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망치고 대학,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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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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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도 이만저만 아닐텐데요
수능망치고 대학은 어떻게
준비할 수가 있을까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이러한 시국을 원망하며
재수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 같아요
하지만 내년에는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고
교육과정도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걸 다시 배워야 하는
상황을 마주할 수가 있죠
그래서 불확실한 결과를 위해
재수를 선택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을 것 같고
다른 방법을 찾다보니
수능망치고 대학을 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눈에 들어옵니다
대표적으로는 편입이 있는데
이는 이미 학력이 있어야지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이러한 학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수능망치고 대학을 가려면
재수를 하거나 성적에 맞는
학교를 들어가 2년이나 4년을
다닌 다음 편입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년, 4년을 원치 않는
학교에 다니기도 부담이고
군대라도 간다고 하면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꽤 오랜 시간이 들죠
그렇다고 이제와 수험준비를
다시 한다는 것도 만만치 않고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벌이 아닌 단순 학력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쉽게 만들 수 있고, 만약
재수를 할 시간에 편입을
준비한다면 오히려 남들보다
1년 빠르게 3학년으로 진학하고
더 빨리 졸업도 가능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8개월만에
2년제 학력을 만들고
편입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불확실한 재수를 1년 더 해서
1학년으로 들어갈 바에야
차라리 8개월 동안 2년제를 만들어
3학년으로 들어가는게 낫다는 거죠
게다가 이건 영어만 공부하면
되는 과정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
자세히 알아볼게요
학점은행제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과정이며 단순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
문과계열 전공으로 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하는 전공은
경영으로, 이유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과목이 온라인으로
개설이 되어 있는 상태고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
낮은 난이도로 다양하게
있기 때문인데요
외적으로도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 학은제의 핵심인
기간단축이 가장 수월한
학위과정을 할 수 있는
전공이기 때문에 수능망치고
대학을 가고자 하는 경우
이 쪽으로 진행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성적관리도 나름
잘 할 수 있는 전공이기도 하구요
수업은 온라인, 컴퓨터로 하며
매주 나오는 강의를 2주라는
출석기간 내에만 재생시키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과제나 토론 등이 있으며
모두 컴퓨터로 하다보니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은 무수히 많죠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자기가 얼마큼의 노력을
하느냐는 것이긴 하지만
학원과 병행도 가능할 정도의
노력이면 되는 수준이에요
그래서 수많은 과목을 공부해
불확실한 결과를 기다리는
재수를 1년간 할 바에야
관리 받고 진행할 수 있는
전문학사를 취득해 편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건데요
어떤 방법을 통해 진행할 것이고
어떤 계획을 세울지는 학습자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어느게
좋으니 이걸로 하자! 라고는
말씀을 못 드리지만 이왕이면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으니
확실하게 하면서도 남들보다
1년을 빠르게 학교를 갈 수 있죠
수능망치고 대학을 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있다면
바로 잡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