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5292

치위생과 편입 고졸도 할 수 있죠!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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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을 하면서 재수를

결심한 상황이었는데 일도 바빠지고


현직 수험생 친구들을 이겨서

대학에 가는게 쉬운 길은 아니라는


판단이 딱 2년차 일을 할때

심각하게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일을 그만두고 완전히

재수학원을 다니기에는


그동안의 씀씀이도 있고

생활도 있으니 어떻게 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치위생과 편입을

알게됐고 이걸로 도전을 하게됐죠


처음엔 몰랐는데 편입이라는게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일단 2년제 학력은 디폴트였는데

이걸 가지고 전문대 1학년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었고,


4년제 3학년으로 가는 방법과

4년제 학력을 만들고 3학년으로

지원하는 방법이 있었죠


저는 일단 4년제는 너무 기니

2년제를 만드는 쪽으로 하자는


결정을 해서 시작을 했었는데

사실 걱정이 많이 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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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가려고 대학 학력을

만드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하는거죠


일단 방통대를 갈까

사이버대를 갈까 고민했어요


사이버대는 등록금이 비쌌고

방통대는 학점관리가 안된다고

많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어쨋든 제가 치위생과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이지만


어느 것도 쉬운게 아니잖아요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때 한가지 더 찾은게

학점은행제였는데요


일단 저는 이걸 선택했는데

이유가 첫번째는 학비가 싼거


두번째가 기간을 짧게 잡고

갈 수가 있다는 것 때문이였어요


2년제를 만들려면 2년을 들여야

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인데


학점은행제는 일단 절반의

기간으로 할 수가 있었고


저처럼 그냥 편입을 하려면

지원 범위를 줄어들겠지만


일정 학점만 만들어도 되는

원서를 넣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삼수까지

하던 상황이라 기간을 줄이는게


가장 베스트였고, 지원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지니 합리적인 결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바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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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치위생과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면접도 중요하지만

영어성적이 가장 중요했어요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모집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이 굉장히 쌘 편인데

이걸 잘라내는게 영어였죠


어디 대학들은 영어가 100%이라

진짜 현지인이 와야 붙는 수준?

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저야 집이 지방이었기 때문에

저정도 까지는 아니었고,


지역마다 영어시험인지

공인영어 성적인지 필요한게


다르다고 하니까 모집요강을

잘 찾아서 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아무튼간 제가 시작을

하기로 했던 학점은행제는


딱 2년제를 7개월만에

만들 수 있었던 과정인데


만약 제가 오로지 성적으로만

전문대 1학년으로 지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수시로도 넣을 수 있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모집인원도 많고

경쟁률도 낮아서 유리한데


문제는 수시를 합격하면

정시 지원이 절대 안되기 때문에

이건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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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위생과 편입까지

고려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서


어떤게 더 나을지 판단이

당장에 서지는 않았었거든요


아무튼 일단은 제가 학력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게 우선이라


준비를 했었던 것들이 뭐냐면

수업으로 2학기, 자격증 2개

이렇게 였습니다!


제가 제작년 명절 지나고

바로 시작을 했었었는데요


자격증을 왜 땄냐고 한다면

이걸 따야지 학점으로 인정을


받아서 그만큼 수업을 덜듣고

학위를 따는데 걸리는 기간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업을 한 학기에

24학점씩 2학기 총 48학점


자격증으로 18학점씩 2개!

이렇게 하기로 했었죠


솔직히 이제와서 얘기하지만

수업은 껌이었는데 자격증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할까

그런 생각도 했었었는데요


그래도 재수하던 시절로 치면

이정돈 할만하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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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온라인으로 되어있어서

강의를 처음부터 다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았고

과제나 중간고사 등 대학처럼


해야하는 것들이 있고 이거를

다 하면 성적이 나오고


수료가 되면 학점을 부여받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한 학기가 3개월 반이고

온라인이라 방학이 없어서


수업 자체는 반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제가

그냥 시간이 될때 아무때나


듣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보통 일을 할 때 핸드폰으로


켜놓고 출석처리를 했었고,

퇴근하고 과제를 하거나


주말에 몰아서 하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었던 것 같구요


시험은 객관식에 오픈북이라

오히려 쉽게 할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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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학기당 하나씩

자격증을 따자는 마인드로


공부를 했었었는데 생각보다

휴.. 하나는 쉬웠는데 하나가


받아야 하는 점수가 계속해서

안나와가지고 그거를 하다보니


두번 정도 떨어지고 ㅜㅜ

겨우 턱걸이로 성적을 받았죠


그래서 수업은 10월에 시작해서

4월에 끝을 냈었는데요


자격증을 따다보니 6월까지

딜레이가 되어서 바로


학위신청을 하고 8월에

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8월에 학위를 받으면서

저를 담당해주신 멘토님이


이야기를 하신게 이제

전문대 1학년까지 지원을


할건지 고민을 해보고

만약 이렇게 할거면


수시를 넣는게 제일 유리하니

생각을 해보라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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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치위생과 편입의 장점은

단순히 3학년으로 들어가는거고,


국가고시를 보기 위해서는

실습도 해야하고 들어야하는


과목도 있기 때문에 편입을 해도

2년만에 졸업못한다고 알았거든요


그러면 전문대를 가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다니는거랑


기간이 별로 차이가 안나서

이것도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사실 대학 이름이 중요하기보단

들어가서 졸업을 하고 보는


면허시험이 제일 중요했으니까요


게다가 수시는 떨어져도 2차랑

정시의 기회가 있지만 정시는 ㅜ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서

그동안 내가 한게 과연 좋은

결과가 나올까 걱정이 많이 되었죠


하지만 많은 고민 끝에

선택과 집중일 했었고


결과적으로 치위생과 편입을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간절하게 거의 지원 가능한

모든 대학의 모집요강을

다 살펴봤던 것 같아요


영어시험과 면접이 있는 대학은

달력에 써가면서 일일이 확인했고


겹치지 않게끔 했었던 결과

딱 세군대 합격을 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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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의 한을 드디어 풀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진작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후회도 많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좋은 결과 나와서 이제


계절학기 끝나고 2학기를

들어가고 있는데요


참 감사한 후회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전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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