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by
소향
Jul 4. 2025
어금니 아래 터지는 한 입 저녁
그해 여름은 아직, 혀끝에 달고
다음 계절의 목소리를 봉인한 채
잉크처럼 번지는 생각이 따뜻함을 저울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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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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