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움의 소식과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대해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메타디움 커뮤니티 여러분,
저희는 커뮤니티 여러분들께 프로젝트의 진행상황과 앞으로 몇 달 간의 계획을 공유해드리기 위해 지난 목요일에 메타디움의 CEO인 박훈 대표와 CTO인 송주한 박사와 함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sk-Me-Anything)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지난 8월 29일 AMA 중 나온 이야기를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박: 지난 상반기를 바쁘게 지나온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큰 이벤트는 3월달에 있었던 메인넷 출시였던 것 같습니다. 그와 함께 토큰 스왑과 키핀 앱을 출시했습니다. 2분기에는 키핀 업데이트했고 내부적으로 기술 R&D 성취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거래소인 업비트와 비트렉스 상장도 있었습니다.
송: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ID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고 국내외의 대기업들도 하나둘씩 뛰어들고 있습니다. DID에 대해서는 저희는 오랜 시간동안 준비해왔고 기술을 축적해왔으며 특허를 많이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저희의 비전과 사업방향이 확실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와 달리 (시장 상황 등은) 많이 다운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저희는 계속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 ID를 비롯해 개념이나 기술에 있어서도 많은 부분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어려운 부분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타 프로젝트들에 비해 저희는 오랫동안 신원의 문제를 고민해왔고 따라서 이러한 기본적 개념에 대해서도 훨씬 탄탄하게 개념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이런 고민의 결과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 기술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타 프로젝트들도 매우 훌륭하지만 KYC 등 기존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정보를 모바일에 담는 형태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면 저희는 사용자 정보를 관리할 필요가 없는 인프라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진행자: “W3C라는 웹 표준을 제정하는 컨소시엄에서도 DID에 대한 표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희도 그것을 따라가는 동시에 저희는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데이터 관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웹3.0이라는 기술적인 변동 속에서 DID가 기반시설로 안착하는데 꼭 필요한 기술이며 개발 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박: 지금 우리 사회의 수요는 신분증을 온라인 상으로 올리고 제증명하는 수준인데 이 정도는 현재의 보유기술로 충분히 개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온오프라인을 잇는 아이덴티티 체제를 구축하고자 하며 이런 접근 방향이 타 프로젝트와의 차별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 키핀은 아시는 것처럼 저희 DID 통합앱으로 키핀을 이용해 사용자는 본인의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먼저 버전 1.0은 메인넷이 출시되기 이전에 토큰스왑을 지원하기 위해 지갑앱으로 먼저 출시됐었고, 메인넷 출시 이후에 버전 1.1을 공개했습니다. 그 이후 버전 1.2에서는 메타ID라고 하는 DID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실제로 개인 정보를 관리하는 기능은 아직 탑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버전 1.3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개인정보를 생성하고 저장, 관리하며 또 일부의 신원 정보에 대해서는 검증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키핀과 더불어 서버쪽에서는 저장소의 역할을 하는 아이덴티티 허브(identity hub)라는 것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덴티티 허브는 일반 서버가 아니라 메타ID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정보를 본인만 암호화와 해독할 수 있는 위치에 저장하고 본인의 허락을 받은 서비스 제공자들이 이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저장공간입니다. 키핀 버전 1.3은 개발 단계로 따지면 현재 통합(integration) 과정을 거치고 있고 이 후 QA 테스트를 마치면 2주 정도 안에 키핀 1.3을 만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박: 메타디움의 성과를 커뮤니티 여러분들은 실제 서비스 사용 경험으로 만나보시고 싶으실텐데 개발 속도가 너무 더딘 것 아니냐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는 DID에 있어서 글로벌 표준이라는 것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아 전세계적인 협의와 논의가 많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저희의 안이 내부적으로 있기는 하나 독보적인 움직임보다는 여러 협회에 소속된 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표준화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송: 유니티 SDK는 실질적으로 개발이 완료돼 유니티 애셋스토어의 리뷰 프로세스를 거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니티 측에서 매우 자세하게 검토하고 있고 이전 버전에 대한 호환성까지도 확인하고 있어 6주 정도 소요됩니다. 저희가 유니티에 제출한 것이 이미 6주가 된 시점이라 한 2주 안에는 스토어에 등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유니티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거의 마지막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 ID 분야의 서비스는 혼자 작동하는 앱이라기 보다는 기존 서비스들의 틀 속에서 하나의 인프라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치밀한 고-투-마켓 전략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블록체인 자체가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존의 SP들과의 협력을 만들어내기가 어려운 점이 존재합니다.
