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온민*입니다.
저는 사관학교 준비생이었습니다.
저희 집안이 대를 이어서
군사집안이라 저도 따라
들어간 겁니다만
정말 저랑 맞지 않더군요...
진로는 자신에게 맞게
진행해야 한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사관학교 준비를 그만두고
집에서 놀던 저를 보고
부모님이 눈에 차지 않는 자식
밖으로라도 내보내야겠다 해서
결국 쫓겨 났습니다.
알바로 근근히 생활한지
3개월쯤 지난 무렵...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준비한 걸 토대로
뭘 할 수 있을까 알아보다가
“운동쪽은 어떨까?”
그렇게 알아보다가
학점은행제 체육학사를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 목표는 명확해 졌습니다.
처음 시작은 평범?했습니다.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또 시작하려고
문의해 보고
그러다 학습멘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2년제의 경우, 80점
4년제의 경우, 140점이 필요해서
현재 보유 점수가 없는 경우,
학점은행제 체육학사는
140점을 맞춰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점수는 어디서
어떻게 맞추는 건지 물어보니까,
수업을 들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되어서
과정은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4년이란 시간을 투자하기엔
부모님한테 결과적으로
보여할 게 있어서
자격증들을 따고
독학학위제 합격해서
최단기 플랜으로 3학기 진행했어요!
(솔직히 빡세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상담 받으면서
학점은행제 체육학사를 어디서 시작할지
고민되는 부분들
저는 어떻게 넘겼는지 알려드릴게요~
처음에 가장 걱정되는 건
사회에서 인정되는 건가?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학은제라는 게
어디서 주관하는지
어디에 등록하는지
명확하지 않고
홍보성 글들만 잔뜩..
그래서 확인했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하니까요.
교육부에서 정식인가를 받은
교육원에 등록해서
수업을 듣는 방식이에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은제를 관리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여지도 없구요.
편하게 평생교육제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보통 학위를 따는데 2년, 4년
이렇게 시간이 들지만
학은제는
취득한 관련 자격증과
단계별 합격한 독학학위제에 따라
점수를 인정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학을 다니던 사람은
전적대라는 걸 가져와서 쓰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해당이 안 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시작할 때부터
학점은행제 체육학사를 진행하길 희망,
그래서 학습플래너에게
계획을 받아서 확인해 보고
시작 했습니다.
짜주신 학습계획이
나와 잘 맞는지
혹은 소화할 수 있는지 등등
다양하게 따져볼 부분이 많았어요.
혼자서 했다면
자격증 같은 건
어떻게 따야 하고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을 겁니다.
하지만 함께 하는
학습플래너가 있어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어요.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여기에 독학학위제 합격해서
나머지 점수만 온라인 수업으로!
빠르게 최단기로 했기 때문에
3학기만에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이것도
제가 혼자서 했다면
중도 포기하거나 했을 수도 있지만
꾸준히 관리감독해주는
학습상담사가 있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일일이 아기처럼
떠먹여 주는 건 아니고
어느정도 알아서 챙길 줄 알아야 해요!
(☆중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고
다른 분들도 그러길 바랍니다.
좀 힘들긴 했지만
수업 듣는 건
온라인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오프라인으로 나가면
혹여 지각이나
빠지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요.
근데 온라인은
밤, 낮, 장소 상관없이
들을 수 있으니까
그 점이 젤 이득이더라구요.
학점은행제 체육학사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하세요.
온라인으로만 듣고
나머지... 라이선스나 독학학위제 등을
안 쓰면 기간이 저보단 기실 거예요.
8학기니까, 최대 4년 정도?
앞서 말했듯이
최단기로 해낸 거니까 말입니다.
(뿌듯! 합니다!_ 자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