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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Nov 21. 2024

부사관 장기복무 생각한다면 가산점부터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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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취업은 커녕 알바자리도 찾기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대학생이라면 졸업유예를 통해 

어떻게든 사회에 던져지는 것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휴학을 하고 스펙을 쌓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현실에 이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한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쪽을 찾는데 


취업과 가장 가깝게 있는 

사람들에게는 딱 하나의 기회가 있죠


바로 안정적, 연금, 노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군인입니다 



일반 병사로서 있는게 아닌 

간부나 장교로 임관을 받고 


또 부사관 장기복무를 통해 

계속해서 경력을 쌓는다면 


사회에 나와 초년생으로 

알바도 못잡는 현실에서는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처럼 절대적 정년도 보장받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시기에서는 오히려 


말뚝을 박으려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만큼 경쟁률도 높아지고 하다보니


내가 부사관 장기복무를 신청해도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죠


그렇기 때문에 가산점을 받아 

보다 더 유리하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군대에서 공부를 하는게 가능할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해 하루가 힘든 요즘 

취업난이라고도 말하기 어려운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을 찾으려는 분들이


더욱 증가했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사관 장기복무를 희망하며

아예 전역을 미루는 병사들도 


증가함에 따라 빠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는데요 


잘만 하면 남들이 못가지는 평생직장을

준비할 수 있으니 부지런히 그 방법을 

찾는 다는 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취준이랑 다르게 

필기시험, 자격증 등을 통해 


가산점도 받아야 하고 면접과 

체력검정도 봐야 하니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절차가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나 필기나 체력 등으로 

취득할 수 있는 점수에는 


한계가 있고, 다른 사람들과

큰 차이를 벌리지 못하기 때문에


가산점을 무조건 챙겨야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0.1점의 

가산점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나눠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단연 부사관 장기복무에 필요한 

가장 큰 가산점은 바로 학력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일반 기업과는 다르게 휴학 또는 


대학을 다니지 않고 복무를 하다 

지원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졸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이때 내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먼저 만들었다면 그만큼의 

가산점을 받을 수가 있다는 거죠



학력단절이 이루어진 공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복무와 공부를 

한번에 잡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온라인으로

하는 사이버대 등밖에 없는데 


아무리 일찍 시작을 해도 

전역 전, 지원 전까지 졸업이 안되니

그냥 고졸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으 분들이 하는 방법

똑같은 과정에 기간을 줄이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입니다 


컴퓨터나 개인 휴대폰으로 수강하고

학점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나아가 일반적인 학교와 달리

자격증 등이 학점으로 인정받아 


그만큼의 취득해야 하는 점수를 

줄이고 기간도 단축시키는 방법이죠


어차피 부사관 장기복무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자격증이 


학점으로 인정도 된다고 하니 

두 번 일할 필요 없는 이점이 있어요


훈련이 끝난 평일이나 주말에는 

개인 휴대폰을 쓸 수도 있으니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큼의 과정으로 노력하고 

진행해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기본적으로 고졸을 기준으로 

2년제는 2년이 걸리고 


4년제는 4년이 걸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딱 절반의

기간으로 줄일수만 있다면 


전역 전 4년제 학력을 만들고

부사관 장기복무를 신청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세울 수 있겠죠 


실제로 많은 분들이 학점제로 

준비를 할 때 2년제는 2학기 


4년제는 4학기만에 끝내는 

과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자격증 등이 학점으로 

인정을 받기도 하며 나아가 


고졸이 아닌 휴학생, 자퇴생 등

이미 대학의 학점을 보유한 경우 


이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보니 

그만큼의 기간을 줄일 수가 있답니다


그렇다면 그만큼의 기간을 더욱 

단축시키는 것도 가능하겠죠 


물론 이러한 과정은 시작하기 전 

정확하게 설계를 해야지만 됩니다


내가 언제까지 학위를 만들어야 하고

언제 부사관 장기복무를 지원할건지


나아가 현재 받고 있는 훈련 등이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따고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상황인지 

등등 다양한 방면을 봐야 하는데요


미리 준비를 한다면 어렵지 않게

시작을 할 수가 있을 거예요 



수업 자체는 혹한기 훈련을 

간다고 해도 충분히 이수 가능합니다


이유라고 한다면 학점은행제의 

수업 진행 방식은 기본적으로 


매주 해당 주차별 강의가 올라오고

이를 2주라는 기간 내에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과제는 한 달의 유예기간 

시험을 주말을 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시간에 상관없이 

기간만 맞춰서 진행할 수가 있으며 


나아가 내가 원하는 때에만 

수업을 들으면 되니 문제가 없죠 


실제로 7일 중 4일을 해상에 있던 

해군 학습자님도 육지로 왔을 때만 


수강을 하고 과정을 진행하여 

이수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진행할 수 있는

기간이 적고 더 짧은 시간에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경우에는

본인의 노력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커리큘럼을 세워야지만 


이수든 수료든 학위취득이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 과정진행에 있어

학습자 본인 스스로만 하는게 아닌


멘토가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충분한 도움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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