저희가 유니티 SDK에 집중하는 이유 자체도 이러한 맥락에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니티는 게임 개발 엔진으로 600만 명의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를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유니티의 애셋스토어에 올리는 블록체인 기반의 편리한 ID/인증 SDK가 많이 사용된다면 DID 관련해서도 의미있는 실사용 사례가 될 것입니다.
박: 두 회사는 계약상으로는 기술 파트너십으로 맺어져 있으며,. 코인플러그가 다수의 정부과제를 수주하면서 메타디움의 기술을 이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저희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으로 ID와 인증부분에 전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는 저희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인플러그가 B2B 비즈니스를 진행할 시 DID기술은 메타디움에서 지원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 처음 메타디움이 시작할 때는 다목적(general purpose) 플랫폼으로 그 안에 ID에 대한 저희의 노하우를 녹여내는 것을 지향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타 프로젝트를 봤을 때도 아시겠지만 다목적 메인넷은 계속 가져가기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다목적 플랫폼 보다도 Identity-as-a-service(이하 IDaaS)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웠습니다. Blockchain-as-a-service(BaaS)라는 개념은 좀 더 익숙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는 기업형 IDaaS 솔루션을 B2B, B2B2C 채널을 통해 배포하려고 합니다. 3-4분기에는 패키지/모듈 형태의 프로덕트를 가지고 B2B2C 전략으로 접근할 계획입니다.
박: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커뮤니티로 시작하고 끝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도 얼마나 커뮤니티가 활발한지, 가까이 소통하는지와 결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책임자로서 이 문제는 정말 쉽지 않은 부분이었고 그래서 카카오톡 커뮤니티를 닫았을 때도 말씀드렸듯이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 뚜렷한 결론을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여러분들께 빨리 업데이트 드리기 위해 여러가지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도 더 귀를 기울일테니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박: 상장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커뮤니티만큼이나 저희도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우선 순위로 염두에 두고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상장은 프로젝트의 내용보다도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도 큽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해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좋은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상장은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현재 의미있는 곳에 상장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일정에 대해서는 거래소 측에서 상장신청 접수 후 프로젝트 팀에 상황을 공유해주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시점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에 비추어 보면 3분기, 또는 올 해 안에는 1군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 META에 대해서 노코멘트라고 말씀드렸던 점은 저희 임직원들 물량에는 총 3년 동안 락업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1년 째에 최초 분배를 시작하는데, 1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내부적으로 결정한 것은 해당 물량의 분배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커뮤니티 여러분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에 결정한 바입니다.
그리고 당시 그렇게 말했던 배경에는 업계 사람으로서 그래도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은 어필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활발하게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은 아니어서 소극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고요.
박: 이번 AMA를 진행한 것에는 마케팅 팀의 요청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도 카카오톡 채널을 닫은 후 지난 세 달여 간 커뮤니티와 소통을 못하면서 뭔가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요청하신다면 더 자주 AMA를 진행하는 것은 문제없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재는 “보여지는 결과물”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큽니다.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저희도 녹록한 편은 아닙니다. 소통도 더 자주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보여지지 않는 곳에서 일도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 BP는 거버넌스에 대한 공정성을 드러내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 그 상징성이 큽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저희도 BP 참여 관련해서 여러 기업과 기관을 만나서 미팅을 진행했는데 현재로서는 선정 과정을 조금 미루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구색 맞추기’식의 BP 선정 보다는 시간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곳과 함께 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IDaaS로서의 포지셔닝에 성공하면 후에는 지금보다도 더 의미있는 곳들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Explorer에서도 보실 수 있다시피 공평하게 거버넌스 컨트랙에 의해서 리워드는 지급되고 있습니다.
