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으로 수많은 직업이 생겨나고 사장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4차 혁명의 핵심은 바로 빅데이터로, 이로인한 직업이 가장 많이 생겨나고 있다. 흔히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표현하는데, 이 정보를 모아 분석하고 필요한 것들만 필요한 곳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관리, 감독하는 빅데이터분석산업기사라는 직업을 만들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빅데이터분석기사
국가기술자격법 및 동법 시행령에 의해 관리되는 이 자격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빅데이터 이해를 기반으로 분석 기획, 수집, 저장, 처리를 하며 분석 및 시각화를 수행하는 실무자를 뜻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각 정부에서는 관련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는 등 국가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전략이 세워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보통 대량의 데이터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찾고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목적에 따라 분석해 시각화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이 직업은 대체로 이공계열에 특화된 직무라고 할 수 있으며 수학 및 컴퓨터에 능통한 경우 적합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분석기사 응시자격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관리되는 자격이기 때문에 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응시조건을 먼저 맞춰야 한다.
응시자격은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1. 대학졸업자등 또는 졸업예정자 (전공 무관)
2. 3년제 전문대학 졸업자등으로서 졸업 후 1년 이상 직장경력이 있는 사람 (전공, 직무분야 무관)
3. 2년제 전문대학 졸업자등으로서 졸업 후 2년 이상 직장경력이 있는 사람 (전공, 직무분야 무관)
4. 기사 등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 (종목 무관)
5. 기사 수준 기술훈련과정 이수자 또는 그 이수예정자 (종목 무관)
6. 산업기사 등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후 1년 이상 직장경력이 있는 사람 (종목, 직무분야 무관)
7. 산업기사 수준 기술훈련과정 이수자로서 이수 후 2년 이상 직장경력이 있는 사람 (종목, 직무분야 무관)
8. 기능사 등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후 3년 이상 직장경력이 있는 사람 (종목, 직무분야 무관)
9. 4년 이상 직장경력이 있는 사람 (직무분야 무관)
정리하자면 전공 무관 대졸자 또는 졸업예정자, 전문대를 나오고 근로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정보처리산업기사나 사무자동화와 마찬가지로 전공과는 큰 상관없이 학력만 있으면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현재는 인력양성이 우선적으로 되고 있어 자격조건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학력이 있거나 근로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면 언제든 빅데이터분석산업기사 응시자격에 부합해 시험을 볼 수 있겠다.
빅데이터분석기사 시험일정
빅데이터분석기사 시험일정 매년 2회 가량 진행하고 있다. 필기, 실기로 나눠져 있으며 2022년에는 3월 접수 4월 필기, 5월 접수 6월 실기를 보는 4회차가 있으며, 8월 접수 10월 필기, 11월 접수 12월 실기를 보는 5회차 시험으로 진행하고 있다.
필기나 실기를 접수하고 나서는 자격요건이 되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 시가는 시험일을 피해 기간을 정해두므로 응시하는 경우 서류제출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이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는 데이터분석 준, 전문가 또는 SQL 전문가/개발자 자격도 함께 주관하고 있어 관심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빅데이터분석기사 응시자격이 안된다면
빅데이터분석기사 응시자격은 위에 언급했듯이 대졸자 또는 사회경력인데, 만약 고졸이거나 중퇴자 사회초년생이나 근로계약을 맺지 않고 일을 한 경우(프리랜서 등)에는 자격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대학 학력을 만들거나 다시금 경력을 쌓지 않는다면 시험을 볼 수가 없는데, 이때 다른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는게 바로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채우는 것이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로 대학과 동일한 수업을 듣고 학점 및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학위취득 즉, 졸업예정자 신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 보통 106학점을 채우면 졸업예정자로 인정받는다.
특히 전적대나 기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를 학점은행제에서 활용할 수 있어 수업으로 채워야 하는 학점이 적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이 2년의 경력을 더 쌓아야지만 빅데이터분석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는 경우에 학점은행제로는 전적대 80학점을 인정받고 추가로 26학점만 취득하면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빅데이터분석기사 응시자격 학점은행제로 하려면
물론 학점제도 아무렇게나 진행하는 경우 응시자격을 맞출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불필요한 학점을 취득하는 등의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엄연한 교육부 제도임에는 틀림없지만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되다보니 행정처리 등의 도움을 주는 조교가 따로 없이 학습자 스스로가 행정처리부터 수강신청, 수업진행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시작이 쉽지 않다.
따라서 진행 과정 및 행정처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 학습멘토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고 효율적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