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함, 어떻게 표현할까요?

비움과 여백이 있는 삶

by 김용년

서운한 마음이 들 때는 차분하게 자신의 감정 상태를 전달하세요.


상대로부터 섭섭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언성을 높여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할 수가 있니”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아니면 담담하게 “네가 그렇게 말하니 좀 섭섭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해야 할까요? 서운한 감정을 표현할 때는 상대를 비난하는 어조로 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 상태만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대화 중에 서운한 감정이 들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내가 어떤 말에 서운함을 느꼈는지 알게 되고 말을 조심하게 됩니다.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면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관계가 불편해집니다. 감정이 쌓이기 전에, 관계가 불편해지기 전에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성숙한 사람의 슬기로운 대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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