송: 제네시스 블록 이후에 첫번째 블록에 저희 메타디움의 전체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거버넌스 컨트랙트가 배포됐고 거기에 참여하는 BP들의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이 모든 내용은 공개되어 있습니다. BP에게 지급되는 리워드나 거래수수료는 저희 토큰 이코노미 페이퍼에 써 있는대로 9개의 BP 노드에게 주기적으로 분배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기술적인 내용을 떠나 박훈 대표의 말대로 저희는 지금 저희 생태계에 들어와서 같이 기여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는 참여자를 찾아야 하는데, 이것은 저희도 어느 정도 DID의 모습을 갖춰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더 본격적인 얘기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송: 저희 개발자들이 UDC에 참석은 하는데 발표는 안 합니다. 저희와 색깔이 다르기도 하고 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코인데스크코리아가 주최하고 코인베이스 등 세계적인 거래소도 참여하는 DAXPO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저희는 기술과 규제 모두가 핵심적인 “제3자 커스터디 서비스(third-party custody service)” 관련해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박: 먼저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저희는 처음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간에는 서로 협력을 통해 직접적인 결과물이 도출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파트너십 맺는 것을 지양해왔습니다. 비-블록체인 업체/기관의 경우에는 ICO를 한 프로젝트와 기술적인 이유로 협업은 했지만 발표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스러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환경이 변화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여러가지 외부적인 요소가 변해야 하는 것이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미 맺어진 파트너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저희가 예전처럼 새로운 파트너십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자원을 투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파트너십과 같은 호재를 바라시는 것은 십분 이해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일반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DID 솔루션과 같이 실질적인 결과물을 내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분기까지는 이 목표를 향해 주력할 계획입니다.
송: SKT와의 “블록체인 기반 ID 인증 서비스 개발” 사업에는 하이퍼레져 인디 기반의 SKT 자체 블록체인과 저희 블록체인 두 가지가 사용됩니다. SKT의 자체 블록체인은 모바일 신분증을 생성하는 데에 적용되고, 저희 블록체인은 제증명서를 발급하고 그 기록을 남기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다음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3/185783/)
박: 부산이 블록체인 규제특구로 선정된 후 추후 진행될 사업에 대해 참여 기업 정도는 발표가 됐지만 아직까지는 초기라 예산 확정과 같은 준비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제안할 때 메타디움에 대한 내용을 항상 언급해주시고 저희도 열심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 부산 과제에서 저희 퍼블릭 블록체인이 사용될지 프라이빗 솔루션이 사용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해당 프로젝트에 메타디움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 기본적으로 META는 메인넷 상에서 거래수수료 등으로 이용되므로 DID 서비스의 사용처가 많아질수록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용가능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은 이런 결과물에 반응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송: 기술적으로 말씀드리면 메타디움은 메타디움의 생태계 자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축하고 입니다. 그래서 SKT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제증명 서비스도 그 중 일부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 DID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은 PKI 기반의 암호학 기술이라는 것인데 따라서 증명이 필요한 곳에 응용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증명도 그 중 하나고, 저희는 저희가 갖고 있는 기술로 ID쪽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겁니다.
박: 많이들 물어보고 싶어하신 것은 코인가격 하락의 원인일텐데 사실 저도 그 이유는 정확히 모릅니다(웃음). 하지만 전체적인 시장을 보면 각각의 프로젝트의 가치를 평가하는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에 매크로 장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더더욱 예전과 다르게 최근에는 메이저 코인의 상승과 하락 모두에 알트코인 가격은 하락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ETA의 경우에는 다른 코인에 비해 조금 더 많이 하락했습니다. 저희가 더 신뢰를 드렸어야 하는 부분인데 새로운 상장 소식이나 파트너십, 프로젝트 진행상황 등이 미미하다고 느끼신 투자자분들이 계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계속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의미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송: 개발팀은 3개월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1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느끼는 것은 시장 상황만큼이나 불투명한 것이 W3C 등 DID 스펙에 관한 것입니다. 저희가 계속 공부해가며 판단해서 지금까지 프로젝트의 방향을 잡아 이끌어왔는데 아직까지 블록체인의 성공적인 대중화 사례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막 각광받기 시작한 DID에 대해 저희가 뛰어들겠다고 판단을 내린 것은 한참 전이었던 점을 들어 저희의 방향에 대한 확신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열심히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신뢰를 갖고 응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긴 내용 관심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메타디움 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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