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etainsight
Jul 18. 2024
안녕하세요?
아이 셋을 키웠는데 매번 감당해야 할 일들이 왜 이렇게 새롭죠? 누나 둘을 대학 보내고 막내아들이 고3입니다. 몸 풀기 끝이고 이제 달려야 할 때네요.
수시 원서 6장을 어디에 쓸지, -ist 계열은 어디를 쓸지(아들은 이공계라서요...) 엄마가 정보가 많으면 이미 머리에 다 들어있을 텐데 저는 이제 입시 요강을 파고 있어요...
아들이 기숙사에 있어서 전 제가 가끔 고3 엄마라는 사실을 잊을 때가 있었는데요. 이젠 저도 같이 달릴 때가 온 것 같네요. K-고3 엄마 모드로 급변경 중입니다. 일단 원서 접수는 해 놓고 돌아올게요!
좋은 결과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