 많고
목표 학교나 전공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져요
그래서 가장 유리한 것은 '내' 영어 성적을 고려해서
빠르게 준비할지 여유를 가질지 정해야 하죠
원래 성적이 높다면 빠르게 일반 전형을 준비해도
그만큼의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여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지원 조건이 필요하다면?
결과적으로 상위권대학 편입을 하려면
지원 조건을 먼저 갖춰야 돼요
그래서 편입이랑 학점은행제는 Set랍니다
단순히 조건을 갖추기 위해 활용하기보다는
효율성이 높아서인데요
동영상 재생 = 출석, 정해진 시간표가 없는 방식,
조기졸업이 가능한 메리트
이러한 점이 있어서 학원을 다니느라 바빠도
지원 조건을 수월하게 갖출 수 있어요
그리고 빠르면 반년 ~ 1년, 길어봤자 2년 이내로
4년제 졸업장까지 취득할 수 있습니다
즉 남들 재수할 시간에 '내' 최종학력도 높이고
목표 학교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거예요
대학 졸업장이 생기는 만큼 차선택도 마련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