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부동산 투자의 적기는?

by 머쉬


부동산 투자의 적기는?

부동산 투자는 과연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질문을 한다. 지금처럼 부동산 매수세가 주춤하고 언론에서는 몇 억씩 떨어진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랫동안 투자를 한 사람이나 이제 막 시작한 부린이 투자자에게는 언제나 고민이 되게 된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나 부자가 된 사람들이 항상 이야기 한 말이 있다.

위기가 기회이다?


언제나 시장이 공포일 때, 고수들은 가장 힘들 때 매입을 했고 어려운 힘든 시기를 잘 버텨서 엄청난 부를 일구었다는 이야기는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머리로는 다 알고 있는 지식이다.

하지만 막상 이런 하락기에 모두 다 공포에 젖어 있을 때 투자를 과감히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저주저하다가 어떠한 이유를 들어 투자를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최악의 공포 속에서 모든 사람이 매도를 할 때 독야청청 투자를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어떤 자신감이 있어서 그렇게 과감하게 투자를 할 수 있었을까?

그런 사람들은 특별한 강심장이 있는 걸까?

아니면 미래를 정말 초 긍정의 마인드로 보고 투자에 성공하는 것일까?

오늘은 지인분의 선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 분은 우연히 친구와 술자리가 있어서 만나게 되었다.

친구 말로는 그분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IMF가 와서 회사를 반강제로 그만두게 되었고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주식을 배우게 되었고 한다.


이 분의 말을 들어 보자.

나는 원래 대기업을 다니고 있었지. 나름 회사에서도 잘 나갔고 조만간 부장을 달려고 준비하는 찰나에 회사에 구조조정이 내려왔어 나는 나름 인사고과와 평판이 좋았기 때문에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어처구니없게도 나까지 면담을 하게 되었어. 그리고 구조조정 대상자에 포함이 되었지.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나는 회사를 나와야 했어.


40이 다 되어 가는 시점이라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어. 그러던 중 친구가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주식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배우기 시작했어 몇 달을 공부한 후 남은 퇴직금을 주식에 몰빵했지. 인생 한방이라는 심정으로 처음에는 주식이 폭등하면서 나름 내가 주식 투자에 소질이 많다고 생각을 했지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IMF가 터지면서 내 자산은 쪽박이 되어 버렸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취업을 다시 해야 하나? 주식은 연일 바닥이지, 도무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취업을 다시 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때부터 도서관에 가서 주식 관련 책을 매일 읽기 시작했어. 그렇게 1년을 보낸 것 같아?


생계는요?

다행히 아내가 맞벌이여서 아내 덕분에 생활비 버는 것은 면했지

나는 밤에 대리운전을 하면서 조금씩 돈을 모았어. 그리고 주식 투자하는 카페에 가입해서 나랑 처치가 비슷한 사람들이 공부하는 공간에서 함께 기거하면서 많은 공부를 함께 했지. 거기서 나는 숨은 고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그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을 수가 있었어.

그중에 한 투자 고수가 엄청난 부를 일구었는데 그 타이밍이 IMF였었데 그때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팔려고 할 때 본인은 최고의 우량주 주식을 대거 매입을 했고 그것이 IMF를 지나고 몇 십 배로 뛰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사람은 경제 대공황이나 환란이 오는 것을 아주 좋은 타이밍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웠다는 것이야.


그래서 나도 그 선배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고 그때를 기다린 거지. 그래서 경제 위기설, 전쟁설, 이런 언론이 보도할 때 집중 매수를 했고 그 위기 덕분에 엄청난 돈을 벌게 된 거야?

웬만한 사람들이면 그렇게 과감히 투자를 못할 텐데 대단하네요.

너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가 쉽니?

특히나 나라가 선진국이 될수록 시스템이 투명해지기 때문에 편법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웬만한 방법으로 흙 수저가 금수적가 되기는 절대 쉽지 않아?

과거 못 살 때 정부 청탁이나 뇌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았잖아. 지금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지. 정부나 시스템이 너무나 투명하게 잘 되어 있기에 편법이 없어 세상이 공평해지는 것이야.


세상이 공평해지면 누가 부자가 되겠니?

열심히 하는 사람?

