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탈탈탈탈.
어느새 선풍기를 꺼내야 하는 초여름이다.
선선한 바람은 살랑거리며 머리카락을 넘긴다.
몇 번이나 돌려 본 일본영화의 나지막한 목소리를 들으며
스르륵. 잠이 든다.
잘자요.
- jin -
내가 그린 그림이 당신의 마음에 닿았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