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깨진 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래로 Dec 17. 2021

몸을 던지러 가는 길에

세상은 그럭저럭 아름다운지 모른다

이런 날에는 신이 나는 음악을 듣는다

희망은 되도록 가벼운 것으로 품는다

나는 적어도 망가진 사람으로 웃는다


매거진의 이전글 순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