아니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부자가 되는 거야?

즉 부익부 빈익빈이 더 커지는 거지?

즉 부의 고착화, 세습화가 강해지지.

그럼 못 사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전쟁이라도 나버려라.

그래야 가진 것들이 망하고 못 가진 사람들이 기회가 오지.

마치 과거 동학혁명, 프랑스 대혁명, 공산주의 출몰 등이 그런 거겠지.

그렇다면 그런 혁명이 일어나면 과연 못 사는 사람들이 잘 살게 될까?

아니지. 우리는 배웠잖아. 모두가 공평한 세상은 없다는 것이야.

과거 인류사에는 항상 부익부, 빈익빈이 언제나 존재했지.

이런 못 사는 사람들을 대변하기 위해 막스나, 레닌 등이 세운 공산주의 정권이었잖아.


모두 다 평등을 강조했지.

피자를 똑같이 N 등분해서 나누어 주었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똑같이 나누어 먹는 피자 얼마나 이상적이야

하지만 똑같이 나누다 보니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는 거야. 자연스럽게 피자 사이즈는 날이 갈수록 작아졌고

반대로 자본주의는 어느 사람은 많은 더 큰 피자 조각을 가져가고 못 사는 사람은 작은 피자 조각을 가져가지만 상대적으로 피자 크기는 더 커지게 되는 거지. 즉 더 큰 조각을 가져가기 위해 경쟁을 하는 거지.


말이 옆길로 샜네.

암튼 위기가 오면 많은 사람들은 공포를 느끼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약해, 즉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어 있어. 본능적으로, 마치 사자에 쫓기고 있는 소 때 무리처럼, 바로 앞에 있는 소의 꼬리만 보고 달려가게 되는 것이 동물적 본능이 인간도 동일하게 작용하는 것이야.

위기가 생기면 언론이나 주변 지인들 말만 듣고 더 떨어질 것을 염려해서 평범한 사람들은 너도 나도 서둘러 매도를 하려고 하지.


이 공포를 이기고 매도를 하지 않고 매수를 한다는 것은 동물적 본능으로는 거의 불가능하지.

그래서 사람도 철저히 동물적 본능에 따라 사는 거야.

나도 이 본능을 이기는 것이 제일 힘들었어. 이 공포를 견디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 하지만 이제는 나는 사냥꾼처럼 이 공포를 즐기지. 나는 직접 보았어. IMF 때 대부분의 회사가 부도가 나고 사람들이 엄청 힘들어할 때 누군가는 엄청난 시세차익을 보고 부자가 된 사람을...

단순히 책으로만 듣고, 머리로만 이해해서는 절대로 따라 할 수 없지. 경험이 있어야 해. 나는 그 뒤로 수없이 깨지면서 배웠어.


대단하네요.

그러면 최근에 가장 많이 번 때는 언제예요?

코로나 터졌을 때

코로나 터지고 주식이 무한정 떨어졌을 때

나는 정말 미친 듯이 매입했어.

떨리지 않았어요?

아니

나는 알았지 분명히 이런 힘든 상황에 정부는 부양책을 낼 거고 그 하나가 돈을 무한정 풀 것이라는 것을 그렇다면 시중에 돈이 풀리면 뭐가 오르겠니?

주식과 부동산 즉 실물 자산 가치가 오르겠지.


대단하네요. 이론은 알지만 그렇게 배팅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맞아 나도 엄청 쫄렸어. 하지만 성공한 선배들이나 과거 내가 투자한 히스토리를 회상하면서 과감하게 투자를 할 수 있었지.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 아니야?

부동산 투자로 돈 번 사람이 누구일까?

그야 싸게 산사람이겠지요?


그럼 그때가 언제야?

부동산 비수기이겠지요.

2011~15년 서울

15~17년 수도권 이 되겠네요.

그렇지 이때 누가 사려고 했을까?

아무도 사려고 한 사람이 없었을걸.

그러네요.

그럼 지금은 어때요?

매입하는 시기인가요?

글쎄 나는 부동산을 잘 모르니 그건 니가 더 잘 알 것 같은데...

언제가 가장 언론이나 주변에서 부동산이 공포라고 느낄까?



머쉿게 살고 싶은 - 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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