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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sight M Nov 10. 2016

게임 마케터들이여,
G-STAR 2016으로 오라!

갈수록 어렵고 복잡해지는 게임 마케팅, 메조미디어의 해법은?

CJ E&M MEZZOMEDIA 트렌드전략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게임문화 축제인 지스타 2016(G-STAR 2016)이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펼쳐진다. 35개국 633개社의 2,636개 부스가 마련되었던 전년도 전시장엔 총 20만 9,617명이 벡스코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최근까지 참가문의 등을 고려할 때, 지스타 2016 또한 지난해를 뛰어 넘어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대한다는 것이 지스타 조직위원회의 설명이다. 


지스타 전시 개요

- 전시명 :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Game Show & Trade, All-Round)

- 기간 : 2016.11.17(목) ~ 11.20(일), 4일간 (B2B 전시는 11.17~19, 3일간)

- 장소 : 부산 BEXCO

- 주최 :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 주관 :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인 '부산 국제 영화제' 보다 부산 상인들이 더 기다린다(?)는 '지스타'는 분명 관람객 수로만 보자면 B2C(BTC)가 중심인 전시 행사다. 2015년 약 21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국내 게임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게임 마케터들의 발길 또한 분주하다. 그래서, 지스타는 다른 한편으로 게임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거대한 "B2B 쇼케이스 현장"이기도 하다. 전년도에는 전체 참가기업 중 B2B 참가기업의 비중이 80%에 달할 정도였다고 하니, 게임 비즈니스의 열기 또한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게임회사들이 자사의 대표작을 비롯해 기대 만발의 신작 공개를 예고하는 등 야심 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메조미디어에서는 현장 외에 계신 여러분들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하단 EVENT를 참고해주세요!)


지스타 전시 구성

- BTC(B2C) : 온라인/모바일/아케이/보드/콘솔 게임관, 중소기업 공동관, 콘텐츠산업 홍보관, 이벤트 무대 등

- BTB(B2B) : 게임 기업 비즈니스 상담관, 해외국가관, 비즈니스 매칭 및 수출상담회(네트워크 라운지) 등

- 부대행사 : 웰컴 리셉션, 개막식, 컨퍼런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파티, 게임 투자마켓, 게임 기업 채용박람회 등
- 연계행사 : 대한민국 게임대상, e스포츠 행사 등


이번 지스타 2016 또한 일찌감치 마감된 BTC관만큼이나 BTB관을 향하는 비즈니스 참관객들의 관심도 역대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서! 메조미디어도 게임 비즈니스를 위한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메조미디어 전시 부스의 위치는 벡스코 제 2전시장에 해당하는 BTB관 3층이며, 부스 번호 V26를 참고하면 된다. (BTB관 3층 V26은 3층 중앙 출입구에서 무조건 직진! 하면 된다) 지스타 2016 BTB관 3층에는 넥슨코리아,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게임빌 등 많은 유명 게임사들의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며, 메조미디어 부스는 넥슨코리아와 스마일게이트 사이 통로에 위치하게 된다.

부스설명은 http://www.gstar.or.kr/visitor/exhibi02.asp 참조!


1. 메조미디어는 왜 지스타에 왔을까?

메조미디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미디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온 대표적인 디지털 미디어 렙사로, 당연히 게임업종도 예외가 아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46개 게임 광고주의 111개 게임 타이틀에 대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2016년은 넥슨코리아의 공식 미디어렙사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능력을 인정받은 해인만큼, 메조미디어의 게임 마케팅에 대한 실행력과 노하우를 궁금해할 마케터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메조미디어는 No.1 미디어 마케팅 솔루션 그룹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게임 분야 디지털 마케팅의 깊은 고민을 해결할 ‘원스톱 미디어 서비스’라는 해법을 준비했다. 지스타 2016의 BTB 전시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커머(Newcomer)가 되고자 한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영상으로 준비했다.


2. 메조미디어의 원스톱 미디어 서비스란?

메조미디어는 2013년부터 CJ E&M 계열에 합류, 통합 미디어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그리고, 이번 지스타 2016 참가를 기점으로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전략 수립부터 효과 분석까지, 애드테크부터 크리에이티브까지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미디어 서비스(One-stop Media Service)를 제공하고자 한다. 메조미디어 부스에서는 게임 마케팅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 → 데이터 분석 → 오디언스 타겟팅 → 광고 송출까지 이어지는 게임 마케팅 솔루션 컨설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게임 마케터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메조미디어의 솔루션


1) 구글의 최신 모바일앱 분석 플랫폼인 파이어베이스(Firebase)에 대한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다. 

2) 글로벌 No.1 DMP 업체인 오라클(Oracle)의 파워풀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프로세스 경험할 수 있다. 
3) 메조미디어의 성과형 광고 플랫폼 A-plus를 통한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메조미디어가 지향하는 'DATA Driven Marketing'을 역시 간단한 영상으로 제작했다.


 - DMP(Data Management Platform)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란다. 
   https://brunch.co.kr/@mezzomedia/13



3. CJ E&M x 메조미디어 x CJ파워캐스트 = ?

또, 메조미디어 전시 부스에서는 게임 광고주와 마케터에게 매력적인 구성을 갖춘 메조미디어만의 통합 미디어 상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CJ E&M의 다양한 방송광고 상품과 메조미디어의 경쟁력 있는 디지털 미디어 상품, 그리고 CJ파워캐스트의 대세감 넘치는 DOOH 상품이 결합된 온•오프라인 전방위 통합 미디어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메조미디어가 선보이고자 하는 원스톱 미디어 서비스의 지향점이 효율적인 One-stop Buying과 통합 미디어 효과 측정을 통해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인 만큼, CJ E&M 계열 미디어 간 상호 작용을 통해 게임 광고주와 마케터가 원하는 최적의 마케팅 효과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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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건.광.고(지만 잘 읽어보면 득이 있음)

그동안 영업 일선에서 게임 광고주와 마케터들을 마주했던 메조미디어의 주요 임직원들이 대거 스텝으로 참여하게 될 메조미디어 부스는 이번 지스타 2016 기간을 사실상 ‘메조미디어 부산 벡스코 지점’이라 생각하고 오시는 참관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와 정성으로 준비한 기념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차를 통해 부산으로 오시는 분들은 부산역을 잘 관찰해 보셨으면 한다. 부산역 어딘가에 위치한, 메조미디어의 환영 인사(힌트는 이 글 안에 있습니다)를 휴대폰으로 찍어 오시는 분께는 메조미디어 부스에서 최고의 VIP 대우를 약속드린다.


이번 지스타 2016은 ‘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 (Play To The Next Step)’는 슬로건을 내걸고 VR과 보다 진보한 모바일 게임 등 더욱 향상된 게임 환경을 통해 한 단계 고조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대외적으로 밝힌 바 있다. 


메조미디어 또한 다르지 않다. 지스타 2016을 방문하는 많은 게임 광고주와 마케터들에게 게임 마케팅,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직접 오셔서 확인하시라!




지스타(G-STAR) 2016의 생생한 열기를 현장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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