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Knowhow):
어떤 일을 오래 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터득한 방법이나 요령.
-장이 최악일 때도 많은 사람들이 포기할 때도 그 시장에서 언제나 돈을 버는 사람들은 존재한다.
-가상 화폐가 아무리 요즘 안 좋다고 해도 안 좋을 때도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
-주식도 지금 경기가 안 좋아 사람들이 빠져나간다고 하는데 그 침체 장에서도 분명히 수익을 내는 고수들이 존재한다.
-부동산도 연일 폭락 기사가 돌고 평범한 많은 사람들이 집을 팔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면서 더 이상 부동산 투자는 끝났어 주포자(부동산 투자 포기자)가 늘어나도 분명히 돈을 버는 사람은 존재한다.
어느 분야나 이런 경기와 상관없이 항상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보면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책을 사서 보거나 그 사람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특별한 비법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분명히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분명히 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왜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다하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이 따라 하는 것 같은데 부자가 되지 못하고 지극히 평범한 과거의 나로 살게 되는 걸까?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고 그 사람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의 투자 강의를 들으면서 성공 투자 노하우를 배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막상 그때뿐이다.
책을 읽는 동안은 나도 그래 할 수 있겠다. 생각을 하지만 막상 책을 접고 나면 내 의지와 열정도 함께 접게 된다.
강의를 들으면 그 강사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강의가 끝나면 언제 배웠냐는 듯이 금세 까먹고 내일의 일만 고민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 성공한 사람의 노하우를 배운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그 성공한 사람의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나도 부동산 투자 초보 시절에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난 뒤에야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 노하우라는 것이 우리는 그저 단순히 스킬을 배우는 것이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스킬은 손에 쥐고 있는 모래와 같은 것이어서 금세 스르르 휘발되버린다.
결국 기억되는 것은 성공하려는 열정의 마인드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는 겸손함을 잃지 않는 자세이다.
하지만 이런 성공 노하우는 단숨에 내 몸체 체득되지 않는다.
시간이 겹겹이 쌓여야만 비로소 노하우가 내 것으로 체득되는 것이다.
단순히 머리로 아는 지식이 아닌 실전이 되기 위해서는 오랜 습관의 결과치가 쌓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와 고통의 경험이 쌓이지 않고서는 그 노하우를 체득했다고 할 수 없다.
즉 단순 지식으로만 존재하지 실전 용이 아닌 것이다.
그 성공한 사람의 노하우 중에 아주 작은 하나만이라도 하루의 나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곳에 나의 시간을 겹겹이 쌓아 올려 보자.
예를 들면 하루에 퇴근 후 한 시간 물건 분석하기.
아니면 새벽 5시에 일어나 책 읽기 50페이지.
매주 토요일임 장하기
매주 일요일 지역분석 시세표 만들기
퇴근 후 걸으면서 상가에 나와 있는 임대인 구하기 전화해서 얼마에 나와있는지 확인해 보기.
매달 한 번씩 경매 입찰하기.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부자 노하우 습관을 나의 것으로 체득하는 것을 한 달, 분기, 6개월, 1년으로 늘려가다 보면 분명히 당신도 부자의 노하우의 거대한 탑을 쌓을 수 있을 것이며 나도 모르게 성공의 부자 반열에 올라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성공 노하우는 단순히 아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내 실천을 통한 습관으로 시간을 겹겹히 쌓아야만 진정한 노하우를 배웠다고 할 수 있다.
머쉿게 살고 싶은 - 머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