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케팅에 대해서라면, BTB관 3층 V26 "메조미디어" 부스에서!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 "G-STAR 2016"이 시작되었다.
올해 지스타는 35개국의 653개사(2,719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되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밝힌 첫날(11월 17일) 관람객은 3만7천515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준이며, 업체간 비즈니스 전용 부스인 B2B관에 방문한 방문객은 1천325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11/21 덧. 이번 행사의 총 관람객수는 일반 관람객 21만 9,267명 / 비즈니스 관람객 1,902명으로 전년대비 일반 관람객은 4.6%가, 비즈니스 관람객은 6.8%가 증가한 수치라고 조직위원회가 집계했다. 또, 투자유치 및 퍼블리싱 상담 126건, 1,885명의 관련 구직자가 채용박람회에 방문한 것으로 밝혔다)
메조미디어는 BTB관 3층 V26에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마케팅과 관련한 메조미디어만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관련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스타와 메조미디어의 게임마케팅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아쉽게 지스타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메조미디어가 둘러본 현장 관람기를 사진으로나마 전하고자 한다. 지스타 2016은 주말까지 계속되니, 축제의 장에 참석하고 싶으신 분들은 서두르시길!
- 게임업체 외에도 게임광고 및 마케팅, 보안, 교육, 외주개발, 클라우드 시스템 등 다양한 연관 업체 참여
- 게임 마케팅에 대해서도 비즈니스 미팅과 솔루션 시연, 자료 요청/문의 등이 다양하게 펼쳐짐
- 국내 기업 : 넥슨코리아,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게임빌, 컴투스, 카카오, 메조미디어 등
- 해외 기업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텐센트코리아, 구글코리아, 홍빈네트워크코리아 등
- G-STAR 아세안 특별관 (한-아세안 센터) : 아세안 9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33개 게임 업체 초청 / 모바일 게임, PC 게임, VR게임, 보드 게임, 솔루션, 게임아트 디자인, 게임 기반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 모바일 게임, PC 게임, VIDEO 및 VR게임 등의 체험 및 캐릭터 전시 및 관련 상품 판매 등
- 국내 기업 : 넷마블게임즈(리니지2 레볼루션 外), 넥슨코리아(페리아 연대기 外), 네오플(던전앤파이터: 혼 外), 넥슨GT(다크어벤저3 外), 웹젠(뮤 레전드 外), 띵소프트(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댄스 外), 엔도어즈(레고 퀘스트앤콜랙트 外), LG전자 등
- 해외 기업 : 룽투코리아(아톰의 캐치캐치 外),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플레이스테이션 VR 外), 반다이남코(드래곤볼 폭렬격전 外), 트위치 등
- 넥슨, 넷마블, 룽투코리아 등 대형 부스들이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트위치의 라이브 방송 및 게임 대결 이벤트, MCN을 활용한 라이브 개인방송 등으로 열기를 더함
- 넥슨, 카카오, 룽투코리아, 넷마블, 네이버 게임 등의 야외 부스 운영
-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실시간 방송, 게임대결, 사전예약, 팬사인회, 캐릭터 상품 전시/판매, 관련 기기 판매 등
- 특히 VR게임의 체험 및 시연, 체험형 어트랙션/게임 등이 대세.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음
오늘로 2016년 지스타 행사의 반이 지났다. 사진으로 전달하지 못한 그 열기가 궁금하신 게이머와 관련 업계 종사자, 마케터들이라면 직접 현장으로 와서 느껴보시길 바란다. 메조미디어가 현장에서 뽑아본 지스타 2016의 세 가지 키워드는 "실시간"과 "체험", 그리고 "리얼리티" 였으니까.
모쪼록 G-STAR 2016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